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CJ 슈퍼레이스6

지금 태백 레이싱파크에는.... 정체불명의 아주머니들이 캠코더와 카메라를 들고 몰려다니고 있습니다 0ㅅ0 도데체 뭐하는 아줌마들이길래 인적도 드문 태백 써킷까지 와서 캠코더를 들고 돌아다니는 걸까요? 아주머니들의 정체는 이번 주말에 있을 CJ 헬로넷 레이스 3전을 위해 팀과 함께온 106 레이싱팀의 선수이자 감독인 류시원씨를 보기위해 일본에서 건너온 아주머니들이었습니다. 한류스타의 포스가 풀풀 풍기네요 ^^ 연습을 위해 미리 태백에 와있는걸 어떻게 알고 이렇게 일찍이 왔는지는 몰라도 일본에서 건너올 정도면 어지간히 열성팬인가봅니다 ㅎㅎㅎ 일본에서도 슈퍼레이스를 보기 위해(물론 목적은 좀 다르긴 합니다만;;;) 한국까지 건너왔는데 설마 국내 자동차 매니아들이 태백이 멀다며 안오시진 않겠죠? 11일 예선과 12일 본선이 펼쳐질 CJ 슈퍼레.. 2010. 9. 10.
2010 CJ슈퍼레이스 1전을 앞둔 선수들과의 단독인터뷰!!! 국내 모터스포츠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리그를 꼽으라면 아마도 CJ 슈퍼레이스 라고 할수 있을텐데요. (작년에는 CJ O 슈퍼레이스였다가 올해부터는 CJ 헬로넷 슈퍼레이스로 이름이 바뀌었죠?) 원래대로라면 벌써 3전 정도를 치뤄야할 경기가 여러가지 사정으로 인해 이달 3~4일에서야 1,2 전을 치루게 됩니다. 그것도 국내가 아닌 일본 오토폴리스에서 원정 경기로 말이죠. 경기 일정이 많이 미루어진데다가 첫 경기부터 원정경기... 더군다나 한달에 한번씩 치루는 경기를 이틀에 2전이나 뛰게 됐으니 경기에 참가하는 팀으로서는 여러모로 복잡한 심정일텐데요. GM대우 레이싱팀에 종종 놀러가는김에 한가한 틈을타서 단독 게릴라 인터뷰를 감행했습니다!!! 인터뷰의 첫번째 주인공은 GM대우 레이싱팀의 이재우 선수 겸 감독님.. 2010. 7. 2.
르노삼성 레이싱팀, New SM3 레이싱카 첫 출전 르노삼성에도 레이싱팀이 있었다는걸 알고 계셨나요? 부끄럽게도 전 이번 뉴 SM3출전 소식을 듣고 나서야 알게 됐는데요. 'NEW SM3 레이싱팀' 은 임직원들의 열정과 자발적인 참여로 2007년 3월 임직원 16명으로 구성되어 창단됐는데요, 구성원의 대부분은 연구소 임직원이라고 하네요. 이례적인건 팀원 모두가 아마추어를 지향하고 있다는건데요, 레이싱팀에서 열정을 불태우면서도 평소에는 임직원으로서의 할일을 다 하고 있다는겁니다. 이러한 레이싱팀의 노력과 열정은 회사의 관심과 지지로 이어져 더욱 큰 힘을 발휘하는 레이싱팀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팀원 및 드라이버는 매년 공지를 통해 총 3단계의 테스트 ( 이론 / 카트 테스트 / 경주차 테스트 ) 를 거쳐 선발이 되는데, 입단 문의가 빗발친다고 하네요 .. 2009. 11. 2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