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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 Space35

[아방이XD] 다시 3구 워셔노즐로 교환했습니다 ㅜㅡ 지난번에 괜히 분사형 노즐에 꽃혀서 워셔노즐을 싸구려 분사형 노즐로 교환을 했었는데요. [분사형 워셔노즐로 교체했습니다.] 크롬도금도 벗겨져서 허연 몰골이 추하기도 하고, 분사량 반 흐르는양 반 의 느낌으로 워셔액의 소모가 너무 심한듯 해서 다시 3구 노즐로 돌아가기로 했습니다. 뭐... 교환순서는 지난번과 같이 본넷을 열고 워셔노즐이 위치한 아래쪽을 보면 이런 단순한 형태입니다. 지금있는 분사형 노즐은 순정이 아니라 저렇게 너트로 대충 조여놓은 모습.... 일단 고무호스를 뽑아내고(그냥 힘줘서 잡아당기면 빠져요) 너트를 풀어줍니다. 지난번에도 느낀거지만 혼자서 하기엔 정말 자세가 안나오네요 -_- 뽑아낸 워셔노즐..... 정말 전에는 무슨생각으로 이걸 쓸 생각을 했는지 원.... 이번에 구입한 현대순정.. 2011. 3. 25.
[아방이XD] 블랙박스 2차 배선정리 작업 지난번 블랙박스 장착[ 비전드라이브 VD-7000W(블랙박스) 장착했습니다. ] 이후... 상시전원 작업을 하면서 선정리도 깔끔하게 해버리자며 대충 선정리를 해놨더니 A필러쪽은 선이 삐져나오고 네비쪽으로 선을 빼놔서 초큼 지저분한 듯한 느낌을 지울수가 없었는데요. 상시전원 퓨즈를 아직도 구입을 못해서(붕어의 기억력을... -_-) 미루고 미루고 하다가 결국 나중에 다시 작업을 하는 한이 있더라도 일단 눈에라도 안띄게 배선작업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일단 이쪽은 드라이버로 과감히 틈을 벌려서 선을 밀어넣고.... 대시보드 옆쪽을 살짝 뜯어줬습니다. 따로 피스가 박혀있거나 한건 아니라서 그냥 헤라를 밀어넣고 제끼니 저렇게 빠지더군요. 예전에 DMB 안테나를 여기다 붙여본적이 있는데 별.. 2011. 3. 21.
간단하게 해보는 차량 자가점검법 많은분들이 차량의 점검과 수리는 카센터에 가서 하는거라는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게다가 차량에 별다른 문제가 없는 한 주기적으로 카센터에 점검을 받으러 가는분들은 드물기때문에 대부분의 운전자들이 미리 점검해뒀으면 별다른 경제적 타격없이 관리할수 있는걸 이미 간단하게 처리하기엔 힘든 상황까지 끌어가게 됩니다. 그래서~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상황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막간을 이용해 할수있는 간단한 차량 자가진단 방법을 몇가지 소개시켜드리고자 합니다. 첫번째... 막간을 이용해 가장 쉽게 할수있는게 바로 타이어의 공기압을 체크하는건데요. 휴대용 압력 게이지라도 가지고다닌다면 모를까, 정확한 공기압을 확인할수는 없지만, 저렇게 두손을 주머니에 쑥~ 찔러넣고 발로 타이어를 꾹~꾹~ 밟아보는것만으로도 공기압이 .. 2011. 3. 20.
간단한 일체형 와이퍼 교환 방법 얼마전, 강추위에 얼어있는 와이퍼를 대충 다루다가 부러트리는 황당한 경우를 당했습니다. 일반 와이퍼는 이런 경험이 없었는데 일체형 와이퍼는 겨울에 좀 조심히 다뤄야할듯.... (그냥 싸구려라서 그런걸까요;;;;) 날씨가 좋으면 겨울이 지날때까지 어떻게든 버텨보려고 했지만 최근에 눈도 오고 해서 지난번 특가세일때 쟁여둔 와이퍼로 교환하기로 했습니다. 일체형 와이퍼는 대부분 요런 형태를 갖추고 있는데요. (간혹 결합방식이 다른 i30 나 골프 등은 예외입니다.) 탈거를 위해서는 일단 캡을 열어줘야 합니다. 여름에는 대충 손으로 열었었는데 날씨가 춥다보니 손가락이 아파서 그냥 열쇠를 밀어넣어서 열었습니다. -ㅁ- 그리고 와이퍼를 살짝 제껴보면 저렇게 레버같은게 하나 있는데요. 저걸 슬쩍 눌러준 상태로 와이퍼를.. 2011. 1. 26.
깊숙히 못이박힌 타이어, 펑크수리킷으로 간단하게 해결해보자 얼마전, 느낌이 살짝 안좋아서 차를 유심히 둘러보던중 조수석 앞바퀴쪽에서 이상을 발견했습니다. 응? 도데체 이건 언제박혔길래 머리부분은 이미 날아가고 녹까지 슬어있을까요;;;; 딱히 눈에띄게 공기압이 빠진다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장거리 운행이 많은탓에 불안요소는 제거하고 보자 싶어서 지렁이 한마리를 박아주기로 펑크 수리킷을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차량의 트렁크에 들어있는 잭 을 이용하는방법은 대부분 알고계실겁니다. 우선 띄우기전에 휠복스를 이용해 휠너트를 한바퀴정도 돌려주시는게 좋습니다. 주행중에 너트가 풀려버리는 일이 없도록 단단하게 조여져 있어서 발로 밟아야 겨우 풀리기 시작하거든요. 예전에 갓 면허를 따자마자 아버지 차를 몰래 끌고나갔다 펑크가난적이 있는데, 일단 띄워놓고 풀려고 했다가 꽤나 고생한 기.. 2010. 12. 9.
[아방이 XD] 간만에 뻘작업 - 헤드라이트 복구 요즘 점점 해가 짧아지면서 해드라이트를 켜고다니는 시간이 길어지는데요. 전부터 보신분들은 아시다 시피 저의 애마 뉴아방이XD 디젤(레어템 -_-) 은 올해 1월에 15만 5천키로 정도 운행한 중고차를 입양했었습니다. 불과 4년사이에 15만키로 이상을 거의 고속도로에서 운행한 차량이다보니 전면유리는 물론 헤드라이트에도 스톤칩이 촘촘히 있어서 약간 불투명한 느낌이 나는데요. 이걸 어떻게 제거할수 없을까 하다가 문뜩 떠오른것이.... 예전에 공CD 값도 비싸고 요즘처럼 CD레코더도 흔치않던시절.... 기스가 심해서 인식이 안돼는 CD를 복원해주는 제품들이 몇몇 있었습니다. (아직도 그런제품이나 서비스가 있긴 합니다만...) 원리는 별다를것 없이 컴파운드를 이용해 기스가 난 깊이만큼 다른부위도 깎아내서 빛의 굴.. 2010.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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