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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cing Space76

CJ 슈퍼레이스 4전 KTDOM 정회원 선수와의 경기후 인터뷰 지난 경기에 이어 이번에도 첫번째로 체커기를 받으며 골인한 KTDOM의 정회원 선수. 경기초반 슈퍼2000 클래스의 SM3 차량과 충돌이 있어 보조석 사이드 미러가 접힌 상황에서도 끝까지 선두의 자리를 지켜냈습니다만... 안타깝게도 경기후 진행된 검차에서 등록되지 않은 기어비를 사용했다고 실격처리 되버렸네요. (인터뷰 당시에는 실격 사실이 통보되지 않았습니다) 열심히 달려서 우승을 차지했던 정회원 선수의 입장에서는 날벼락 같은 소식이었을 겁니다. 그리고 N9000 클래스에 참가한 모든 차량들이 기어비를 다시 검사했는데 단 한팀만 검사를 안하고 어물쩡어물쩡 넘어가는 일이 있었습니다. 물론 성적이 좋지 않아 순위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겠지만, 우승에서 실격을 당해 완주 포인트 마저 몰수당한 정회원 선수를.. 2010. 11. 9.
CJ 슈퍼레이스 4전 KTDOM 박시현 감독과의 경기후 인터뷰 CJ 슈퍼레이스 4전 슈퍼 2000클래스에서 우승을 차지한 KTDOM의 박시현 감독과의 인터뷰 시간을 가졌습니다. 핸디캡 웨이트 덕에 최고의 라이벌 GM대우 레이싱팀의 이재우 감독과의 접전을 벌이지 못한데 대한 아쉬움을 보였는데요. 아마도 마지막 경기인 6전에서는 두 라이벌의 팽팽한 승부를 볼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듭니다. 2010. 11. 9.
CJ 슈퍼레이스 4전 S-OIL 레이싱팀 황진우선수와의 경기후 인터뷰 영원한 우승후보 황진우 선수, 이번 CJ 슈퍼레이스 4전 예선경기때는 코스레코드를 기록하며 60Kg의 핸디캡 웨이트를 무색케 할정도로 발군의 실력을 보여줬었는데요. 결승전에서도 큰 격차를 두며 선두를 유지하다 결국 핸디캡 웨이트가 타이어에 부담을 줘서 경기 후반에 뒤로 쳐지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직접 설명을듣기 전까지는 종합 포인트를 위해 웨이트 관리를 한게 아닌가 하고 예상했었는데 말이죠 ^^;;;; 어떤 이유였던간에 다음경기때는 30kg 의 웨이트를 덜어내고 영암 경기장을 달리게 될텐데요. 이미 지난주말에 열린 KMRC 주최의 이벤트 경기에서 큰 격차를 두고 우승을 한걸 보니 남은 두 경기 또한 기대해도 좋을듯 합니다 ^^ 2010.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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