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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28

닛산의 전기차 LEAF의 출시가 눈앞에 다가왔습니다. 닛산의 순수 전기차 LEAF를 도로위에서 볼 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닛산은 예비 구매자들을 위해 LEAF의 대략적인 구매 조건을 공개했고, 닛산 홈페이지 에서 등록을 통해 구매 예약을 신청할수 있습니다. LEAF의 가격이 아직 책정되지 않았지만 5월중에는 정확한 가격이 발표될 예정이고, 8월부터는 100달러의 계약금을 내고 정식으로 계약을 할수 있고, 이르면 올해 12월 중에는 차량을 인도 받을수 있을거라고 합니다. 따지고 보면 아직 공도에 돌아다니기 까지 10개월이나 남았고, 한국에는 내년이나 되야 들어올수 있을듯 하지만(그때까지 전기차 법이 마련될지는 모르겠네요) 미쓰비시 i-MiEV에 이어 순수 전기차를 선택할수 있는 폭이 넓어진다는건 환영할 일입니다. 그리고 솔직히.... LEAF가 i-Mi.. 2010. 2. 14.
2020년에 나올 전기차에는 어떤 베터리가 들어갈까요? 2020년에는 전기차의 베터리의 무게는 얼마나 나갈까요? 같은 차량의 차체 무게가 얼마나 나갈까요? Imperial College London 에서 연구중인 신소재의 개발이 성공한다면 이 둘의 무게는 같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 새로운 타입의 베터리는 기존 차체를 2배나 강하게 만들 수 있을 정도로 강하고 가벼우며, 전기의 충전과 방전이 가능하거든요. 한마디로 말하자면 베터리로 차체를 만들 수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만약 이 소재가 차량용으로 개발된다면 아마도 차량의 무게가 15% 정도 가벼워 질 것입니다. 물론 휴대폰이나 노트북에도 적용해서 사용할 수 있겠지만 효율성으로 따지면 가장 부피가 크고 무거운 자동차에 적용하는게 최고겠죠? ㅎㅎㅎ 물론 차량에 이 소재를 적용하기 까지는 아직 갈길이 멀었지만, .. 2010. 2. 8.
시보레 볼트 캘리포니아에서 첫선 보인다. 올해 하반기 GM의 전기차 시보레 볼트의 첫 출시지역은 기존의 충전 설비에서 전기 공급이 가능한 캘리포니아주 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GM은 캘리포니아 공공 교통시설부문과 협력관계를 맺고 시보레 볼트 100대를 공급하는 한편 캘리포니아 주 전역에 500곳의 전기 충전소를 설치하기로 했다고 하네요. 국내에는 언제 출시될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생산 단가 자체가 비싼 차 인 만큼 착한 가격에 만나보긴 힘들듯 합니다. 2010.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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