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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Space511

크라이슬러, 차세대 펜타스타엔진 생산라인 가동. 크라이슬러 그룹 LLC가 지난 19일 미국 미시건주 트렌튼 사우스(Trenton South) 엔진 공장에서 새로운 최첨단 V6 엔진의 생산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미시건 트렌튼 엔진 공장은 차세대 펜타스타 엔진 생산을 위해 새롭게 건설된 크라이슬러의 핵심 기지로, 자동차 업계에서 가장 엄격한 친환경기준을 달성하여 리드 (LEED: Leadership in Energy and Environmental Design) 골드 그린 빌딩 시스템 어워드를 수상했다. 이번 리드 골드 어워드 수상은 자동차 엔진 생산 시설로는 사상 처음이며, 이는 자연 및 지역사회를 보호하고, 오염물질 배출을 최소화하기 위한 크라이슬러의 친환경 경영의 노력이 공장 설계 계획 단계부터 적용된 결과이다. 리드 (LEED) 어워드는 미국.. 2010. 3. 27.
랜서, 골프를 치다!?!?!? 랜서 골프를치다? 이건 무슨소리일까요? 골프를 친다고 하면 저푸른 초원위에서 공을 구멍에 넣는 럭셔리 스포츠가 떠오르는데 랜서서가 골프를 친다? 차가 어떻게? 미쓰비시의 랜서가 치는 골프는 바로 폭스바겐의 토끼(레빗) 골프를 의미하는 것이었습니다. 골프와의 비교체험을 통해 골프의 구입을 고려하는 소비자들을 끌어들이려는 행사인듯 한데요. 두 모델의 고성능버전 인 GTD(혹은 GTi)와 란에보를 비교한다면 두말할것없이 이녀석에게 몰표를 주겠지만 노멀 버젼에서는 서로 장단점이 있기에 선뜻 이거다 라고 하기에는 힘들긴 하겠네요. 전시장 밖에는 요렇게 랜서와 6세대 골프 TDi가 나란히 마주보고 서있습니다. 직접 시승을 해볼수 있는건지는 확인해 보지 못했지만, 성능적인 면을 떠나 디자인이나 실내 공간 등을 비교하.. 2010. 3. 27.
일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있는 혼다의 하이브리드 스포츠카 CR-Z 혼다는 자사의 하이브리드 스포카 CR-Z가 지난 2월 일본 판매를 시작한 후 1개월만에 누적 계약 대수 1만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월간 판매 계획 대수의 10배가 넘는 실적이다. 특히, 혼다 차량을 전혀 경험해보지 못한 신규 고객이 전체 계약 고객 중 절반을 차지하고 있으며, 20대부터 40대 이상의 폭넓은 연령층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 CR-Z는 1.5L i-VTEC 엔진과 혼다만의 독창적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인 IMA(Integrated Motor Assist)를 적용하여, 강력한 가속감과 25 km/L(일본 공인 연비 기준)의 뛰어난 연비를 동시에 실현한 차세대 하이브리드 스포츠카 모델이다. 특히, CR-Z는 개인의 운전 스타일이나 다양한 주행 상황에 맞추어 주행 모드를 선택할 수 있는 혼다.. 2010.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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