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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7

[2010 베이징] 이런 선루프는 처음이다 - 시보레 MPV5 (영상) 아베오와 함께 볼트 MPV5 역시 모터쇼에 모습을 드러냈는데요. 전반적인 디자인도 마음에 들었지만, 간지나는 루프 조명이 가장 인상깊었던 모델입니다. 마크리에 도입한 시크릿도어 에 이어 MPV5에는 시크릿 도어캐치(?) 가 적용되어 있네요. 편의나 안전상으로는 별로 메리트가 없어보이지만 디자인이나 공기저항 측면에서는 좀 유리할수 있겠네요. 루프만 보고 성급하게 올란도로 판단을 했었는데, 알고보니 MPV5 더군요. 급 정정합니다;;;; MPV5는 볼트 시리즈의 웨건형 모델로 올란도를 베이스로 만들어졌습니다. 볼트와 같이 전기모터를 이용해 150마력의 출력을 보여주며, 1.4리터 가솔린 엔진으로 충전을 하는 방식입니다. 2010. 5. 5.
[2010 베이징] 스타일리쉬한 럭셔리 세단 - 캐딜락 XTS 컨셉 (영상) STS의 후속이 될지 DTS의 후속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CTS 스타일은 마음에 들지만 크기나 성향에서 약간의 아쉬움을 가지고, STS 나 DTS를 사기에는 스타일이 약간 아쉬워서 망설이고 있던 분들은 아마도 XTS 의 출시를 목이 빠지게 기다리고 있겠네요. XTS의 출시로 인해 CTS 와 SRX 에 이어 캐딜락의 스타일이 지속적으로 젊어지고 있는데요, 젊은 감각으로 가는것도 좋지만 적어도 플래그십 모델은 캐딜락의 중후한 이미지를 이어나가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2010. 5. 2.
2010 베이징모터쇼 현장스케치 영상 이번 베이징모터쇼 현장 스케치 영상입니다. 우선 모터쇼장의 분위기부터 한번 둘러보고, 차량들의 영상은 편집이 끝나는대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거... 부산까지 갔다오면 일주일 내내 편집만 하고 있어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2010. 4. 28.
설불란(雪佛兰)을 아시나요? 베이징 모터쇼에 참가한 다음날, 설불란 이란 메이커의 딜러십 매장을 방문해 봤습니다. 설불란이 뭐하는 메이커냐구요? GM대우 차량에서 자주 보이는 엠블럼이죠? 바로 시보레 의 중국식 표현이랍니다. '쉐부란' 이라고 읽더군요 ㅎㅎㅎ 중국에서는 영어로 된 이름이라도 한자에 맞춰 쓰고 있어서 이런 모습이 보이는건데요. 라세티 프리미어의 수출명인 크루즈 의 경우는 '구로자' GM의 다른 브랜드인 뷰익은 '베익' 이라고 쓴답니다. 그럼 중국 시보레 딜러십을 스케치한 영상을 잠시 감상해볼까요? 중국의 딜러십은 미국과 판매방식이 유사하여 딜러십에서 서비스센터를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전시되어있는 차량들을 보니 여기선 라프가 불티나게 팔려나가고 있는것 같아 물어봤는데, 처음 런칭하고 부터 올해 3월까지는 계속 주문이.. 2010. 4. 27.
2010 차이나오토 - 대륙의 티켓팅!!! 베이징으로 날아간 첫날. 다음날 있을 프레스 데이 입장을 위해 티켓팅을 하러 갔습니다. 처음들어가 줄을 섰을때 부터 티켓을 받아서 나올때까지 한시간 이상 걸린듯 한데요. 중국 영화를 보면 질서없이 서로 밀어내고 팔만 들이밀어서 뭔가를 주고받고 하는 무질서한 모습이 영화에서만 있는일이 아니라는걸 새삼스래 느꼈습니다. 이렇게 많은 인파가 몰릴걸 알면서 좁디좁은 접수처에 매우 느린 일처리를 보여주는 직원 4명만 딸랑 있는걸 보면, 세계적인 규모의 모터쇼를 진행하는곳이 맞나 싶기도 하고... 몸싸움을 해야만 접수처로 들어갈수 있고, 빠져 나올때 또한 몸싸움을 해야 나올수 있는 혼란의 현장을 만나보시죠 -ㅅ-;;; 2010. 4. 27.
베이징에서 무사히 돌아왔습니다. 3박 4일간의 베이징 여행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마음같아서는 베이징에서 광 포스팅을 하고싶었지만 생각없이 사진은 안찍고 영상만 찍어대는 바람에 넷북으로 영상편집을 하기엔 애로사항이 좀 있어서....;;; 이제 무사히 집에 돌아왔으니 베이징에서 있었던 이야기들을 열심히 쏟아내겠습니다~ ㅎㅎ 오늘은 우선 베이징 출발 영상으로 시작하겠습니다~ 사실 돌아올때 영상까지 같이 하고싶었는데... 공항에서 공안 아저씨한테 한번 혼나고 나서(끌려가서 집에 못오는줄 알았어요 ;ㅁ;)의기소침해 한 바람에 영상이 없네요 -ㅅ-;;;; 2010.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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