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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15

차탄당 창당 2주년 기념 바자회가 열립니다~ 자동차를 좋아하고, 트위터나 페이스북 같은 SNS를 즐겨 하시는 분이라면 "차탄당" 이라는 모임에 대해 한번쯤 들어보셨으리라 생각되는데요. (아...... 아닌가요? -ㅆ-) 국내 최대의 SNS 자동차 커뮤니티 차탄당이 오는 5월 12일에 창당 2주년을 맞아 뜻깊은 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자동차 관련 모임의 행사라면 써킷데이라던지 떼빙이라던지 경기관람같은(응?) 것만 떠오르실텐데요 이 모든 기대를 저버리고 당주(차탄당 보스, 독재자, 응?)는 '바자회' 라는걸 기획했습니다. 좋은일 하는건 좋은데 니네끼리 노는 행사를 왜 알리냐구요? 물~~론 이번 모임의 베이스는 차탄당 당원(회원)이 맞지만, 이번 바자회는 당원은 물론, 자동차를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답니다. 좋은곳에 쓰인다는.. 2012. 5. 4.
Team106 류시원 감독, 페라리 챌린지에서 우승!!! 국내 프로레이싱팀 Team106의 선수 겸 감독을 맡고있는 한류스타 류시원이 19일 중국 주하이에서 열린 페라리 챌린지 레이스 에서 한국 대표로 출전하여 쉘 클래스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합니다. 페라리 챌린지에 한국 대표가 출전한건 처음이라고 하는데 폴투피니쉬(예선전 1위로 폴포지션을 차지하고 결승전에서 1위로 골인)를 달성했네요. ^^ ※ 페라리 챌린지 레이스는 스폰서별로 쉘 클래스와 피렐리 클래스로 나뉘어 진행됩니다. 류시원 감독은 다음달에 상하이에서 열릴예정인 2전에도 참가해 연속 우승을 노린다고 합니다. 슈퍼레이스에서는 한류스타라는 이미지에 가려지고, 다른선수들에 밀려 레이서로서 두각을 보이지 못했었는데, 이렇게 해외 레이스에서 우승 트로피를 차지한걸 보면 대충 취미로 즐기며 15년 레이스 경력을.. 2011. 6. 20.
60시간의 디테일링 작업으로 눈부시게 변한 F40 웹서핑을 하다가 60시간동안 디테일링 작업을 한 페라리 F40에 관한 글을 보게 됐는데요. 평소 손세차후 왁스바르는 한시간 가량의 작업만으로도 지쳐버리는 저로서는 상상도 하기 힘든 일이네요 -ㅅ-;;;; 게다가 겉 도장면 뿐만 아니라 보이지 않는곳까지 새것처럼 반질반질하게 닦아놓는 섬세함.... 비록 주행은 3,500마일(약 5600Km) 정도밖에 안했다고는 하지만 1987년에 창립 40주년 기념으로 생산되어 90년대에는 이미 단종된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막 생산되어 출고를 기다리는것처럼 깨끗하네요 ^^;;; 저도 오늘은 간만에 아방이 세차하고 왁스라도 좀 발라줘야겠습니다.... ( __) 궁금하신게 있으면 위 터치링 위젯을 통해 저에게 전화나 문자를 보낼수 있습니다. 2010. 8. 12.
3인승 F1의 등장? 최근 외국의 한 사이트에서 본 사진인데요. 말보로 레드러쉬로 불리는 이 페라리의 머신은 분명 포뮬러의 형상을 하고는 있지만 뭔가 더 살쪄보이는 모습입니다. 바로 엔진의 양 옆에 두명의 승객(?)을 더 태울수 있게 만들어놓았기 때문인것 같은데요. 제작비가 한두푼이 들어가는것도 아닐텐데 무슨 의도로 이런 머신을 제작했는지는 좀 의아합니다. 설마... 페라리월드에서 F1 체험 같은 코스를 만들려고 하는걸까요? ㅎㅎㅎ 2010. 8. 10.
질주 본능을 자극하는 에스프레소 머신? 제 개념에서의 에스프레소 머신은 단지 커피를 뽑아내는것 이외에는 별다른 가치를 느끼지 못했는데, 이제는 에스프레소 머신도 취향에 맞는 실내 인테리어를 꾸미는 소품중의 기능도 함께 할수 있겠네요. ^^ 뭐... 여타 다른 제품들도 본연의 기능에 충실하면서 보급되다보면 어느순간 디자인을 적용하면서 각자의 상품성을 더해왔었는데 이제는 에스프레소 머신도 그런 단계에 오게 된것 같습니다. 이번에 선보인 네스프레소머신은 레이싱 헬멧 모양의 디자인에 바이져를 열면 컵을 넣을수 있는 공간이 나오는 페라리의 로고를 간지나게 그려넣은 제품인데요. 커피를 좋아하고, 페라리를 좋아한다면 누구나 탐낼만한 아이템이 될듯 합니다 ^^ 네스프레소 머신은 스위스 네슬레사에서 내놓은 최고급 에스프레소 머신의 브랜드네임 이라고 하는데요... 2010. 8. 7.
람보르기니 스타일의 페라리, F430 SVR 최고의 슈퍼카 메이커 페라리와 람보르기니의 이름은 한번쯤 들어보셨을텐데요. 일본의 한 튜닝업체에서 페라리 F430에 람보르기니의 슈퍼벨로체 킷을 입힌듯한 모습을 만들었습니다. 이름하여 F430 SVR(Super Veloce Racing)!!! 페라리 본래의 디자인을 좋아하시는분들에게는 어떻게 비춰질지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페라리 보다는 람보르기니의 디자인을 더 좋아하는 저로서는 상당히 마음에 드는 바디킷이네요. 이 SVR 패키지는 Berlinetta 와 스파이더 에도 적용이 된다고 합니다. 2010.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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