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뉴 아반떼 XD1 새로운 애마를 입양했습니다. 예기치못한 사고로 베롱이를 보낸 후 한동안 뚜벅이 생활을 하다가 드디어 새로운 애마를 입양했습니다. 어떤 차종으로 입양했을까요? 바로 뉴 아방이XD 디젤 입니다. 사실 이녀석으로 결정하는데도 많은 고민이 있었습니다. 일단 예산은 한정되어 있고, 주행 거리가 길다보니 연비도 좋아야하고, 이번에는 꼭 ABS가 들어가야하고, 어머니의 압박으로 오토여야하고.... 그러다가 결국 어머니와의 쇼부에 성공.... 지원을 좀 받아서 결정하게 됐습니다. 이것도 가격에 맞추다 보니 06년식 임에도 불구하고 15만이상 달린걸로 선택할수 밖에 없었는데... 첫 차주가 쭉 사용했었고, 인천 - 천안으로 장거리 출퇴근을 했던 차량이라 거리에 비해 상태는 괜찮은 편이네요. 진동이나 엔진소음도 오히려 먼저 보내버린 베롱이보다 나은듯.. 2010. 1.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