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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50

현대의 첫 풀 하이브리드 - 쏘나타 하이브리드 현대자동차가 1995년에 FGV-1 이라는 컨셉카를 선보인 이후로 10년만에 하이브리드차량의 시범보급을 시작하고, 2009년 드디어 세계 최초의 LPI 하이브리드인 아반떼 하이브리드를 내놓았습니다. 하지만 이때까지도 뭔가가 조금은 아쉬운 감이 없지않아 있었는데, 올해 드디어 풀 하이브리드 방식을 적용한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선보였습니다. 현대의 영원한 베스트셀러 쏘나타를 베이스로한 쏘나타 하이브리드의 기본 성향은 쏘나타와는 크게 달라진점 없이 편안한 승차감과 넓은공간, 적절한 수납공간과 함께 다양한 편의사양을 제공하고 있었는데요. 과연 쏘나타에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얹으면서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요? 첫번째로는 외관사ㅏㅇ의 변화를 꼽을수 있겠군요. 크롬으로 포인트를 준 본넷과 컨셉카인 블루윌을 연상시키는 전면.. 2011. 7. 3.
쏘나타 하이브리드와 함께한 변산반도여행 - 쏘나타 하이브리드의 연비는? 음... 쏘나타 하이브리드의 시승을 마친지도 꽤 시간이 지났는데 요즘 안하던 출근이란걸 하고있다보니 포스팅을 할 시간이 넉넉하지 못하네요 ^^;;;; 아마도 조만간 적응이 되겠죠? 뒤늦은 포스팅의 변명은 여기까지 하고...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시승하면서 가장먼저 궁금했던건 "정말 연비가 좋을까?" 였습니다. 그래서 시승차를 받자마자 바로 주말 여행 계획을 잡아서 변산반도로 떠났습니다. 그동안 연비테스트를할때 너무 딱딱하게 연비이야기만 한것 같아서 이번에는 여행의 궤적과 함께 중간중간 체크한 연비로 이야기를 풀어가 볼까요? 뭐.... 일단은 연비체크니까 일단은 트립부터 리셋을 해야겠죠? 위 사진은 주유를 하기 전에 리셋을 하고 찍은건데 주유를 하고나니 자동으로 평균연비가 리셋이 되버려서 전부 다시 리셋을 .. 2011. 7. 2.
쏘나타 하이브리드와 함께하는 친환경 간담회~ 지난주말, 현대 계동사옥에서는 쏘나타 하이브리드 시승단의 친환경 간담회가 있었습니다. 보통은 시승차를 받는걸로 끝났는데 자동차블로거뿐만 아니라 각 분야의 블로거들이 시승을 하기때문에 친환경 차량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마련한 자리 같네요 ^^ 사실 자동차블로거들 역시 쏘나타 하이브리드에 대한 더 정확한 정보를 알아두면 시승할때 많은 도움이 되죠. 혼자 알아보는것보다는 준비된 자료를 보는쪽이 더 편하기도 하고 말이죠 ^^;;;; 간담회 시작시간이 가까워지면서 익숙한 얼굴들이 점점 많이 보이네요. ㅎㅎㅎ 친환경 간담회는 우선 하이브리드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쏘나타 하이브리드에 대한 설명으로 시작됐습니다. 추상적으로는 알고있던 내용들이라도 이렇게 누군가의 설명을 들으면서 보는건 또 다른 느낌이네요.. 2011. 6. 6.
대전 오! 월드에서 만난 친환경차 - 쏘나타 하이브리드. 카앤드라이빙님과 같이다니다 보니 어느새 대전을 종종 오가게 되고, 이제는 대전정도는 '가까운곳' 이라는 인식이 박혀있는 지역이 되어버렸는데요. 지난 황금연휴가 시작된 5월 5일에는 안산 스피드웨이로 국제항공전을 보러갔다가, 둘째날인 6일은 대전 오!월드를 가봤습니다. 사실.... 오!월드가 뭐하는곳인지 정확하게 알고간건 아니구요. 맨날 왔다갔다 하면서 이정표는 보는데 한번도 가본적도 없어서 어떤곳인지 궁금하기도 하고, 결정적으로 쏘나타 하이브리드가 전시된다는 소식도 들려와서 였습니다. 어린이날은 아니지만 황금연휴라 그런지 사람들이 엄청 많네요 대전 오!월드는 생각보다 인기있는곳이었습니다 -_-;;;; 매표소를 지나 안쪽으로 잠시 어슬렁거리다보니 시야에 걸리는게 있습니다. +_+ 이것이 쏘나타 하이브리드?.. 2011. 5. 13.
[현장영상] 렉서스 CT200h 포토세션 현장스케치 어제오전, 청담동 크링에서 다음달 부터 판매 예정인 렉서스의 새로운 하이브리드 라인업 CT200h 의 예약판매 기념 포토세션이 있었습니다. 컴팩트한 바디에 렉서스의 배려와 토요타의 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한 CT200h 의 출시가 기대됩니다. 3천만원대에 판매가 될거라는 기사도 종종 보이고 있는데 일본 판매가격과 엔화 환율을 생각하면 4천만원정도가 되지않을까 합니다. 2011. 1. 8.
LA 모터쇼에 선보인 캐딜락의 도심형 럭셔리 컨셉카 럭셔리 브랜드 캐딜락에서 CTS의 등장은 조금은 파격적이었었는데요. 이번에는 그보다 더 작은 도심형 럭셔리 소형차(ULC)의 컨셉모델을 선보였습니다. ULC는 길이/넓이/높이 가 3,835/1,730/1,446mm 에 불과한 작은 차체와 2+2 시트와 걸윙형 3도어 해치백 형태에 대형 그릴과 19" 알루미늄 휠이 장착되어 캐딜락 특유의 선이 살아있는 V형 DNA를 그대로 물려받아 요즘 트렌드인 차가운 도시의 소형차(?)의 느낌이 물씬 풍겨나오고 있습니다. 인테리어는 가죽과 우드에 알루미늄과 세라믹으로 포인트를 주었으며, 푸른색과 회색으로 꾸민 분위기는 소형차임에도 묵직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습니다. 계기판은 아날로그 형식이지만 터치패드로 조작이 간편하며, 헤드업 디스플레이와 음성인식 OnStar를 갖춰 미.. 2010.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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