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 All-New SRX, 드라마에서 첫선 보인다.

   

GM 코리아는 26일부터 방영되는 MBC 일일드라마 '살맛납니다'에 2010년형 All-New SRXㅡㄹ 포함한 캐딜락의 대표 차종들을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밥줘’ 후속으로 26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일일드라마 ‘살맛납니다’는 '황금신부', '내사랑 금지옥엽'의 박현주 작가의 작품이다. 결혼으로 연결되는 두 가족 내 여섯 커플의 삶과 사랑, 결혼 그리고 이혼에 관한 이야기를 현실적이고 생동감 넘치게 다룰 예정이다. 고두심, 김유미, 이태성, 김성은, 임채무 등이 출현하여 가족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겪는 세대별 갈등 극복을 통한 화합을 담아낼 예정이다.

 

현재 '살맛납니다' 에 투입이 확정된 차량은 총 2종으로 캐딜락의 중형 럭셔리 SUV All-New SRX와 풀사이즈 럭셔리 세단 DTS 가 선택되었다.

특히 주인공 장유진의 차량으로 등장하는 ALL-New SRX는 GM 코리아가 다음달 국내 런칭을 목표로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모델로, 드라마에서 공식 런칭전에 첫 선을 보이게 되는 셈이다.

또한 GM 코리아 에서는 All-New SRX 와 DTS 외 추가 모델의 지원에 대해서도 '살맛납니다' 제장진들과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