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베이징7 설불란(雪佛兰)을 아시나요? 베이징 모터쇼에 참가한 다음날, 설불란 이란 메이커의 딜러십 매장을 방문해 봤습니다. 설불란이 뭐하는 메이커냐구요? GM대우 차량에서 자주 보이는 엠블럼이죠? 바로 시보레 의 중국식 표현이랍니다. '쉐부란' 이라고 읽더군요 ㅎㅎㅎ 중국에서는 영어로 된 이름이라도 한자에 맞춰 쓰고 있어서 이런 모습이 보이는건데요. 라세티 프리미어의 수출명인 크루즈 의 경우는 '구로자' GM의 다른 브랜드인 뷰익은 '베익' 이라고 쓴답니다. 그럼 중국 시보레 딜러십을 스케치한 영상을 잠시 감상해볼까요? 중국의 딜러십은 미국과 판매방식이 유사하여 딜러십에서 서비스센터를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전시되어있는 차량들을 보니 여기선 라프가 불티나게 팔려나가고 있는것 같아 물어봤는데, 처음 런칭하고 부터 올해 3월까지는 계속 주문이.. 2010. 4. 27. 2010 차이나오토 - 대륙의 티켓팅!!! 베이징으로 날아간 첫날. 다음날 있을 프레스 데이 입장을 위해 티켓팅을 하러 갔습니다. 처음들어가 줄을 섰을때 부터 티켓을 받아서 나올때까지 한시간 이상 걸린듯 한데요. 중국 영화를 보면 질서없이 서로 밀어내고 팔만 들이밀어서 뭔가를 주고받고 하는 무질서한 모습이 영화에서만 있는일이 아니라는걸 새삼스래 느꼈습니다. 이렇게 많은 인파가 몰릴걸 알면서 좁디좁은 접수처에 매우 느린 일처리를 보여주는 직원 4명만 딸랑 있는걸 보면, 세계적인 규모의 모터쇼를 진행하는곳이 맞나 싶기도 하고... 몸싸움을 해야만 접수처로 들어갈수 있고, 빠져 나올때 또한 몸싸움을 해야 나올수 있는 혼란의 현장을 만나보시죠 -ㅅ-;;; 2010. 4. 27. 베이징에서 무사히 돌아왔습니다. 3박 4일간의 베이징 여행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마음같아서는 베이징에서 광 포스팅을 하고싶었지만 생각없이 사진은 안찍고 영상만 찍어대는 바람에 넷북으로 영상편집을 하기엔 애로사항이 좀 있어서....;;; 이제 무사히 집에 돌아왔으니 베이징에서 있었던 이야기들을 열심히 쏟아내겠습니다~ ㅎㅎ 오늘은 우선 베이징 출발 영상으로 시작하겠습니다~ 사실 돌아올때 영상까지 같이 하고싶었는데... 공항에서 공안 아저씨한테 한번 혼나고 나서(끌려가서 집에 못오는줄 알았어요 ;ㅁ;)의기소침해 한 바람에 영상이 없네요 -ㅅ-;;;; 2010. 4. 26.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