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4월 판매량 올해 최대실적
르노삼성자동차 (대표이사: 장 마리 위르띠제)는 4월 내수에서 15,471대, 수출에서 8,512대를 기록, 총 23,983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판매수치는 전년 동월 (2009년 4월 10,515대 판매)대비 128.1% 증가한 수치이며, 특히 내수실적에 있어서는 2010년 들어 최고 실적인 15,471대를 판매해 전월(2010년 3월 13,980대 판매) 대비 10.7% 증가한 수치를 보였다. 이는 작년 정부의 세제지원 혜택이 있던 12월의 내수 실적(15,940대)을 제외한다면 내수 판매 실적으로는 출범이래 월 최고실적을 달성하였다. 한편, 수출실적은 중동지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SM5(기존 모델, 수출명 사프란)와 QM5(수출명 꼴레오스)의 선전에 힘입어 8,512대를 판매해 글로벌 경..
2010. 5.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