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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4

아우디의 새로워진 로고를 확인하세요. 이번 프랑크 푸르트 모터쇼에서 발표한 새로운 아우디의 로고는 ‘기술을 통한 진보(Vorsprung durch Technik)’라는 아우디 브랜드의 슬로건에 기초하여 보다 진보적이며 현대적인 모습으로 디자인되었다고 합니다. 새로운 로고 역시 아우디의 4개의 링(포링)이 시각적 중심을 이루고 있으며, 각 링들의 표면에 변화를 주어 더욱 현대적이고 다이내믹한 인상을 준다고 하는데, 제눈에는 그냥 포링에 문구를 더한 느낌밖에 안드네요. 평소 로고를 세심하게 안봐서 그런걸까요? ^^;;;; 새로운 아우디 로고는 9월부터 아우디 홈페이지, 광고, 인쇄물, 프레스킷 등 아우디의 모든 자료에 적용되고 있으며, 새로운 ‘아우디 글씨체(Audi Type)’도 개발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2009. 9. 28.
아우디의 블링블링 슈퍼카 R8 5.2 콰트로 크롬버젼 아우디의 슈퍼카 R8 은 익히 들어보신 이름일텐데요. 이번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모습을 나타낸 이녀석은 성능을 떠나서 전체 도장면을 크롬으로 뒤덮어 블링블링 포스를 내뿜고 있습니다. 물론 기존에 금빛 C63 AMG 라던지 크롬으로 뒤덮은 SLR 이 화제가 되긴 했지만 대부분 길거리 사진이었는데 막상 전시장에서 제대로 관리받는 둥글둥글ㅡ블링블링한 R8 을 보니 느낌이 꽤 다르네요. 그나저나 저렇게 크롬으로 도배한 차를 가지고 다니려면 다른차량보다 훨씬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겠군요. 물론 전 차는 그냥 줄테니 관리하면서 타고댕기라고 해도 못합니다 -ㅅ-;;; 2009. 9. 17.
크라이슬러 그룹 LLC 출범 이후 첫 국제 모터쇼 참가 크라이슬러 그룹 LLC가 ‘200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크라이슬러, 짚, 닷지 브랜드의 다양한 라인업과 함께 새로운 모습으로 업그레이드된 주력 모델들을 선보인다. 이번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는 크라이슬러가 올해 6월 피아트와의 제휴를 통해 크라이슬러 그룹 LLC로 새롭게 출범한 이후 처음 참가하는 국제 모터쇼로, 크라이슬러와 피아트는 나란히 위치한 각 브랜드의 전시관을 ‘내가 원하는 세상 (The world that I would like)’ 이라는 모터쇼 디자인 주제를 반영하여 구성하였다. 특히, 크라이슬러는 새로운 2.2리터 커먼레일 디젤 엔진을 탑재하여 기존 모델보다 16퍼센트 향상된 마력과 3퍼센트 더 강력한 토크를 발휘할 뿐만 아니라, 연료 효율성이 5퍼센트 증대된 닷지 캘리버를 선보인다. 또.. 2009. 9. 16.
도요타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프리우스 리튬이온전지를 얹고 등장. 도요타의 대표 하이브리드 프리우스가 리튬-이온 배터리팩을 달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로 나왔네요. PHEV는 EV모드에서 시속 62마일로 12.5마일 이상을 주행할수 있으며 1km 주행시 이산화 탄소 배출량은 60g 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배터리 용량에 관한 정보는 없지만 230V로 한시간반 정도면 완충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2009.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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