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Korea는 11월 1일, 캐딜락 브랜드명을 그대로 살린 새로운 한글 공식 웹사이트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뉴GM 출범 이후 대전 전시장 오픈 및 조직 쇄신에 이어, 올 하반기 신차 3종 출시를 앞두고 힘찬 재도약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GM Korea는, 그 일환으로 웹사이트를 새롭게 정비하고 공식 가동하게 되었다.
1일 새롭게 오픈하는 캐딜락 한글 웹사이트는 차별화된 디자인 퀄리티로 승부하는 글로벌 캐딜락 웹사이트를 근간으로 일관되고 세련된 룩앤필(look & feel)을 선사하는 것과 함께, 국내 라인업과 서비스에 대한 맞춤형 컨텐츠로 국내 시장에 대해 보다 세심해진 캐딜락의 배려가 반영되었다. 또한, 메뉴들을 여러 레이어로 효율적으로 배치하여 GM Korea 및 캐딜락 관련 소식은 물론이고 제품별 내외관 이미지, 제원 및 사양, 견적 및 브로슈어 신청, 전시장 검색 등을 포함한 풍부한 정보들을 고객들이 쉽고 빠르게 조회할 수 있도록 한 기능성이 돋보인다.
특히, 직선과 엣지로 이루어져 다양한 각도에서 서로 다른 개성과 표정을 발산하는 캐딜락 고유의 디자인을 실제 전시장에서와 같이 여러 각도에서 살표볼 수 있도록 모든 라인업의 360도 회전 이미지 조감 기능을 구현했을 뿐만 아니라, All-New SRX 및 CTS 스포츠 왜건과 같은 하반기 신차 관련 티저 정보를 포함한 캐딜락 브랜드 및 제품에 대한 다채로운 멀티미디어 컨텐츠를 구비하여, 방문자로 하여금 캐딜락 럭셔리 브랜드의 품격 높은 아이덴티티와 미래 지향적 테크놀로지, 그리고 107년 전통의 프리미엄 트래디션을 모두 살펴볼 수 있게 하였다.
GM Korea 장재준 대표는 “이번 웹사이트는 실제 캐딜락 전시장에서처럼 온라인 상에서도 캐딜락 브랜드의 품격 높은 아이덴티티와 가치를 고객들에게 보다 잘 전달하도록 하는데 주력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을 위한 다양한 접점을 개발하고 향상시켜 나감으로써, 보다 폭넓은 고객들이 캐딜락을 제대로 경험해 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GM Korea는 이번 캐딜락 공식 웹사이트 오픈을 기념해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이벤트를 진행한다. 퀴즈 이벤트 참가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HD 캠코더, 디지털카메라, 외장하드 등 푸짐한 경품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캐딜락 웹사이트 www.cadillac.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NEWS Space'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혼다코리아 "11월 한달간 월동준비 하세요" (0) | 2009.10.30 |
---|---|
미쓰비시 아이-미브 올해의 차로 선정. (0) | 2009.10.30 |
볼보의 2011년형 S60을 미리 만나본 아티스트. (2) | 2009.10.28 |
국내 전기자동차 보급화의 첫걸음. (0) | 2009.10.27 |
기아의 준대형 신차 K7, 아이리스에서 먼저 만나보세요. (0) | 2009.10.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