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하이브리드50

일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있는 혼다의 하이브리드 스포츠카 CR-Z 혼다는 자사의 하이브리드 스포카 CR-Z가 지난 2월 일본 판매를 시작한 후 1개월만에 누적 계약 대수 1만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월간 판매 계획 대수의 10배가 넘는 실적이다. 특히, 혼다 차량을 전혀 경험해보지 못한 신규 고객이 전체 계약 고객 중 절반을 차지하고 있으며, 20대부터 40대 이상의 폭넓은 연령층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 CR-Z는 1.5L i-VTEC 엔진과 혼다만의 독창적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인 IMA(Integrated Motor Assist)를 적용하여, 강력한 가속감과 25 km/L(일본 공인 연비 기준)의 뛰어난 연비를 동시에 실현한 차세대 하이브리드 스포츠카 모델이다. 특히, CR-Z는 개인의 운전 스타일이나 다양한 주행 상황에 맞추어 주행 모드를 선택할 수 있는 혼다.. 2010. 3. 25.
오펠 Flextreme GT/E Concept 오펠의 Flextreme GT/E 컨셉카가 제네바 모터쇼에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Flextreme GT/E는 GM의 볼텍 파워트레인(시보레 볼트에 들어가는 파워트레인)이 처음 적용된 5도어쿠페로서 볼트처럼 충전된 배터리 만으로도 40마일을 이동할수 있도록 개발중이며, 1.4리터 직렬 4기통 엔진으로 리튬이온 베터리팩에 시간당 16kw를 충전할수 있습니다. Flextreme GT/E는 에어로다이나믹과 경량화에 꽤 많은 공을 들인듯 한데요. Flextreme GT/E의 공기저항 계수는 0.22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양쪽 사이드 미러 A필러에 숨겨진 카메라로 대체되는건 적응하기 좀 힘들겠네요. 양산차도 이렇게 나오려나요? Flextreme GT/E는 최대 200km 이상의 속도와 제로백9초, .. 2010. 3. 6.
로터스에도 하이브리드가? 에보라(Evora) 414E 하이브리드. 영국의 초경량 스포츠카 브랜드 로터스의 신모델 Evora(에보라)에도 하이브리드가 적용 된다고 합니다. 에보라 414E 하이브리드는 지난해 출시된 로터스 에보라의 플랫폼을 베이스로 제작되었으며, 동력원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 을 포함한 새로운 파워트레인을 적용하였습니다. 에보라 414E 하이브리드의 동력원은 한 쌍의 전기모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양쪽 후륜에 자리를 잡아 각각 207마력씩 최대 414마력과89.1kg/m의 토크를 1단 감속기어를 통해 끌어 낸다고 합니다. 양쪽 후륜에 자리잡은 전기모터가 각각 207마력씩 총 414마력의 출력을 내기때문에 ‘에보라 414 하이브리드’란 이름이 붙게 되었다네요. 에보라 414E 하이브리드는 0-100km를 4초에 주파하며 전기모터 만으로도 약 480km(3.. 2010. 3. 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