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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드라이브를 아시나요? 저도 사실 얼마전에야 이런 서비스가 있다는 사실을 클럽박스 덕분에 알게 되었는데요. 그때는 그냥 호기심에 설치만 해놓고 건드려 보지도 않았는데 오늘 문득 뭐하는녀석인가 궁금해져서 홈페이지를 들어가 봤습니다.
대략적인 서비스 내용을 보면, 일단 무료로 1TB 라는 용량의 웹하드를 내어주고, 클럽박스나 피디박스에서 다운받는 파일들을 별다른 업로드 없이 바로 세컨드라이브로 복사할수 있습니다. 저장 기간에 제약이 좀 있는듯 하지만 아이폰과 연동되는 App도 지원해서 여러모로 활용이 가능할듯 합니다.
저 밑에 생긴 네트워크 드라이브 S: 가 2ndrive 를 다운받아 설치한 이후 생긴건데요. FTP 서버를 비슷한 방식으로 사용해 본 적은 있지만 이렇게 노골적인 네트워크 드라이브는 처음 사용해보네요 .
그냥 더블클릭하면 요렇게 기본적인 폴더가 보이네요. 세컨드라이브 상에 폴더를 만들거나, 파일을 복사/이동 시키는것도 평소 외장하드(혹은 USB)를 사용하듯이 사용하면 됩니다. 자~ 이제 인터넷만 연결되어 있으면 1TB짜리 외장하드가 하나 생기는 셈이군요.
물론 탐색기와 같은 방식의 사용 이외에도 전용 업로더가 따로 있는데요. 업로더 자체의 기능보다는 자동백업 기능에 더 눈길이 갑니다. 용량이 큰 파일이라면 모르겠지만 문서의 경우에는 저장하는 폴더를 하나 지정해놓고 자동백업을 사용하면 예기치 못하게 자료가 날아가 버리는 상황을 대비하고 필요한 문서들에 어디서나 접속할수 있는 편리함이 있겠군요.
또 하나의 메리트는 클럽박스에서 다운받은 파일들을 따로 업로드 하지 않아도 세컨드라이브에 저장할수 있는건데요. 사실 패킷방식의 웹하드에서는 한번 받은 파일을 장소를 옮겨서 다시 받아야 할때 아까운 느낌이 없지않아 있는데, 이 기능을 사용하면 한번 받은 파일은 보존 기간 동안은 어디서나 다시 받아볼수 있습니다. 클럽박스를 사용하는 분들은 이 기능만 해도 충분히 매리트가 있죠? ㅎㅎ
마지막으로 문득 생각이 든건.... 친구 폴더를 공유할수 있다는건데, 현재로서는 기존 클럽박스같이 필요한 자료를 검색하고 친구를 등록할수 있는 그런 기능은 없고, 직접 아이디를 입력해서 친구를 등록하는 방식이더군요. 하지만 이 방식도 특정 게시판에서 서로 아이디를 공개한다거나 하는 방식으로 또다른 자료공유방법으로 활용될거라고 예상됩니다.
오늘 하루 몇몇 자료를 업로드 하거나 다운로드 해보고 이것저것 기능을 살펴봤는데, 아직은 오픈베타라 안정화가 덜 된듯 합니다.
뭐 심각하게 올려놓은 파일들이 날아간다던지 하는 불안정감은 아니구요. 폴더째로 붙여넣기를 해봤더니 업로드 도중 파일을 찾을수 없다거나 하는 오류가 발생하곤 하더군요. 아직은 베타상태지만 차차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안정화가 되면 업/다운이 빠른 전용회선을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어느순간 없으면 허전함을 느낄정도의 습관이 들만한 서비스가 될거라는 느낌이 드네요.
이 포스팅을 통해 세컨드라이브 라는 서비스를 처음 알게되셨다면, 한번 사용해보시길 추천합니다. 간단한 설치 한번으로 1TB 라는 외장하드가 하나 생기는거니까요 ^^
여러분들의 "댓글과 추천"이 블로그 운영의 원동력이 됩니다. ^^
"추천"은 ↓하단의 손가락 버튼을 꾹~! 눌러주세요~
대략적인 서비스 내용을 보면, 일단 무료로 1TB 라는 용량의 웹하드를 내어주고, 클럽박스나 피디박스에서 다운받는 파일들을 별다른 업로드 없이 바로 세컨드라이브로 복사할수 있습니다. 저장 기간에 제약이 좀 있는듯 하지만 아이폰과 연동되는 App도 지원해서 여러모로 활용이 가능할듯 합니다.
저 밑에 생긴 네트워크 드라이브 S: 가 2ndrive 를 다운받아 설치한 이후 생긴건데요. FTP 서버를 비슷한 방식으로 사용해 본 적은 있지만 이렇게 노골적인 네트워크 드라이브는 처음 사용해보네요 .
그냥 더블클릭하면 요렇게 기본적인 폴더가 보이네요. 세컨드라이브 상에 폴더를 만들거나, 파일을 복사/이동 시키는것도 평소 외장하드(혹은 USB)를 사용하듯이 사용하면 됩니다. 자~ 이제 인터넷만 연결되어 있으면 1TB짜리 외장하드가 하나 생기는 셈이군요.
물론 탐색기와 같은 방식의 사용 이외에도 전용 업로더가 따로 있는데요. 업로더 자체의 기능보다는 자동백업 기능에 더 눈길이 갑니다. 용량이 큰 파일이라면 모르겠지만 문서의 경우에는 저장하는 폴더를 하나 지정해놓고 자동백업을 사용하면 예기치 못하게 자료가 날아가 버리는 상황을 대비하고 필요한 문서들에 어디서나 접속할수 있는 편리함이 있겠군요.
또 하나의 메리트는 클럽박스에서 다운받은 파일들을 따로 업로드 하지 않아도 세컨드라이브에 저장할수 있는건데요. 사실 패킷방식의 웹하드에서는 한번 받은 파일을 장소를 옮겨서 다시 받아야 할때 아까운 느낌이 없지않아 있는데, 이 기능을 사용하면 한번 받은 파일은 보존 기간 동안은 어디서나 다시 받아볼수 있습니다. 클럽박스를 사용하는 분들은 이 기능만 해도 충분히 매리트가 있죠? ㅎㅎ
마지막으로 문득 생각이 든건.... 친구 폴더를 공유할수 있다는건데, 현재로서는 기존 클럽박스같이 필요한 자료를 검색하고 친구를 등록할수 있는 그런 기능은 없고, 직접 아이디를 입력해서 친구를 등록하는 방식이더군요. 하지만 이 방식도 특정 게시판에서 서로 아이디를 공개한다거나 하는 방식으로 또다른 자료공유방법으로 활용될거라고 예상됩니다.
오늘 하루 몇몇 자료를 업로드 하거나 다운로드 해보고 이것저것 기능을 살펴봤는데, 아직은 오픈베타라 안정화가 덜 된듯 합니다.
뭐 심각하게 올려놓은 파일들이 날아간다던지 하는 불안정감은 아니구요. 폴더째로 붙여넣기를 해봤더니 업로드 도중 파일을 찾을수 없다거나 하는 오류가 발생하곤 하더군요. 아직은 베타상태지만 차차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안정화가 되면 업/다운이 빠른 전용회선을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어느순간 없으면 허전함을 느낄정도의 습관이 들만한 서비스가 될거라는 느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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