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 & Space
연비향상을 위한 노력은 운전자 만의 몫이 아니다.
도시늘보
2010. 8. 26.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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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과속단속을 한다는것 자체는 문제가 없지만, 도로 실정에 맞지않는 제한속도와 연비운전에 방해되는 위치가 문제라고 보는데요. 편도 3차선 이상의 도로가 60km/h 로 제한되어 있는가 하면, 오르막 직전이나 합류도로가 없는 직선 내리막 끝에 과속단속 카메라를 설치해 놓고, 한번 신호에 걸리면 그 도로상의 모든 신호에서 정지를 해야하는 비효율적인 신호설계까지.... 이제 더이상 에너지 절약을 국민에게만 떠넘기지 말고 국가에서 자연스럽게 연비주행을 할수있는 환경을 만들어줘야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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