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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단5

The New K5 시승단 - 드라이빙 감성은? K5의 시승은 이미 지난주에 끝났지만... 이제서야 시승기의 마무리를 지어보려고 합니다. 이전에는 The New K5의 디자인과 개선사항에 대해서 살펴봤는데요. 이번에는 운행시의 감성을 중점으로 시승기를 마무리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운전의 재미? 현대/기아 의 핸들은 가볍기로 유명하죠? 그 가벼움을 보완하기 위해 나온것이 '플랙스 스티어링' 이었는데요. The New K5에는 이보다 한층 더 진화한 '주행모드 통합 제어 시스템' 이 적용되었습니다. 둘이 뭐가 다르냐구요? 플랙스 스티어링 은 단지 핸들의 무게(저항) 만 3단계로 조정해주었다고 한다면, 주행모드 통합 제어 시스템은 에코/노멀/스포츠 의 3가지 모드로 핸들의 무게는 물론 엔진의 반응과 변속시점까지 조정해 줍니다. 엔진/미션 핸들 에코 에코 .. 2013. 7. 26.
The New K5 시승단 - 어떤점이 개선된거지? K5의 진화 The New K5... 기아는 몰빵 개선인 만큼 어떤부분이 어떻게 개선되었는지가 중요할 텐데요 우선 디자인 적이 부분은 지난번에 다루었으니 패~~스 하고 새로 늘어난 옵션부터 찾아볼까요? 옵션의 변화는 크게 세가지 정도일것 같은데요..... 일단 2열에서도 열선을 2단으로 조절이 가능하게 된 것과..... 전자식파킹브레이크와 함께 오토홀드 기능이 들어갔다는거.... 이거 시내에서 꽤 편합니다 -ㅅ-b 마지막으로 후측방 경보 시스템... 보통은 실내쪽에 별도의 램프를 달아서 표기를 해 주는데 기아에서는 특이하게도 사이드미러 쪽에 램프를 심어놨습니다. 밝은 낮에는 잘 보이지도 않아서 제 구실이나 하겠나 싶었는데, 후측방에 차량이 감지된 상태에서 방향지시등을 넣으면 경고음을 울려줘서 생각보다 제.. 2013. 7. 22.
The New K5 시승단 – 디자인 불패의 신화는 이어질까? 화끈하게 개선된 The New K5의 시승을 끝낸 가운데…. 시승기간 내내 비가 내려주셔서 사진도 별로 못찍었고, 요즘 생활이 좀 스펙타클한 관계로 짧게 짧게 끊어서 가도록 하겠습니다. .....안그러면 제가 수면 부족으로..... ㅠㅠ The New K5 시승기중 이번에 파헤쳐볼 부분은 바로 디자인 인데요. 처음 출시당시 쏘나타와 같은 스펙이지만, 간지좔좔 디자인으로 쏘나타의, 현대의 자존심을 한차례 짓뭉갠 K5 였던 만큼 많은분들이 The New K5의 디자인을 기대하고 있었겠지만.... 사실 전 기대보다는 우려가 컸었습니다. 사실 완벽하다고 찬사를 받은 디자인 이기때문에 거기에 어설프게 손대는것은 오히려 완벽에서 멀어지는길.... 그렇기에 더더욱 걱정이 됐던 The New K5 이지만, 생각보다 많.. 2013. 7. 17.
쏘나타 하이브리드와 함께하는 친환경 간담회~ 지난주말, 현대 계동사옥에서는 쏘나타 하이브리드 시승단의 친환경 간담회가 있었습니다. 보통은 시승차를 받는걸로 끝났는데 자동차블로거뿐만 아니라 각 분야의 블로거들이 시승을 하기때문에 친환경 차량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마련한 자리 같네요 ^^ 사실 자동차블로거들 역시 쏘나타 하이브리드에 대한 더 정확한 정보를 알아두면 시승할때 많은 도움이 되죠. 혼자 알아보는것보다는 준비된 자료를 보는쪽이 더 편하기도 하고 말이죠 ^^;;;; 간담회 시작시간이 가까워지면서 익숙한 얼굴들이 점점 많이 보이네요. ㅎㅎㅎ 친환경 간담회는 우선 하이브리드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쏘나타 하이브리드에 대한 설명으로 시작됐습니다. 추상적으로는 알고있던 내용들이라도 이렇게 누군가의 설명을 들으면서 보는건 또 다른 느낌이네요.. 2011. 6. 6.
기아 스포티지R TGDi 소셜 시승단 발대식 현장~ 지난주말, 40인의 기아 스포티지R 터보GDi 소셜시승단의 발대식이 있었습니다. 기아 본사에서 나온 담당 직원들의 설명과 함께, 시승단이 해결해 나갈 미션은 카앤드라이빙님이 특별강사로 초대되어 나왔습니다. 매번 같은자리에 앉아 듣기만 하다가 이렇게 앞에나와 설명하는걸 보니 조금 어색하기도 하네요 ^^;;; 매번 보는 얼굴들만 봤었는데, 이런 기회를 통해 새로운 사람들을 알게되고, 공개적인 진행으로 경쟁심도 생겨서 이전에 시승할때보다 색다른 느낌이 드네요. 비록 시승 마지막 주자이긴 하지만 열심히 달려서 최우수상을 노려보겠습니다. 아잣~! 2011.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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