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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직 저희동네 현대자동차 영업소에는 아직 전시 차량이 보이질 않는데요. 물량이 많이 모자라서 전시차량을 아직 마련하지 못한건가 싶었는데 그래도 몇몇 지점에는 전시차량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그중 가까운 주안지점을 찾아가 봤습니다.
방문전 미리 연락을 드리고 왔더니 당직 직원분이 반갑게 맞아주시네요. 문도 열려있으니 마음껏 구경하고 사진찍으세요~
사실 벨로스터를 보려고 굳이 전시장을 찾은건 몇차례 벨로스터를 보긴했어도 제대로 살펴볼만한 환경이 아니었던게 좀 아쉬워서였는데, 이번에 그 아쉬움을 한방에 날려버릴수 있겠습니다. ㅎㅎㅎ
분명 벨로스터 레드도 눈에띄는 색상중에 하나지만 그린애플 같은 특이한 색상도 있는데 벨로스터 레드를 전시한건 색상 자체에 차량의 이름이 들어간데 의미를 둔걸까요? ㅎㅎㅎ
음? 그러고보니 전측면에서 본 헤드라이트는 제네시스쿠페를 살짝 닮은것도 같군요.
빵빵한 엉덩이에 중앙 하단부에 큼지막하게 몰려있는 머플러는 멀리서 봐도 '벨로스터다!!!' 라고 알아볼수있게 만드는 요소중 하나가 아닐까요?
차고의 2배 가까이 쩍 벌어지는 헤치백은 보는이로 하여금 트렁크에 타고싶은 욕구를...
음.... 벨로스터의 1열 시트는 세미버킷에 착좌감도 괜찮은편이라 가격대만 좀 괜찮으면 투카시트 이상의 인기를 누릴것 같기도 합니다.
아... 전시차량에 대한 정보가 없었군요. 전시차량의 가격이 20,950,000원 으로 되어있는걸로 봐서는 '익스트림' 트림에 추가옵션(...이라고 해봤자 파노라마 썬루프 밖에 없긴 합니다)없이 나온 모델인것 같습니다. '유니크'로는 아무리 옵션으로 맞춰봐도 저 가격이 안나오거든요 ^^;;;
출시와 동시에 진통을 겪긴했지만 이제 전시장에도 모습을 드러내고 슬슬 출고가 되고있는 벨로스터. 곧 도로 여기저기서 알록달록한 색상의 벨로스터를 발견하는 재미를 느낄수 있는 때가 오기를 기대합니다. ^^
출시와 동시에 진통을 겪긴했지만 이제 전시장에도 모습을 드러내고 슬슬 출고가 되고있는 벨로스터. 곧 도로 여기저기서 알록달록한 색상의 벨로스터를 발견하는 재미를 느낄수 있는 때가 오기를 기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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