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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40

2010 F1 KoreaGP 세계인의 주목을 받는 드라이버들의 카 퍼레이드 "깜짝이야!" 결승전이 시작되기 앞서 24명의 F1 드라이버들이 관객들에게 인사를 하며 코스를 한바퀴 도는 시간이 있었는데요. 옆에서 열광하고 있는 목소리는 GM대우 레이싱팀 팀원들입니다. ^^;;;; 김진표 선수는 예선전에서는 레드불의 옷과 깃발을 들고 응원했었지만, 결승전에서는 결국 해밀튼을 응원하러 맥라렌의 깃발과 복장을 갖추고 나왔습니다. 퍼레이드때 자신의 깃발을 흔드걸 알아보고 손을 흔드는 루이스 해밀튼 선수덕에 신이난 김진표선수... 진정한 F1 팬입니다. 마지막에 선수들을 깜짝 놀라게 만드는 급정거!!! 한명이라도 다쳤으면 큰일날뻔 했습니다;;;;;; 유투브 고화질 영상 2010. 11. 8.
2010 F1 KoreaGP 최고의 VIP석 패독클럽의 내부는? F1 코리아 그랑프리의 첫째날인 연습주행때 F1의 관람석 중에서도 최고의 VIP석인 패독클럽에 들어가볼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기회를 주신 르노삼성 자동차 측에 감사드립니다 ㅜㅡ) 메인 그랜드스탠드의 맞은편 패독의 2층에 위치한 패독클럽은 기업부스 형식으로 운영되서 안쪽에서는 식사와 음료 간식등이 제공되고, 관람석에 앉아 F1 드라이버들이 피트인을 할때 바로 머리위에서 볼수있어 정말 명당중의 명당이라고 할수 있는곳입니다. 패독클럽 안에서는 두꺼운 유리에 막혀 F1 머신의 엔진음이 반감되서 들리지만 옥상으로 올라가면 생생하게 들을수 있어 주행중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옥상으로 몰리더군요 ^^ 그럼 최고의 VIP석 패독클럽의 내부를 공개합니다~ 고화질 지난 F1 코리아 그랑프리 시즌의 일주일간 미리 영암에 .. 2010. 11. 2.
2010 F1 KoreaGP F1 관람객들을 위한 스피드업 페스티벌 첫째날 F1 코리아그랑프리의 개막 하루전날부터 목포 평화광장에서 시작된 스피드업 페스티벌의 현장을 들러봤습니다. 첫날이라 별로 사람이 많은편은 아니었지만 다음날부터 넘치는 인파로 무대 근처에도 가지 못하는 상황까지 발생하네요 ^^;;; 내년 경기때는 첫날에도 북적북적하게 축제분위기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 지난 F1 코리아 그랑프리 시즌의 일주일간 미리 영암에 가서 스피드업 페스티벌의 메인무대인 목포 평화광장과 F1 경기장의 뜨거운 현장을 영상으로 담아왔는데요. 경기가 끝난뒤 일주일이나 지나서야 이렇게 영상을 올리게 되네요. 사실 제 블로그에서는 볼수 없었지만 편집은 그날그날 인근 PC방에서 모두 마쳤고, 아마도 그 영상들을 이미 본 분들도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동안 제가 만든 영상을 블로그나 카홀릭을 통해.. 2010.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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