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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셔노즐2

[아방이XD] 다시 3구 워셔노즐로 교환했습니다 ㅜㅡ 지난번에 괜히 분사형 노즐에 꽃혀서 워셔노즐을 싸구려 분사형 노즐로 교환을 했었는데요. [분사형 워셔노즐로 교체했습니다.] 크롬도금도 벗겨져서 허연 몰골이 추하기도 하고, 분사량 반 흐르는양 반 의 느낌으로 워셔액의 소모가 너무 심한듯 해서 다시 3구 노즐로 돌아가기로 했습니다. 뭐... 교환순서는 지난번과 같이 본넷을 열고 워셔노즐이 위치한 아래쪽을 보면 이런 단순한 형태입니다. 지금있는 분사형 노즐은 순정이 아니라 저렇게 너트로 대충 조여놓은 모습.... 일단 고무호스를 뽑아내고(그냥 힘줘서 잡아당기면 빠져요) 너트를 풀어줍니다. 지난번에도 느낀거지만 혼자서 하기엔 정말 자세가 안나오네요 -_- 뽑아낸 워셔노즐..... 정말 전에는 무슨생각으로 이걸 쓸 생각을 했는지 원.... 이번에 구입한 현대순정.. 2011. 3. 25.
분사형 워셔노즐로 교체했습니다. 아방이XD를 입양한지 어느덧 3주가 지났습니다. 그리고... 생각해보니 3주간 세차를 한번도 안했네요. 자연스럽게 앞유리에 먼지가 쌓이고 그만큼 자주 워셔액을 사용하게 되는데요. 워셔 노즐을 누가 만져놓은건지 너무 밑쪽으로만 분사를 해서 위쪽은 제대로 닦이지를 않더군요. 그냥 노즐만 좀 조정할까 하다가 이번 기회에 전부터 눈독 들이고 있던 부채꼴 분사형 노즐을 한번 써보기로 했습니다. 늘 애용하고 있는 옥이네서 워셔 노즐을 찾아보니 단돈 5천원에 구매가 가능하더군요. 생각할것도 없이 낼름 질러서 도착하자 마자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일단 본넷을 열어보면 워셔노즐 바로 아래쪽에 저렇게 워셔액이 올라오는 호스가 연결되어 있습니다. 아래쪽에서 보면 저 호스가 바로 노즐로 들어가는데, 그냥 조금만 힘을줘서 호스를.. 2010.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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