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승차권1 서울지하철, 종이승차권 사라진다. 서울 지하철에서 사용되고 있는 종이승차권이 5월말 9호선 개통과 함께 완전히 사라지고 재활용이 가능한 1회권 카드형 승차권이 사용된다. 종이 승차권이 사라지는 것은 1호선 개통이후 35년만이다. 서울시는 오는 5월말 9호선 개통에 맞춰 현재 사용 중인 종이 승차권을 ‘무선주파수(RF·Radio Frequency) 카드형 승차권’으로 완전 교체한다고 10일 밝혔다. 종이승차권은 지난 1974년 8월 서울지하철 1호선 개통 후 계속 사용돼 왔다. 시는 이달중 카드형 승차권을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4월말에서 5월초부터 종이승차권과 카드형 승차권을 함께 사용하며 시범운영한다. 시범운영이 끝나면 5월말 9호선 개통과 함께 전면시행한다. 하지만 현재의 종이승차권과는 달리 카드형 승차권에는 500원.. 2009. 3.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