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추천2 지르고싶은 전기면도기 Braun Series 7 사실 저는 머리털 빼고는 몸에 그다지 털이 많이 나는 편이 아닙니다. 특히나 수염은 꽤나 늦게 나기 시작했습니다. 음..... 어느정도였냐면.... 군 복무할때까지만 해도 1~2주에 한번정도만 면도를 해도 될 정도였으니까요. 뭐 그런 신체적 특징도 있고, 회사에 들어가기 전 까지만 해도 제 면도 상태에 대해 뭐라고 하는 사람은 현재의 마눌님 밖에 없었습니다. 그나마도 주말에만 만났으니 1주일에 한번 정도만 깔끔하게 면도를 해주면 아주 펴오하로운 삶을 보낼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좀 귀찮고 공간의 제약이 따르긴 해도 자극 적고 잘 깎이는 날 면도기를 매우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그런데....그런데.... 얼마전에 결혼을 해버렸 다죠.... 네 맞습니다. 수염이 자라기 시작하면 뭐라고 하시는 유일한 .. 2012. 10. 30. 몸매가 날렵해 보이는 손바느질 맞춤정장 - HK 테일러 신혼여행 다녀온게 엊그제 같은데 정신을 차려보니 어느새 2달째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요즘..... 아직까지도 여기저기 불려다니며 정신없는 와중에 결혼 전 결심한 결혼준비 관련 포스팅을 본의 아니게 미뤄왔습니다. ㅜㅡ 이렇게 미루고 미루다가는 한도끝도 없을것 같아 이번 포스팅을 시작으로 하나 둘 써보려고 합니다. 아.... 솔직히 결혼 준비는 거의 대부분 신부가 알아보고 전 가자는데로 끌려다니기만 했었지만 그래도 괜찮다는 생각이 드는 집들은 사진이라도 열심히 찍어놨거든요 ㅎㅎㅎ 결혼준비의 첫번째 포스팅은 예복을 맞췄던 손바느질 맞춤정장점 HK테일러 입니다. 평소 경조사 아니면 정장을 입을일이 별로 없었고, 평소 즐겨입지도 않기때문에 그냥 몸에 맞는 싸구려 기성복이나 가끔 사는게 전부였는데 이렇게 맞춤정장이.. 2012. 10.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