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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47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의 실내를 직접 보고왔습니다. GM대우 마티즈 크리에티브 1박2일간의 시승기 행사에 와서 처음으로 마티즈의 운전석에 앉아봤습니다. 일단 시트가 안락한편이고 그리 좁지도 않네요. 가장 큰 논란이 됐던 모터싸이클 형식의 클러스터.... 현재 마크리의 라인업이 전부 오토인지라 RPM을 그다지 신경쓸일이 없다보니 운행하는데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아니... 오히려 속도계가 더 잘보여서 눈이 편했습니다. 다만 한가지 아쉬운건 트립컴퓨터에서 남은 트립은 표시가 되는데 평균연비나 순간연비는 표기가 안된다는것 정도? 아웃사이드미러 조절버튼과 핸즈프리 버튼이 익숙지 않은곳에 달려있네요. 그래도 운전하는 자세에서 손만뻗으면 닿는지라 오히려시선이 분산되는걸 좀더 막아주는 느낌입니다. 운전석과 보조석 쪽에 처음보는 수납공간이 보이네요. 어중간한 위치라 보통.. 2009. 8. 29.
GM대우 마티즈 크레이티브가 드디어 공개됐습니다. 2009년 8월 19일 모두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있는 마티즈 크리에티브(이하 마티즈)가 공식 런칭을 했습니다.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 마련된 런칭행사장 입구의 전경입니다. 역시 마티즈 하면 떠오르는건 트랜스포머의 스키즈형제 겠죠? 런칭이 시작되면서 천막뒤로 로봇의 그림자가 비추더니 마티즈로 변신합니다. (한참 변신중에 봐서 거의 막바지 과정밖에 못찍었네요 ;ㅁ;) 마티즈를 타고나온건 역시 엄지손가락을 추켜세우며 "따봉~" 이라고 외칠듯한 모습의 마이클 그리말디 사장입니다. 모터쇼에서 한번 봐서 그런지 정이 좀 갑니다 ㅎㅎㅎ 그리말디 사장의 신차발표가 시작되는군요~ 저처럼 영어와는 친하지 않은 분들을 위해 친절하게 자막도 나옵니다 ㅎㅎ 그리말디사장의 마티즈 자랑 한번 들어볼까요? 해맑게 웃으며 정말 갖고싶.. 2009. 8. 20.
기아의 차기 프리미엄 세단 VG의 랜더링이 공개되었네요. 기아의 차기 프리미엄 세단 VG의 랜더링이 공개되었습니다. VG는 그간 기아에는 없었던 그랜저 급의 라인업이 될텐데요, 전륜기반에 그랜저의 플랫폼을 공유하며, 2010년 상반기에 그 모습을 드러낼 것이라고 합니다. VG는 2.4리터 직분사 4기통엔진과 3.8리터 V6 람다엔진이 올라갈 예정이며 전면 디자인은 기아의 패밀리 룩을 따를것으로 보입니다. 실물이 랜더링과 어느정도 매칭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디자인은 기대가 됩니다. 특히 전면부가 패밀리룩을 따르면서도 헤드램프주위를 LED로 둘러놓아 강렬한 인상을 주는것이 상당히 마음에 드네요. 2009. 7. 30.
LK로터스, 국내에 아시아 최초로 에보라 공개. 말레이시아 국영기업 프로톤이 소유하고 있는 영국 정통 스포츠카 브랜드 로터스의 국내 수입·판매사 LK카스(대표 이성희)는 10일 서울 강남 전시장에서 아시아 최초로 신모델 에보라를 공개했다. 에보라에 얹힌 토요타 V6 3.5ℓ DOHC 엔진은 중반 토크에서 엔진 회전수를 과도히 높이지 않고도 최대 280마력까지 고출력을 뿜어낸다. 변속기는 수동 6단으로 자동변속기 모델은 추후 정식으로 발표될예정이다. 출처 : LK로터스 2009. 4. 21.
신형 에쿠스 공개 현대차가 프로젝트명 ‘VI’로 개발에 착수, 3년여 간의 연구개발기간 동안 총 5천억원을 투입해 신형『에쿠스(EQUUS)』를 선보였다. 세계적인 고급차 메이커에서 적용하고 있는 후륜구동방식의 초대형 승용 플랫폼을 새롭게 적용하고 숏 오버행(앞범퍼부터 앞바퀴 축까지 거리)과 롱 휠베이스(축거) 적용으로 이상적인 실내 거주성을 구현했다. 신형『에쿠스(EQUUS)』는 미국 자동차 전문미디어 워즈오토(Wardsauto)의 ‘2009 10대 최고엔진(2009 10 Best Engines Winners)’에 빛나는 4.6ℓ V8 타우(τ) 엔진과 동급 최강의 성능을 자랑하는 3.8ℓ V6 람다(λ) 엔진을 장착해 최고의 동력성능을 확보했다. 파워, 연비, 정숙성, 내구성을 모두 갖춘 후륜구동 타입의 초대형 엔진인 .. 2009. 3. 16.
기아 신형 쏘렌토(XM) 공개 기아차 쏘렌토의 후속 모델 XM이 쏘렌토의 이름을 이어받는다. 기아자동차(주)는 8일 다음달 출시 예정인 중형 SUV 신차 XM의 차명, 제원, 사양을 공개하고 9일부터 전국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기아차는 국내외에 널리 알려진 쏘렌토의 브랜드 파워와 국내 SUV 소비자들의 쏘렌토에 대한 선호도를 감안해 쏘렌토 후속 모델인 중형 SUV 신차 XM에「쏘렌토」라는 차명을 그대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기존의 쏘렌토는 발매 당시 획기적인 디자인과 승용형 SUV라는 콘셉트를 무기로 국내 자동차 시장에 본격적인 SUV 붐을 일으킨 기아차의 간판 차종이다. 쏘렌토는 2002년 첫 선을 보인 이래 지금까지 내수 23만9천대, 수출 66만2천대 등 총 90만1천대가 판매됐다. 이로써 2세대 쏘.. 2009.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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