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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대우70

레이스카가 만들어지는 과정 - 풀버전 영상 공개!!! 2011 CJ슈퍼레이스의 1전을 이틀 앞두고 있는데요. 올해에는 쉐보레 레이싱팀으로 바뀌었지만, 레이싱 팬이라면 지난해까지 4연패를 달성하며 슈퍼2000 클래스의 왕좌를 놓치지 않았던 GM대우 레이싱팀 이라는 이름이 더 강하게 각인되어 있을 겁니다. 저역시 GM대우 레이싱팀으로서의 마지막 한해를 두눈으로, 그리고 캠코더를 통해 지켜봐왔는데요. 늦은감도 없지않지만 쉐보레 레이싱팀으로 공식전을 앞둔 지금, 2010년에 새로 선보여 GM대우 레이싱팀 이라는 이름의 마지막을 종합 우승으로 이끌어낸 라세티 프리미어 디젤 레이스카의 제작 과정을 공개합니다!!! 예전에 WTCC에 참가중인 쉐보레팀에서도 이런 영상이 올라왔었는데, 영상이 공개됐을당시에는 이미 위 영상을 한창 촬영중이었습니다. 이생퀴들... 선수를치다니.. 2011. 4. 22.
GM대우의 변화, 왜 필요했을까요? GM대우에서 쉐보레로 브랜드 변경 발표 전에 보여준 영상인데요. GM대우가 왜 브랜드명까지 바꾸는 변화를 꾀하고 있을까요? 사실 GM대우는 국내시장보다는 수출시장쪽에서 훨씬 큰 매출을 올리고 있는 회사인데 굳이 브랜드까지 바꿔가면서 내수시장에 힘을 쏟고있는 이유가 뭘까요? 아래 영상을 통해서 한국시장을 바라보는 GM대우(이제는 한국GM 이라고 해야하나요?)의 입장을 들어볼까요? 2011. 1. 22.
마이크아카몬 사장의 GM대우 - 쉐보레 브랜드 변경 발표 지난 목요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GM대우의 브랜드를 쉐보레 로 변경한다는 마이크아카몬 사장의 공식 발표가 있었습니다. 뭐 기사에는 대우의 이름을 버린다느니 수입차가 된다느니 하는 소리들이 보이는데, 까놓고 말해 GM대우 라는 브랜드에대해 좋은 인식도 별로 없었고 시장 점유율도 10%도 안돼는 상황에서 굳이 GM대우라는 브랜드를 가지고갈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GM대우 차량을 구입해서 따로 돈을들여 쉐보레 엠블럼으로 교체하는 케이스가 많은걸 보면 오히려 쉐보레 브랜드에 대한 이미지가 더 좋다는 생각밖에 안들고, 이번 아카몬 사장의 선택은 적절했던것 같네요. 음... 그런데 국내에서는 보통 '시보레' 라고들 발음을 했었는데 그건 일본식 발음이라고 하더군요.(중국에서는 쉐불란 이라고 발음하던데 ㅎㅎㅎ) 국내에.. 2011. 1. 22.
런칭 날짜만을 기다리고 있는 시보레 올란도!!! 지난 주말, 군산 - 전주 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저야 몇번 와봤던 곳이지만 동행이 있는지라 부두나 조선소 등을 돌아다니며 나름대로의 군산관광을 하고있었는데요. 차량 선박장을 지나가던중 처음보는듯 하면서도 낮익은 차량이 잔뜩 늘어서 있는걸 발견했습니다. 어렴풋이 보이는 황금빛 엠블럼과 MPV의 형태, 그리고 군산에 GM대우의 공장이 있는만큼 런칭을 기다리고 있는 올란도가 아닐까 싶은 마음에 적절한 곳에 차를 대놓고 카메라 하나만 들고 눈이 잔뜩 쌓여있는 철창 앞으로 뛰어갔습니다. 허허... 역시 올란도 였군요.( 역시 난 틀리지 않았어 ㄱ- ) 올해 런칭을 한다는건 알고 있었지만, 벌써부터 이렇게 많은 물량을 뽑아놨을줄은 생각도 못했는데 여행중에 얻어걸린 의외의 수확이랄까요? ㅎㅎㅎ 그러고 보니 죄다 .. 2011. 1. 12.
[현장영상] 2010 한국모터스포츠 어워즈의 현장 지난 월요일, 양재동에 위치한 AT센터에서 GP코리아 주최의 한국모터스포츠 어워즈가 5회를 맞이했습니다. 이 행사는 CJ 슈퍼레이스의 시상과는 별도로 국내 모터스포츠 전 분야에 걸쳐 시상을 하는 자리로서 우수 선수들뿐만 아니라 모터스포츠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은 물론 각 분야별 공로자들에게 수상을 하는 자리였습니다. 시상식장 입구에는 이렇게 F1 경기장의 느낌을 주는 모형 트랙과 피규어, 그리고 시상식을 후원하는 업체들의 상품 전시되어있었습니다. 근데 이 트랙... 의외로 디테일한 면이 있네요 -ㅅ- 그럼 이제 시상식의 현장을 영상으로 감상해 보실까요? 시상식이 끝난 후 GM대우 레이싱팀과 함께~ 아쉽게도 이날 김봉현선수와 유건선수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참여를 못해 약간은 허전한 단체사진이 되버렸습니다.. 2010. 12. 24.
콜벳의 심장을 얹은 복스홀의 머슬카 VXR8 오펠의 영국판 브랜드인 복스홀이 영국산 머슬 세단을 베이스로 만든 VXR8 판매에 이어 이번에는 시보레의 슈퍼카 콜벳의 엔진을 얹은 2011년형 VXR8 을 선보였습니다. 홀덴의 HSV GTS를 베이스로 만들어진 이 모델은 유럽에서는 오직 영국에서만 판매되고 있다고 합니다. 신형 VXR8은 컨셉카에 가까운 외관에 콜벳에서 사용되었던 LS3엔진(6.2L V8/431마력/550N) 을 얹었으며 6단 수동변속기와 자동변속기를 선택할수 있습니다. 또한 LSD를 장착하고 런치컨트롤까지 탑재하고 있어 제로백 4.9초의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고속은 250km/h 에 리밋이 걸려있다고 하는군요. 서스펜션은 전면 맥퍼슨 스트럿, 후면 멀티링크 구조에 마그네틱 라이드 컨트롤(MRC) 가 탑재되어있습니다. M.. 2010.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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