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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45

고속도로에서 만난 기아의 신형 프라이드 위장막 스파이샷!!! 점심쯔음 카앤드라이빙님과 함께 경부고속도로를 타고 대전으로 내려가던중. 위장막을 씌운 두대의 차량을 발견했습니다. 저 혼자 있던 상황이었다면 초큼 난감했겠지만 때마침 둘이 타고있었고, 카메라도 있고 캠코더도 있는 나이스한 상황이 왔습니다 -ㅅ- 무작정 연사를 날리며 따라가보니 한대는 크기나 시기, 그리고 디자인을 봐서 기아의 신형 프라이드로 추정되는군요 ㅎㅎㅎ 위장막 때문인가요? 전작인 뉴프라이드에 비해 약간 커진듯한 느낌도 듭니다. 헛... 세단과 해치백이긴 하지만 뉴프라이드와 후속모델(추정) 이 나란히..... 여러분이 보기에도 신형이 좀더 커보이지 않나요? 이날 발견한 두대의 차량중 신형 프라이드(추정) 의 영상은 공정한 '가위바위보' 에 의해 카앤드라이빙(http://caranddriving.ne.. 2011. 1. 17.
누가 모닝을 작다고 했나? - 덤프트럭을 능가하는 자이언트 모닝, 강남역에 출현!!! 오늘오전, 강남역 7번출구 앞에 수상한 물체가 하나 놓여있습니다. 이게 뭘까요? 아직 위장막에 가려있긴 하지만 적나라하게 적혀있는 모닝이라는 글자를 보면 알수 있듯이, 출시를 앞둔 올뉴 모닝의 자이언트 모닝 이벤트가 준비중입니다. ^^ 영하 17도의 추운날씨속에 덜덜 떨면서 공개의 순간만을 기다리고있었는데요. 10시가 되자 드디어 자이언트 모닝의 공개를 시작하는데요. 자이언트 모닝의 위장막을 벗기는 영광은 기아자동차의 임원두명과 사전구매 예약 고객 2명에게로 돌아갔.....는데 카앤드라이빙님은 왜 저기 껴있는건가요 -_-;;;;; 작년 초에 뉴모닝 LPG 수동 깡통에 ABS만 넣은 변X 옵션을 계약했다가 3달이 지나도록 출고가 되지 않아 포기한 전적이 있는데 설마 아직까지 모닝 수동 깡통옵션의 꿈을 버리.. 2011. 1. 17.
[현장영상] 엄홍길 대장님과 함께 등산 다녀왔습니다. 지난 토요일. 새벽부터 집을나와 올림픽경기장으로 향했습니다. 새벽부터 이곳을 찾은 이유는 기아에서 진행하는 '엄홍길 대장과 함께하는 포르테해치백 드라이빙 산행' 이벤트가 있었기 때문인데요. 평소 등산은 커녕 운동도 그리 즐기지 않는 제가 굳이 이런 행사에 참여하려고 간건 아니고, 카앤드라이빙님이 이 행사에 참여하게 되서 등산을 하는동안 전 차에서 자다가 등산이 끝나면 함께 태백으로 가기로 했거든요. 맘놓고 밤새도록 영상작업을 하다 나왔는데..."너도 같이 올라가도 된데" ....응? -_- 덕분에 시작된 계획에 없던 산행이 시작됐습니다. 기왕 참여하는 행사인데 영상 하나는 나와야 보람이 있겠죠? (아... 사실 중반쯤 올라갈때부터 죽을맛이었어요... 덕분에 지금은 전신이 쑤십니다 ㅜㅡ) 후돌이의 체력을 .. 2010. 10. 18.
여성 오너를 위한 기아의 오토 컨설팅 프로그램 들어보셨나요? 기아자동차에서 쏘울과 포르테(쿱, 하이브리드 포함)를 구입한 여성 오너들을 위한 서비스를 1년간 제공한다고 하는데요. 그 이름하여 오토 컨설팅 프로그램!!! 음? 오토컨설팅? 자동설계? 어떤 서비스이길래 여성 오너들에게만 이런 서비스를 제공하는걸까요? (남자는!!!!) 물론 남성들이라고 해서 필요없는 서비스는 아니지만 대부분 자동차 관리에 대해 문외한인 여성 오너들을 위한 적절한 서비스라고 볼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여성들만 해준다고 하니 서운해지는건 어쩔수 없군요 ㅜㅡ 2010. 8. 24.
기아 소울, 유럽에서 새로운 스페셜 모델 출시. 기아의 패션카 소울이 유럽에서 새로운 스페셜 모델을 출시했다고 합니다. 흰색 바탕에 검정 스트라이프로 포인트를주고 검정생 알로이 휠을 적용한 이 모델은 소울에코 라고 불리우며 템페스트, 버너, 쌈바, 쉐이커 같은 커스톰 킷의 추가 라인업으로 보이는군요. 이번 모델은 클리어 화이트와 쿼츠 블랙 메탈릭(Quartz Black Metalic) 두가지 색상을 선택할수 있다고 하니 블랙을 선택하면 흰색 스트라이프와 알로이휠이 들어가겠군요. 인테리어킷은 블랙 레더로 동일하게 적용되며, 블루투스와 아이팟 단자가 지원되는 오디오시스템과 전복센서, 그리고 몇몇 전자장치가 추가된 소울 에코의 가격은 13,995파운드(약 2,545만원) 이라고 하네요. 2010. 7. 12.
고속도로에서 만난 기아의 중형세단 K5 군산에서 김봉현선수의 차량인수 모습을 본 뒤, 집으로 돌아가던중... 로체같기도 하면서 뭔가다른 느낌의 차량이 지나가길래 유심히 봤더니... 바로 이번 부산모터쇼에서 기아가 발표한 중형세단 K5 였습니다. 요즘 테스트카를 너무 자주보나요? ㅎㅎㅎ 이번에 만난 K5도 수출형 모델을 들여온건지 테일램프에 후진등이 들어올 자리가 살짝 보이는건 이외에는 모두 붉은색으로 덮여있군요. 방향지시등을 켰을때 보이는 불빛역시 붉은색입니다. 음... 카메라를 의식하는건지 원래 빠져야 하는건지 인터체인지가 가까워 오자 끝차선으로 빠지는군요. 하지만 벌써 눈에 들어온 이상 벗어나긴 힘들겠죠? 옆으로 슬쩍 붙어서 연사 한번 날렸습니다. 음... 확실히 디자인으로는 YF와 비교가 안되겠습니다. 단아한 라인에.... 마치 어코드를.. 2010.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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