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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마허3

세바스찬 베텔, F1 최연소 월드챔피언 등극!!! 2010 F1 그랑프리의 월드챔피언은 결국 레드불 레이싱팀의 세바스찬 베텔에게 돌아갔습니다. 레드불 레이싱팀의 컨스트럭터 챔피언에 이어 드라이버 챔피언까지 나왔으니 집안에 경사가 아닐수 없습니다. 이런팀을 LG전자가 스폰하고 있다는게 믿겨지지가 않아요... (LG전자... 이기회에 베텔폰이나 레드불폰 같은거 만들어서 대박 한번 치려나요? -ㅁ-) F1의 월드챔피언은 하늘이 내린다고 하나요? 아무리 실력이 좋아도 운이 따라주지 않으면 아무나 할수없는것이 F1 월드챔피언 입니다. 올해만 해도 시즌 후반으로 접어들면서 페라리의 페르난도 알론소 혹은 레드불의 가 월드 챔피언을 차지할듯한 분위기였습니다만, 마지막 아부다비 그랑프리에서 큰 반전이 일어났죠. 5위 안에만 들어와도 월드챔피언의 자리에 오를수 있었지만 .. 2010. 11. 15.
2010 F1 4라운드, 젠슨버튼 시즌 2연승 달성. 지난 4월 18일 중국 상하이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치러진 2010시즌 포뮬러원 월드 챔피언십(Formula One World Championship™) 4라운드의 우승컵은 젠슨 버튼(맥라렌, 영국)에게 돌아갔다. 5.451㎞의 서킷을 총 56바퀴를 돌아야 하는 이날 경기에서 젠슨 버튼은 1시간 46분 42초163의 기록으로 올 시즌 첫 2승을 달성하며 2연속 월드 챔피언의 가능성에 한걸음 다가섰다. 중국GP의 승리는 젠슨 버튼의 탁월한 타이어 운용 전략이 빛난 레이스였다. 5번째 그리드에서 출발한 젠슨 버튼은 경기 초반 다른 드라이버들이 젖은 노면에 대비, 인터미디어 타입 타이어로 교체하는 동안 드라이 타이어를 고수하며 2위로 달렸다. 여기에 19랩에서 선두 니코 로즈버그(독일, 메르세데스GP)가 코스아.. 2010. 4. 20.
F1 차이나GP, 이달 18일에 열린다. F1 월드 챔피언십(Formula One World Championship™)의 시즌 4라운드 중국 그랑프리(Grand Prix, GP)의 결선이 오는 4월 18일에 열린다. 총 길이 5.451km의 트랙을 56바퀴 돌아야 하는 상하이 인터내셔널 서킷은 고속과 저속의 조화가 특징이다. 최대 직선 구간이 928m에 달해 최고 스피드를 시속 300km까지 뽑아낼 수 있지만 헤어핀과 중저속 코너가 갖추어진 하이 다운포스 서킷이기도 하다. 중국GP가 올 들어 열린 레이스 가운데 가장 추운 경기라는 점은 중국GP의 또 다른 변수다. 사막의 바레인이나 열대의 말레이시아, 남반구의 호주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추워 노면 온도가 낮고 고난도 트랙을 버틸 수 있는 타이어 관리 능력이 경기 판세를 결정지을 것으로 보인다. .. 2010.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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