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Who?1501 레이 전기차 탄생의 어머니, 현대 블루온 - 짧은 시승기 지난번에는 환경부의 행사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잘나가는 드라마처럼 투비 컨티뉴를 해봤는데요. 오늘은 이어지는 2부 친환경차 시승기 입니다. 이날 행사에는 경차, 하이브리드, 전기차 등 친환경 차량들이 시승차로 등장했는데요. 데칼은 간지나지만 마크리는 이미 많이 타봐서 패스~ 오늘 시승기는 현대의 전기차 컨셉 1호! 블루온 입니다. 사실 먼저 컨셉으로 시작한 만큼 블루온이 먼저 양산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있었는데 뒤늦게 나온 레이에게 선수를 빼았겨버린게 좀 아쉽죠? 하지만 따지고본다면 컨셉 발표 후 오랜기간 개발을 해온 블루온 보다는 이 기술을 그대로 신차에 옮긴 레이 전기차가 상품성은 더 있겠죠. 메이커의 입장에서 보면 당연한 일입니다. 자~ 그럼 한창 주목받다가 묻혀버리는 비운의 전기차 블루온을 살.. 2012. 6. 26. 이젠 탄소배출량에 따라 상금과 벌금이? - 환경부의 스마트한 저탄소차 이야기~ 회사에 다닌 이후로 거의 행사에 참여하질 못했었는데 간만에 주말에 행사가 있어 다녀왔습니다. 이번 행사는 특이하게도 자동차 메이커 행사가 아닌 환경부 주최의 행사... 과연 환경부는 블로거들에게 무엇을 알리고 싶었을까요? (그러고보니 글도 꽤 오랫만에 쓰는것 같군요.... -ㅅ-;;;) 오전에 병원에 들렸다가 카앤드라이빙, 카앤레드존, 카르시안 과 함께 렉스턴W 사진촬영을 하고 도착한 행사장. 장소가 국립생물자원관 이라 자동차랑 무슨상관인가 싶었는데 알고보니 교통환경연구소와 함께 붙어있네요 ^^;;; (고건 뒤쪽에~) 어느정도 인원이 모이고 나서... 윤종수 환경부차관님의 인사로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런데 뒤에 현수막이 약간 신경쓰이네요? 환경부의 세심한 배려... 이날 참가한 블로거들의 이름이 현수.. 2012. 6. 22. 컴백? 한때는 전업블로거랍시고 나름대로 열심히 블로그에 글을쓰다가 작년부터 회사생활을 시작하면서 블로그에 글이 뜸해지기 시작했는데요.... 그렇게 애정을 쏟았던 블로그 관리에 소홀해진지도 어느덧 1년이 지났습니다. 뭐... 처음에는 회사에 적응한다는 핑계로 소홀했었지만 어느덧 습관이 되고 이제는 여기저기 사진을 찍어와도 마냥 하드서 썩어가고있군요. (최근에 다녀온 환경부 행사도 사진편집까지 다 끝내놓고 막상 글을쓰려고 하니 잘 안되네요 ^^;;;;) 핑계로 덮어둬서 자각하지 못했던 저의 나태함을 최근에서야 깨닫고 이제 다시 블로그에 관심을 주려고 합니다. 잠시 공백아닌 공백기간을 가졌던만큼 한동안은 또 포스팅 하나 하는데 몇일을 키보드앞에서 끙끙대고 있겠지만 말이죠;;; 아무튼.... 다시 나태해 지지 않도록 .. 2012. 6. 21. 이전 1 ··· 33 34 35 36 37 38 39 ··· 50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