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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슈퍼레이스6

CJ 슈퍼레이스 4전 KTDOM 박시현 감독과의 경기후 인터뷰 CJ 슈퍼레이스 4전 슈퍼 2000클래스에서 우승을 차지한 KTDOM의 박시현 감독과의 인터뷰 시간을 가졌습니다. 핸디캡 웨이트 덕에 최고의 라이벌 GM대우 레이싱팀의 이재우 감독과의 접전을 벌이지 못한데 대한 아쉬움을 보였는데요. 아마도 마지막 경기인 6전에서는 두 라이벌의 팽팽한 승부를 볼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듭니다. 2010. 11. 9.
CJ 슈퍼레이스 4전 현장 - GM대우 레이싱팀 전속모델 김하율의 깜짝 생일파티 슈퍼레이스 4전이 끝나고 바로 영암으로 내려가는 바람에 고이 모셔두었던 영상들을 다시 편집하기 시작했습니다. 하마터면 까맣게 잊고 5전때까지 모셔두고 있을뻔했네요 ㅜㅡ 지난달 17일에 펼쳐진 CJ 슈퍼레이스 4전 결승전의 현장, 생일을 하루 앞둔 GM대우 레이싱팀의 전속모델 김하율씨의 깜짝 생일파티가 진행되었습니다. 김하율씨 이날은 정말 일할맛이 났겠는데요? ㅎㅎㅎ 2010. 11. 9.
CJ 슈퍼레이스는 동네 문방구 미니카 대회가 아닙니다. 이번 주말에 열릴 CJ슈퍼레이스 3전을 대비한 연습을 위해 지난 월요일부터 GM대우 레이싱팀을 따라 태백에 와있는데요. 예선 경기를 하루 앞둔 오늘 레이싱팀으로서는 당황하지 않을수 없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CJ 슈퍼레이스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지난 1,2 전이 일본 오토폴리스 경기장에서 치워졌다는걸 알고 계실겁니다. 당시에는 해외 원정경기에 핸디캡웨이트를 적용할 납을 싣고가는건 무리라는 판단에 2전에서는 1전 결과에따라 리버스 그리드 (골인의 역순으로 출발)를 적용하기로 하고 1,2전을 치뤘습니다. 이런식으로 2경기를 한꺼번에 치룬 전적이 없고 주최측에서 별다른 공지가 없었기 때문에 참가팀들은 이미 리버스 그리드로 핸디캡을 적용받았기 때문에 2전 결과에 따른 핸디캡 웨이트에 맞춰 차량을 셋팅하고 연습.. 2010. 9. 10.
지금 태백 레이싱파크에는.... 정체불명의 아주머니들이 캠코더와 카메라를 들고 몰려다니고 있습니다 0ㅅ0 도데체 뭐하는 아줌마들이길래 인적도 드문 태백 써킷까지 와서 캠코더를 들고 돌아다니는 걸까요? 아주머니들의 정체는 이번 주말에 있을 CJ 헬로넷 레이스 3전을 위해 팀과 함께온 106 레이싱팀의 선수이자 감독인 류시원씨를 보기위해 일본에서 건너온 아주머니들이었습니다. 한류스타의 포스가 풀풀 풍기네요 ^^ 연습을 위해 미리 태백에 와있는걸 어떻게 알고 이렇게 일찍이 왔는지는 몰라도 일본에서 건너올 정도면 어지간히 열성팬인가봅니다 ㅎㅎㅎ 일본에서도 슈퍼레이스를 보기 위해(물론 목적은 좀 다르긴 합니다만;;;) 한국까지 건너왔는데 설마 국내 자동차 매니아들이 태백이 멀다며 안오시진 않겠죠? 11일 예선과 12일 본선이 펼쳐질 CJ 슈퍼레.. 2010. 9. 10.
2010 CJ슈퍼레이스 1전을 앞둔 선수들과의 단독인터뷰!!! 국내 모터스포츠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리그를 꼽으라면 아마도 CJ 슈퍼레이스 라고 할수 있을텐데요. (작년에는 CJ O 슈퍼레이스였다가 올해부터는 CJ 헬로넷 슈퍼레이스로 이름이 바뀌었죠?) 원래대로라면 벌써 3전 정도를 치뤄야할 경기가 여러가지 사정으로 인해 이달 3~4일에서야 1,2 전을 치루게 됩니다. 그것도 국내가 아닌 일본 오토폴리스에서 원정 경기로 말이죠. 경기 일정이 많이 미루어진데다가 첫 경기부터 원정경기... 더군다나 한달에 한번씩 치루는 경기를 이틀에 2전이나 뛰게 됐으니 경기에 참가하는 팀으로서는 여러모로 복잡한 심정일텐데요. GM대우 레이싱팀에 종종 놀러가는김에 한가한 틈을타서 단독 게릴라 인터뷰를 감행했습니다!!! 인터뷰의 첫번째 주인공은 GM대우 레이싱팀의 이재우 선수 겸 감독님.. 2010. 7. 2.
르노삼성 레이싱팀, New SM3 레이싱카 첫 출전 르노삼성에도 레이싱팀이 있었다는걸 알고 계셨나요? 부끄럽게도 전 이번 뉴 SM3출전 소식을 듣고 나서야 알게 됐는데요. 'NEW SM3 레이싱팀' 은 임직원들의 열정과 자발적인 참여로 2007년 3월 임직원 16명으로 구성되어 창단됐는데요, 구성원의 대부분은 연구소 임직원이라고 하네요. 이례적인건 팀원 모두가 아마추어를 지향하고 있다는건데요, 레이싱팀에서 열정을 불태우면서도 평소에는 임직원으로서의 할일을 다 하고 있다는겁니다. 이러한 레이싱팀의 노력과 열정은 회사의 관심과 지지로 이어져 더욱 큰 힘을 발휘하는 레이싱팀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팀원 및 드라이버는 매년 공지를 통해 총 3단계의 테스트 ( 이론 / 카트 테스트 / 경주차 테스트 ) 를 거쳐 선발이 되는데, 입단 문의가 빗발친다고 하네요 .. 2009.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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