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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Space

[App] 게임도 즐기고, 선물도 챙기고 1석2조의 어플 - 올레 캐치캐치

by 도시늘보 2011.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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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파이 잘잡혀요? 를 외치던 olleh의 TV CF가 최근에 보니 기존 레파토리와는 초큼 새롭게 바뀌었더군요.


와이파이를 켜면? 캐치캐치~ 올레 캐치캐치로 '선물을 캐치캐치~' 선물을 준다는데 관심이 안갈수는 없겠죠?

뭘 어떻게 해야 선물을 받을수 있을까 싶어 올래 캐치캐치를 검색해서 들어가봤습니다. 와이파이존에서 선물을 받는다고?

들어가자 마자 보이는 팝업 덕분에 대략 어떤 내용인지는 짐작이 가는데요. 올레 캐치캐치 게임을 통해서 특정 와이파이존에 들어서면 일정확률로 경품을 받을수있는 몬스터가 나타난다 라는 내용인것 같습니다.

일단 게임 열심히 하면 선물도 준다는 뉘앙스가 풀풀 풍기니 앱부터 다운받았습니다.

첫 실행에서 보이는 로그인 화면.... SHOW 아이디와 연동되어 사용하는것 같네요. 자동로긴 체크는 필수인듯 -ㅅ-

.... 인트로화면은 그냥 스킵해도 무방할듯 합니다. 뭔가 중요한게 있을까 싶어 쭉 봤더니 그냥 의미없는 오프닝 이더군요 ^^;;;

엥? 켜자마자 무슨 업데이트를?
올레 캐치캐치의 첫 화면.... 올레클럽, 올레톡, 와이파이 이벤트 아이콘은 그냥 이벤트 알림 정도의 역할만 하는듯?

자... 그럼 야심차게 경품 사냥을 해볼까.... 했더니만 이건 무슨 시츄에이션인지....

뭔가싶어 지도를 눌러봤더니 주위가 전부 휑허니 몬스터를 찾아볼수가 없습니다. 사냥한번 하기 힘드네 -_-

음? 공지사항을 미리 볼걸 그랬군요.... 지역보다는 시간때문에 몹이 안보였었나 봅니다. 오전 11시 타임을 기다려야 하는건가요?

오옷...오옷... 11시가 되니 드디어 몹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오른쪽 위 레이더에 몹들 많아진거 보이시죠?
여기 보이는 몬스터들을 중앙 에임에 맞추고 톡톡 치면 사냥 완료~

사냥된 몹들은 이렇게 캔디를 뱉기도 하고 WiFi존에서는 벨소리 영화관람권등 이벤트 상품도 나온다고 합니다.
(전 캔디밖에 못봤어요!!!!)


올레톡 몬을 잡으면 사탕 2개를 위해 이벤트 공지를 봐야하는 번거로움이....

그리고 같은 몬스터라도 이렇게 빈털털이 몬스터도 나오곤 합니다. orz

이렇게 신나게 사냥을 하고있다보면 위쪽에 캔디가 쌓이는걸 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냥을 통해 얻은 노획물은 이렇게 마이박스에서 확인할수 있습니다.

여기서 모은 캔디는 이렇게 별로 교환할수도 있고.....

기프티 콘으로 교환할수도 있다는거!!!!


제휴된곳이 엄청나게 많고 편의점까지 제휴가 되어있어서 웬만하면 필요한 상품이 다 있네요.
이런 게임이 있다는 사실을 여친님에게 알리자...."열심히 모아서 나에게 아메리카노를 바쳐" 라는 통보를.... orz
전 아메리카노를 모으는 앵벌이가 되어버리긴 했지만, 올레 캐치캐치는 지금의 제휴점과 포인트교환제를 유지한다면
게임도 즐기고 선물도 챙기고, 누가봐도 혹하는 어플이 될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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