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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cing Space76

2011 EXR TEAM106의 출정식 현장 아... 벌써 일주일이 다 되어가는군요. 지난 월요일 EXR TEAM106의 출정식 및 조인식이 진행됐는데요. 이번에는 편집분량이 너무 길어져서 유투브에 올리면서 번번이 실패하는 바람에 지금에서야 올리게 되네요 ㅜㅡ 올해에는 EXR 과 3년간 타이틀스폰서 계약을하게된 106팀은 이 3년간의 계약을 발판으로 레이싱팀으로서는 또다른 도약의 발판을 얻은게 아닌가 합니다. 그리고 그동안은 마냥 류시원감독을 보러 매 경기때마다 한국으로 건너온 일본 팬들이 이제는 정식으로 서포터즈가 되었는데요. 풍선만 가지고도 돋보이는 응원을 보였던 팬들이 깃발까지 휘날리고있을걸 상상하면 올해 경기는 더욱 볼만한 응원을 펼칠것 같네요 ^^ 조금 늦었지만 EXR TEAM106의 조인식현장을 함께 보실까요? 하앍.... 붙여넣기에 실.. 2011. 4. 2.
EXR TEAM106의 대표레이서, '유경욱의 모터라이프' 카테고리를 시작합니다. 작년 한해동안 슈퍼레이스를 취재하면서 개인적인 친분으로 여러 선수들과 많은 인터뷰를 했는데요. 올해에는 국내 모터스포츠에 대한 관심을 어떻게 하면 좀더 끌어볼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EXR TEAM106의 류시원 감독이 레이싱 다이어리를 매년 제작하듯이, 현직 프로레이서가 바라보는 모터스포츠에 대한 내용을 다뤄볼까 해서 작년 부터 친분관계를 유지해왔고, 요즘 슈퍼루키 프로젝트 덕에 전보다 더욱 자주 얼굴을 보고 있는 유경욱 선수에게 부탁을 했습니다.(사실 정연일 선수와도 자주 연락을 하고 친분을 유지하고는 있지만... 연일이형은 좀 어색해서....ㅜㅡ) 무한도전에도 출연해 풍부한 경험과 입담을 과시했던 유경욱선수의 모터라이프!!!(사실 처음에는 레이싱다이어리 로 하자고 했는데 너무 감독님 따라한거 티낸다고 .. 2011. 3. 31.
2011 슈퍼루키들을 성장시키기위한 EXR TEAM106의 한해 계획은? EXR TEAM106의 슈퍼루키 2인이 공식적으로 발표되고, 2011년 시즌이 끝나고나면 성적에 상관없이 이 두 선수를 FA(응??)로 방출한다고 하는데요. 올 한해가 지나고 두명의 루키를 당당한 프로 레이서로 만들기 위해 106팀에서는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는지, 선발때부터 두 선수를 가르쳐온 유경욱 선수에게 물어봤습니다. 2011. 3. 31.
2011 EXR TEAM106 슈퍼루키 프로젝트의 두번째 주인공 - 최원재 이미 보도자료를 통해 알고계시겠지만, EXR TEAM106 슈퍼루키 프로젝트의 두번째 주인공은 최원재 군 입니다. 22세 라는 어린나이에 꿈에 한발 다가섰다는점에서 가장 부러운 친구인데요. 성악을 전공하면서도 레이스에 대한 꿈을 잊지않고, 평소에도 여건이 될때마다 써킷을 찾아가곤 하다가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고 슈퍼루키가 되는데 성공했습니다. 태백 태스트때 주행을 봤을때는 어린만큼 저돌적인 드라이빙으로 10명의 참가자중 가장 빠른 랩을 보여줬는데요, 1년간 베테랑 레이서들의 가르침을 받아 가다듬어지고 난 후가 기대되는 선수입니다. 시즌 종합우승을 노리는 최원재군의 당돌한 인터뷰!!! 2011. 3. 31.
2011 EXR TEAM106 슈퍼루키 프로젝트의 첫번째 주인공 - 윤광수 지난주 목요일, EXR TEAM106의 출정식과 더불어 2011 슈퍼루키 프로젝트의 두 주인공이 발표됐는데요. 이 두명의 슈퍼루키중, 미국에서 프로골퍼로 활동하다가 프로 레이서의 꿈을 버리지 못하고 한국으로 돌아온 윤광수 군과 인터뷰를 해봤습니다. 해외 영주권을 가지고 있어 국내 체류기간만 신경쓴다면 병역의 의무가 없지만, 국내에서 프로 레이서로 활동하기 위해 영주권을 포기하고 국방의 의무를 다하겠다는 모습이 얼마전 영주권을 포기하고 입대한 유건 선수를 떠오르게 하네요. (아직 신교대일텐데 군생활 잘하고 있으려나 모르겠어요 ^^;;) 꿈을 이루기 위해 군대까지 가겠다고 결심한 윤광수군, 아니 이제 윤광수 선수인가요? 2011 시즌중 목표한대로 포디움에 오르고 주목받는 선수가 되어 2012년에도 다른 팀에.. 2011. 3. 31.
EXRTEAM106 오피셜 블로거에 지원합니다. 우리나라는 세계 5대 자동차 생산국임에도, 수많은 동호회와 그안에서 활동하는 자동차 매니아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유독 모터스포츠에 관심이 없는 편입니다. 동호회 게시판에서도, 산길에서도, 공도에서도 달리는걸 좋아하는 사람들은 많은데 왜 그 정점인 모터스포츠에는 관심이 없는걸까요? 많은 원인들이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를 몇가지 꼽자면 아마도 '친숙하지 않다' 라는점이 아닐까 합니다. 사실 모터스포츠는 그 어떤 스포츠보다도 돈이 많이들어가고 제약이 많은 스포츠입니다. 기본적으로 차가 있어야 하고, 달릴수 있는 써킷이 있어야하니까요. 때문에 많은 이들이 카레이서를 꿈꾸면서도 쉽게 다가가지 못하고, 불법으로 공도나 산길에서 즐기는게 아니면 일상생활에서쉽게 접할수 없는 스포츠라 더욱 외면받고 있는걸지도 모르겠습.. 2011.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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