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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챌린지에 한국 대표가 출전한건 처음이라고 하는데 폴투피니쉬(예선전 1위로 폴포지션을 차지하고 결승전에서 1위로 골인)를 달성했네요. ^^
※ 페라리 챌린지 레이스는 스폰서별로 쉘 클래스와 피렐리 클래스로 나뉘어 진행됩니다.
류시원 감독은 다음달에 상하이에서 열릴예정인 2전에도 참가해 연속 우승을 노린다고 합니다.
슈퍼레이스에서는 한류스타라는 이미지에 가려지고, 다른선수들에 밀려 레이서로서 두각을 보이지 못했었는데, 이렇게 해외 레이스에서 우승 트로피를 차지한걸 보면 대충 취미로 즐기며 15년 레이스 경력을 쌓은건 아닌것 같습니다.
다음 레이스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둬서 한국 모터스포츠의 위상을 세워주셨으면 좋겠네요 ^^
아! 그리고 이번주 일요일(6/26일)에 태백에서 열릴 슈퍼레이스 3전에서도 좋은 성적 거두시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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