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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8

쉐보레 레이싱팀 최고의 날!!! 지난 일요일에 태백에서 열린 티빙 슈퍼레이스 6전. 생방송을 보신 분들은 통합전의 결과를 알고 계시겠지만, 쉐보레 레이싱팀에게는 올해 최고의 날로 손꼽힌 경기였을겁니다.특히 김진표 선수에게는 더더욱 말이죠. ㅎㅎㅎ 비가 쏟아질듯 말듯 쫄쫄이 오는 와중에 헬로티비 클래스와 슈퍼2000 클래스 통합전의 그리드 워크 시간.... 이번경기에 완주만 해도 종합 우승을 확보할수 있지만, 언제나 우승을 노리는 비장한 눈빛의 이재우 감독님이 눈에 띕니다. 그리고 쉐보레 레이싱팀의 또한명의 드라이버, 김진표 선수가 눈에 띄는데요. 예선경기 막판에 이재우 감독님을 제치고 폴 포지션을 차지하는 대 역전극을 보여준것도 모자라 이날은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겠다는 강한 의지가 엿보입니다. 이글이글 투지를 불태우는 김진표 선수를 .. 2011. 9. 22.
Team106 류시원 감독, 페라리 챌린지에서 우승!!! 국내 프로레이싱팀 Team106의 선수 겸 감독을 맡고있는 한류스타 류시원이 19일 중국 주하이에서 열린 페라리 챌린지 레이스 에서 한국 대표로 출전하여 쉘 클래스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합니다. 페라리 챌린지에 한국 대표가 출전한건 처음이라고 하는데 폴투피니쉬(예선전 1위로 폴포지션을 차지하고 결승전에서 1위로 골인)를 달성했네요. ^^ ※ 페라리 챌린지 레이스는 스폰서별로 쉘 클래스와 피렐리 클래스로 나뉘어 진행됩니다. 류시원 감독은 다음달에 상하이에서 열릴예정인 2전에도 참가해 연속 우승을 노린다고 합니다. 슈퍼레이스에서는 한류스타라는 이미지에 가려지고, 다른선수들에 밀려 레이서로서 두각을 보이지 못했었는데, 이렇게 해외 레이스에서 우승 트로피를 차지한걸 보면 대충 취미로 즐기며 15년 레이스 경력을.. 2011. 6. 20.
CJ 슈퍼레이스 4전 KTDOM 정회원 선수와의 경기후 인터뷰 지난 경기에 이어 이번에도 첫번째로 체커기를 받으며 골인한 KTDOM의 정회원 선수. 경기초반 슈퍼2000 클래스의 SM3 차량과 충돌이 있어 보조석 사이드 미러가 접힌 상황에서도 끝까지 선두의 자리를 지켜냈습니다만... 안타깝게도 경기후 진행된 검차에서 등록되지 않은 기어비를 사용했다고 실격처리 되버렸네요. (인터뷰 당시에는 실격 사실이 통보되지 않았습니다) 열심히 달려서 우승을 차지했던 정회원 선수의 입장에서는 날벼락 같은 소식이었을 겁니다. 그리고 N9000 클래스에 참가한 모든 차량들이 기어비를 다시 검사했는데 단 한팀만 검사를 안하고 어물쩡어물쩡 넘어가는 일이 있었습니다. 물론 성적이 좋지 않아 순위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겠지만, 우승에서 실격을 당해 완주 포인트 마저 몰수당한 정회원 선수를.. 2010. 11. 9.
CJ 슈퍼레이스 4전 KTDOM 박시현 감독과의 경기후 인터뷰 CJ 슈퍼레이스 4전 슈퍼 2000클래스에서 우승을 차지한 KTDOM의 박시현 감독과의 인터뷰 시간을 가졌습니다. 핸디캡 웨이트 덕에 최고의 라이벌 GM대우 레이싱팀의 이재우 감독과의 접전을 벌이지 못한데 대한 아쉬움을 보였는데요. 아마도 마지막 경기인 6전에서는 두 라이벌의 팽팽한 승부를 볼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듭니다. 2010. 11. 9.
CJ 슈퍼레이스 4전 EXR 106팀 유경욱 선수와의 경기전 인터뷰 유경욱 선수 하면 예전에 무한도전에 출연해 많은분들이 익히 알고계신 선수일텐데요. CJ슈퍼레이스 4전 제네시스쿠페 클래스에서 우승을 차지한 EXR 106팀의 유경욱 선수와 경기전에 잠시 인터뷰를 했었습니다. 지난 3전때 경기초반 같은팀 장순호 선수와의 사고로 차량이 크게 파손됐었는데 다행히도 이번 경기전에 완벽히 고쳐졌다고 하구요. 늘 머신트러블과 사고로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했던 불운의사나이 였지만, 이번에는 불운을 이겨내고 우승이라는 좋은 결과를 가져왔네요. 남은 경기도 불운을 이겨내는 자신감으로 좋은성적 기대하겠습니다 ^^ 2010. 11. 9.
F1 유럽GP, 세바스찬 베텔 우승. 지난 6월 27일 열린 2010시즌 포뮬러원 월드 챔피언십(Formula One World Championship™) 9라운드 의 우승컵은 폴투윈(Pole to Win, 예선전에서 1위로 폴(Pole)을 잡은 드라이버가 결선에서 승리함)을 차지한 세바스찬 베텔(레드불 레이싱, 독일)에게 돌아갔다. 5.419㎞의 서킷을 총 57바퀴 도는 스페인의 발렌시아 스트리트 서킷에서 세바스찬 베텔은 1시간 40분 29초571의 기록으로 올 시즌 두 번째 우승컵을 차지하며 개인 통산 7승을 달성했다. 지난 호주GP 우승 이후 계속되는 불운으로 아쉽게 우승을 놓쳐왔던 세바스찬 베텔은 이번 유럽GP 우승으로 새로운 터닝포인트를 만들며 월드 챔피언을 향한 본격 질주를 시작했다. 이에 반해 팀 동료 마크 웨버(레드불 레이싱,.. 2010.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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