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때문이다1 문자신공, 3년이상 쓰다보니.... 몇일전에 문자대화 라는 서비스에 대해서 소개를 했습니다. [아직도 문자대화를 모르세요?] 저도 3년전에 이 서비스를 처음 접했을때는 단지 문자가 오면 양쪽에서 띠링대는 귀찮은 서비스였습니다. 하지만 해지하는것도 귀찮아서 그냥 놔두고 쓰다보니 어느새 적응해서 때로는 핸드폰 전원이 꺼지거나 집에 놓고 나와서 임시방편으로 사용하기도 하고, 단체로 장문의 문자를 날리기도 하고, 이젠 없으면 불편하기까지 합니다. (이런 간사한녀석!!!) 물론 문자대화를 사용하면 편리한 점이 많긴 하지만, 가끔 이게 문자라는 사실을 망각해서 낭패를 보는 경우도 간혹 있는데요. 바로 이런경우죠..... 무심결에 메신져 채팅을 하던 습관이 나와서 한번에 보낼 내용을 저렇게 2개로 나눠 보내는 비극이.... 내 20원!!! orz 오랜.. 2009. 11.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