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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프20

매립 부럽지 않은 네비 거치대!!! 순정 네비게이션이 없어 따로 구매를 한 분들은 보통 유리창 흡착 거치식의 네비게이션을 사용하게 되는데요. 시야를 가린다거나, 차에서 뭔가 덜렁거리는게 싫다거나, 지저분해보인다거나 하는 이유로 매립을 선호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특정 차종의 경우에는 대시보드의 형태 때문에 흡착식 거치대를 사용하기 매우 까다로운 경우도 있는데요. (제 XD가 대시보드의 형태가 창문에 붙이기엔 좀 애매합니다.) 창문거치는 싫고, 매립하기에는 돈도 많이들고 탈거하기도 힘들어서 망설여지고.... 이런 저런 고민을 하면서 인터넷을 뒤지다가 눈에 확 띄는 아이템을 발견해 버렸는데요. 바로 요녀석입니다. 일반 흡착 거치대와 다른 펌프식으로 흡착력 하나는 확실해 보였거든요. 게다가 거치대의 형태도 자유도가 높아보여서 지름신이 이미.. 2012. 8. 6.
한국인의 취향에 맞춰 돌아온 2011년형 라세티 프리미어 1.6 지난 2008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GM대우의 글로벌 플렛폼을 적용한 준중형 세단 라세티 프리미어 1.6은 탄탄한 기본기와 세련된 디자인으로 GM대우 차량에 대한 관념을 바꾸며 인기몰이를 했었는데요. 디젤과 1.8 엔진 라인업을 갖추고 판매 대수가 늘어가면서 칭찬도 많이 받았지만 이것저것 불만도 꽤 많이 터져나왔습니다. 그중 가장 큰 불만의 대상이었던 것이 바로 처음 나왔던 1.6 모델인데요. 2011년형 라세티 프리미어는 지금까지 터져나온 소비자들의 모든 불만은 수용하고 적용해서 나온듯한 느낌입니다. 2011년 라세티 프리미어. 어떻게 바뀌었을까요? 2011년형 라프를 출시하면서 가장 크게 광고를 했던것이 바로 이 크루즈 컨트롤 이었죠? 불만을 수용해서 기능을 적용한것 까지는 좋은데 크루즈 컨트롤의 on.. 2011. 1. 31.
파리 모터쇼서 선보인 시보레의 신형 모델들. GM대우와 많은 부분을 공유하고 있는 시보레가 이번 파리모터쇼에서 4대의 신형 모델을 공개했습니다. 뭐.... 이미 컨셉으로로 공개가 됐던 모델들이긴 하지만 이번에는 컨셉이 아닌 출시를 앞두고 선보였으니 나름 의미가 다르겠죠? 컨셉에서 크게 달라진건 없어보이긴 하지만, 2011년 부터 판매에 들어갈 시보레의 신차들을 소개합니다~ 컨셉모델때 받았던 기대가 컸던만큼 실망했다는 분들이 꽤 있었던 올란도... 가솔린은 141마력의 1.8리터 엔진을 적용한 모델이, 디젤은 141마력과 163마력의 2.0리터엔진 라인업으로 출시된다고 하네요. 국내에선 그다지 수요가 많은 시장이 아니라서 그리 주목받지는 못할것 같지만 북미시장에서는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합니다. 국내에서도 많은 이들이 목을 빼고 기다리고 있는 아베.. 2010. 10. 6.
라세티 프리미어 헤치백 드디어 사진 공개!!! 오펠버전의 스케치만 돌아다녔던 시보레 크루즈(라세티프리미어) 헤치백 버전의 사진이 드디어 공개됐습니다. 아직은 모터쇼에 공개될 쇼카의 사진이지만 양산될때도 이 디자인에서 큰변화는 없을듯 하군요. 개인적으로는 뒷모습이 약간 아쉬운데 테일램프가 좀더 커졌으면 더 나아보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2010. 9. 3.
라세티 프리미어 헤치백, 파리에서 베일 벗는다? 국내에서는 물론 시보레 크루즈 라는 이름으로 해외 시장에서도 관심을 모으고 있는 라세티 프리미어의 헤치백의 컨셉모델이 파리 모터쇼에서 선보일것 이라는 소문이 들리고 있습니다. 'GoAuto' 라는 오스트리아 블로그에서는 "헤치백 버전의 시보레 크루즈가 파리 모터쇼에서 아베오, 올란도 와 함께 컨셉모델로 선보일것이다." 라고 하는데요. 5-door 크루즈는 멜버른에 있는 홀덴 디자인센터에서 디자인되고, 에덜레이드 에 위치한 홀덴 공장에서 우핸들 모델로 생산될 것이라고 이 블로거는 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블로거의 예상이고 바램일뿐 실제로 라프 헤치백 모델의 공개를 파리 모터쇼에서 할지 말지도 막상 뚜껑을 열어보기 전까지는 미지수입니다. 홀덴의 렌더링으로만 볼때는 오히려 기존 라프보다 더 매력이 있어보이.. 2010. 9. 1.
라프의 우월한 아연도금 인증샷!!! 이번에 일본 오토폴리스 원정경기로 첫 데뷔를 한 라프 디젤 레이스카... 물론 경기중 사고로 인한 손상도 많이 됐지만, 경기기간 내내 앞이 제대로 보이지 않을 정도의 악천후였다는게 더 큰 부담감인데요. 사실 레이싱팀에서는 레이스카에 물 한번이라도 덜 묻히려고 부득이한 경우가 아니면 세차는 대부분 윤활방청제와 헝겊으로만 이루어지거든요... 하지만 이번에 일본을 다녀오면서 염분이 가득한 바다로 열흘간의 운송 그리고 악천후 속에서 경기를 한 후에 미처 차량을 닦고, 말리고, 정비할 틈도 없이 시간에 쫓겨 바로 컨테이너에 실려 다시 열흘간 바다를 건넌, 레이싱팀 미케닉 들로서는 다시는 하고싶지 않은 경험을 한 셈인데요. 아니나 다를까, 차량을 띄워놓고 보니 토션빔에는 이미 녹이 슬어있습니다. 토션빔이야 어차피 .. 2010.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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