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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크2

출근길에 날벼락!!! 도로 정비좀 해주지? 어제아침.... 부슬부슬 비가내리는 출근길 고속도로 톨게이트를 얼마 남기지 않은 구간에서 갑자기 차에 쿵~ 하는 충격이 느껴지면서 차가 심하게 왼쪽으로 가더군요. 혹시나 싶어 핸들을 살짝 놓아보니 획 돌아가는 핸들.... 아차 싶어서 바로 비상등을 켜고 갓길에 정차를 했습니다. 아니나다를까... 폭삭주저앉아있는타이어.....까진 좋은데 이건 뭐야!!!! 타이어는 옆이 찢어지고 휠도 함께 찍혀서 사망하시는 사태가 생겼습니다. 망했다.... 왜하필 출근시간에 이런 시련을 ;ㅁ; 도데체 뭐때문에 이런 상황이 생겼는지 확인하러 뒤로 가봤더니.... 전부터 패여있는 노면을 방치해뒀다가 이번 폭우에 골이 꽤 깊어진 모양입니다. 평소 여기를 지나갈땐 거의 1차선으로 주행해서 별로 신경쓰지 않았었는데 이런 트랩에 걸려.. 2011. 6. 28.
깊숙히 못이박힌 타이어, 펑크수리킷으로 간단하게 해결해보자 얼마전, 느낌이 살짝 안좋아서 차를 유심히 둘러보던중 조수석 앞바퀴쪽에서 이상을 발견했습니다. 응? 도데체 이건 언제박혔길래 머리부분은 이미 날아가고 녹까지 슬어있을까요;;;; 딱히 눈에띄게 공기압이 빠진다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장거리 운행이 많은탓에 불안요소는 제거하고 보자 싶어서 지렁이 한마리를 박아주기로 펑크 수리킷을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차량의 트렁크에 들어있는 잭 을 이용하는방법은 대부분 알고계실겁니다. 우선 띄우기전에 휠복스를 이용해 휠너트를 한바퀴정도 돌려주시는게 좋습니다. 주행중에 너트가 풀려버리는 일이 없도록 단단하게 조여져 있어서 발로 밟아야 겨우 풀리기 시작하거든요. 예전에 갓 면허를 따자마자 아버지 차를 몰래 끌고나갔다 펑크가난적이 있는데, 일단 띄워놓고 풀려고 했다가 꽤나 고생한 기.. 2010.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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