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Travel Space14 후돌이의 일본여행(2) - 도톰보리 탐험. 지난번 포스팅에 이은 일본여행기입니다. 어쨌든 징크스를 깼으니 푸근한 마음으로 1박 2일간의 오오사카 여행을 시작하게됬습니다. 일단 숙소로 가기위해 지하철 매표소로...... 훗.... 일단 봐도 모르는 지하철 노선도를 슬쩍 봤습니다. 난바행 표를 끊으니 890엔이로군요.... 거의 만원 -ㅁ-! 역으로 쭐래쭐래 들어갑니다. 시간표가 있긴 한데 뭐 이건 국내 시간표랑 크게 다를건 없군요 제가 타는 지하철 맞은편에 서있던 열차인데 일행에게 듣기로는 요금이 거의 2배정도 되는 고급형 열차라더군요 난바행 급행열차~ 한국과 크게 다른점은 없었지만 열차가 약간 넓고(국내에 있는 열차들은 중형이라고 하더군요 9호선은 대형 열차가 들어온다는 소문도....) 칸과 칸 사이가 유리창으로 되어있어 옆칸이 훤히 보이는군요... 2009. 5. 30. 후돌이의 일본여행 (1) - 징크스 탈출? 살면서 제주도 이외에는 물밖에 나가본적이 없는 후돌이...... 물론 기회가 몇번 있긴 했지만 그때마다 뭔가 일이 생겨서 무산되곤 했습니다. 사실 그 전까지는 비행기표도 끊기전에 무산되서 그러려니 했지만 작년 가을에는 비행기 표도 끊어놓은 상태에서 출발 2주전에 생각지도 못한 사고로 입원을 해서 못가게 됐었드랬죠. 그 당시에는 정말 외국에 나가면 안돼는 팔자인가 싶은 생각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우여곡절끝에 좌석에까지 무사히 앉을수있었습니다 ;ㅁ; (음? 저 스티커는? -_-) 사실 여기까지는 김포공항에서 제주도 갈때랑 별다를게 없긴 합니다 -_- (물론.... 출국심사가 있긴 했습니다만.....) 좌석을 뒤지다 발견한 스티커..... 맨 밑에도 한줄이 있지만 2번째 사진에 보시다시피.... 한번 붙여봤습.. 2009. 5. 25. 이전 1 2 3 4 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