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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프20

[현장스케치] GM대우 레이싱팀 라프 레이스카의 첫 연습주행 현장영상 지난 화요일 ~ 목요일까지 GM대우 레이싱팀의 연습주행 일정을 따라 태백에 다녀왔습니다. 이번 연습주행은 올해들어 첫 연습주행이라는 의미도 있지만 라프 레이싱카의 첫 연습주행이라는 의미도 큰데요. 양산차를 만들때에도 수많은 로드테스트를 거치듯이 레이싱카도 연습주행을 통해 시합중 일어날수 있는 트러블을 미리 잡고, 더 좋은 기록을 낼수있도록 써킷과 레이서에 맞는 셋팅을 위해 실제 주행은 필수 입니다. 심혈을 기울여 만든만큼 트러블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했지만, 디젤 레이스카는 처음이라 뜻밖의 트러블들이 일어나네요. 게다가 경기 일정이 계속 잡히지 않아 근 8개월간을 움직이지 못한 젠트라X 레이스카역시 손볼곳이 생기니 아침부터 저녁까지 팀원들이 쉴 틈을 안주는군요. 화려한 레이스 뒤에 숨겨진 이런 노력과 고충.. 2010. 6. 7.
2011년형 시보레 크루즈, 북미 판매가격 공개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GM대우 라세티 프리미어(시보레 크루즈)의 북미 판매가격이 드디어 공개됐습니다. 북미에서 판매되는 등급중 가장 아래급인 LS 버젼에는 16,995달러부터 시작되며138마력의 1.8리터 에코텍 에진진과 6단 수동미션, 10개의 에어백, 트랙션 컨트롤, ABS, 스마트키가 기본장착되어있다고 합니다. 18,895달러부터 시작하는 LT는 에코텍 1.4리터 터보 엔진과 6단 오토미션이 적용되고 Eco버전을 선택할 경우에는 6단 수동미션과 17인치 휠과 저연비타이어 그리고 에어로패키지가 들어간다고 하네요. 최고등급인 LTZ는 22,695달러로 책정되었으며 1.4리터 더보엔진과 6단자동미션, 크루즈컨트롤, 가죽시트, 블루투스, USB오디오, 핸들리모콘, 후방감지기, 18인치휠이 기본 .. 2010. 6. 6.
김봉현 선수의 라프 출고현장!!! 예전에 각 메이커별 출고장 위치를 정리해서 포스팅을 한적이 있는데요. 내 애마는 직접 찾아온다 - 국내 메이커별 차량 출고장 정리지난 22일(토) 김봉현 선수가 라프를 출고받으러 군산으로 직접 간다고 해서 저도 이기회에 출고장도 한번 구경할겸 함께 가기로 했습니다. 군산 출고장에 도착해보니 눈에 보이는건 죄다 라프로군요 ㅎㅎㅎ. 데스크에서 접수를 하고 차량이 나오기까지 대략 2~30가량 시간이 걸린다고 해서 안쪽 대기실에서 커피한잔 하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블링블링한 새 애마가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는 싸나이의 얼굴 같은 느낌이 나나요? ㅎㅎㅎ 드디어 짧은듯 기나긴 기다림이 끝나고 출고장 앞으로 차가 나왔습니다. 기쁨에 가득찬 신차 오너의 브이~! 차가 나오자마자 쿨하게 비닐을 뜯어버리는 김봉현 선수... 2010. 5. 24.
[2010 베이징] 중국 전략형 럭셔리 헤치백 - 뷰익 엑셀르XT (영상) 뷰익 엑셀르XT는 직접 보기 전까지 익스테리어 디자인이 별로라고 생각했었는데, 실제로 봤을때와는 느낌이 다릅니다. 익스테리어도 익스테리어 지만, 이제 소형차 시장의 인테리어 디자인은 한국에서 디자인된 라프의 인테리어 디자인이 거의 패밀리룩이 된듯 싶네요. 엑셀르XT 는 오펠 아스트라의 플랫폼을 기반으로 1.6 터보 엔진과 6단 변속기를 얹었는데요. 중국 시장에서 뷰익의 이미지가 이미 고급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어 엑셀르XT 역시 이곳에서는 럭셔리 컴팩트 세단으로 자리잡을것 같습니다. 이녀석도 아베오RS 와 함께 국내에서 만나볼수 있었으면 좋겠지만, 중국 전략형 모델이라 다른곳에서 보긴 힘들듯 하네요. 2010. 5. 3.
GM대우 레이싱팀의 라프 레이싱카 테스트 드라이빙 영상!!! 라프 레이싱카가 공개되기전에 촬영한 영상이라 이제서야 공개되는 테스트 주행영상!!! 사실 이날 주행한 시간보다는 조율을 한 시간이 더 많았는데요. 레이싱카는 뚝딱 만들어지는게 아니라는걸 새삼 다시 느끼게 되는 날이었습니다. 위 영상은 자동차 블로거들이 만든 매체 카홀릭(http://carholic.net) 에서도 보실수 있습니다. 2010. 4. 20.
GM대우 레이싱팀의 레이서 김진표, 자신의 차를 만들다. 올해 시즌에는 랩퍼 김진표 선수가 GM대우 레이싱팀에서 활동하게 됐다는 사실은 이미 잘 알려진 이야기 인데요. 시간날때마다 GM대우 레이싱팀에 놀러가다보니 김진표선수의 차를 만들기 위해 직접 차량에 앉아서 셋팅하는 장면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미 카앤드라이빙님이 올리신건데 뒷북이죠? ㅎㅎㅎ) 뼈대만 있는 상태지만 임시로 순정핸들과 패달을 부착한 상태로 조정을 하게 되는데, 전방 시야를 확인하기 위해서 본넷도 임시로 붙여놨네요. 이 단계에서 셋팅을 하는 이유는 시트포지션을 이 차량에 탑승할 선수에게 맞추기 위해서 인데요. 체형이나 운전습관이 비슷해서 거의 같은 시트포지션을 가진 사람이 아니라면 김진표 선수 이외에는 시트포지션을 맞추기 좀 힘들겁니다. 비록 공도에서는 달리지 못하는 차량이지만 자신에게 딱 맞.. 2010.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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