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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30

귀성길의 동반자 올레네비 사용하고 한가위 선물도 받고~ 지난 설 연휴에 이어 이번에도 추석연휴를 맞아 올레네비는 어김없이 업데이트를 단행했는데요. 이번에는 어떤 진화로 사용자의 편의성을 향상시켰는지 살펴봤습니다. 첫 실행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바로 '회사로' 라는 메뉴가 생긴건데요. 즐겨찾는 위치의 바로가기가 하나 늘어난것 뿐이지만 스마트폰을 사용해본 분들이라면 터치 한두번이 줄어드는게 얼마나 편해지는건지는 알고 계실겁니다. 이번 '회사로' 버튼의 추가는 2.2에서 업데이트한 '어디야? 나여기!' 기능에 비하면 정말 작은 부분이지만 지속적으로 사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의견을 수렴하고 업데이트 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엇... 바뀐게 '회사로' 만이 아니었군요. 인터페이스가 확 달라졌습니다. 기존의 투박해보이기 까지 했던 인터페이스에서 많은 발전을 보였군.. 2011. 9. 11.
프로레이서도 반한 포토프린터 - 볼레 포토 BP-100 지난해에는 LED 레이싱팀소속으로 슈퍼2000 클래스에 참가해 눈부신 활약을 보여주고, 올해에는 바보몰 레이싱팀으로 소속을 바꿔 제네시스 쿠페 클래스에 출전중인(채널A 동아일보 소속으로 KSF 프로전에도 출전중!!!) 훈남 레이서 조성민선수.... 비슷한 나이대에, 자주 만나게 되다보니 개인적으로도 종종 연락하며 형동생 사이로 나름 친하게 지내는 녀석인데요.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거 아니지? ;ㅁ;) 얼마전 안산에 볼일이 있어 들렸다가 음악CD를 구워달라며 저희집을 습격(?)한 적이 있었습니다. (차랑 야구밖에 모르는 순수한 녀석이라 컴퓨터나 IT쪽으로는 영 잼병입니다 ^^;;;) 제 방에 들어선 성민이에 눈에 띈 것은 얼마전에 집으로 날아온 볼레포토. 성민 : 형 이건 뭐야? 후돌 : 볼레포토라고 스마.. 2011. 8. 8.
세계최초 애플인증 스마트폰 프린터 - 볼레포토 출근을 시작한지도 벌써 2달 반 정도... 아직도 직장생활이란걸 적응 못하고있다보니 블로그에 좀 소홀해 졌습니다. 덕분에 악랄가츠군을 통해 소개받고 체험해본 볼레포토의 리뷰를 이제서야 올리게되네요 아... 미안해라... ㅠㅠ 이번에 체험해본 제품은 볼레 포토라는 스마트폰 전용 프린터인데요. 처음 제품의 컨셉을 봤을때 가장먼저 떠오른건 예전에 봤던 디지털액자 겸용 포토프린터 였습니다. 예전같았으면 그다지 눈에띄는 제품은 아니었을텐데 스마트폰 사용자가 우후죽순으로 늘어나고 있는 지금 추세에는 관심을 끌만한 제품이 아닌가 싶습니다. 우선은 간단한 개봉기부터.... 박스를 열자마자 튼실하게 완충포장이 되어있는게 보이네요. 주섬주섬 꺼내본 볼레포토의 제품구성은 본체와 전원케이블, 그리고 메뉴얼의 간단한 구성이었습.. 2011. 8. 8.
빠르게 진보하는 네비게이션, 올래네비 제가 원래 사용하던 네비게이션은 디지털큐브사의 아이스테이션 T7 이라는 모델이었는데요. 엠엔소프트사의 맵피맵을 탑재하고 무려 TPEG까지 되는 모델이라 꽤 만족하며 쓰고있었습니다. (물론 하드웨어 성능도 쓸만했습니다 ^^;;;) 그러다가.... 차안에서 드라마를 보고싶어하는 어머니의 눈초리를 견디지 못하고 T7으로 넘어오기전 사용하다가 아버지께 넘겨드린 마이딘 FX-1 을 다시 가져오게 되었습니다. 어차피 엠엔소프트의 지니 맵을 사용하니 검색 알고리즘은 비슷할테고, 길찾는데 큰 어려움은 없기에 별 불만없이 사용은 합니다만... 교통정보를 반영한 경로탐색을 못하는게 흠이긴 합니다. 그래서 요즘은 종종 아이폰거치대를 이용해 올래네비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얼마전에 또한번 업데이트를 했더군요. (와이파이를 거의.. 2011. 5. 25.
Show 내비의 새로운 변신 - Olleh Navi KT에서 쇼네비를 처음 출시했을때, 아이폰 사용자들은 많은 기대를 했었습니다. 저 역시 그 당시에 큰 기대를 가지고 다운을 받아 사용을 했었는데요. 당시에는 운행중에 앱이 꺼져버리기도 하고 메모리 부족으로 버벅대거나 목적지에 도착하기도 전에 안내가 종료되버리는등 문제가 꽤 많았었습니다. 게다가 이미 네비게이션을 차에 달고다녔기 때문에 일주일정도 사용해 보다가 미련없이 지워버렸죠 -ㅅ- 하지만 KT에서는 이 네비게이션 앱을 포기할 생각이 없었나보군요. 최근 쇼네비가 올레네비라는 이름으로 2.0.1 로 버전업 해서 돌아왔습니다. 단지 이름만 바뀐게 아닐거라는 기대감으로 일단 다운을 받아봤습니다. 음... 용량이 20MB를 넘기면 와이파이를 이용해야하는 앱스토어의 정책이 올래네비로서는 큰 걸림돌일듯 싶군요. .. 2011. 2. 8.
GM, 휴대용기기 무선 충전기술 개발에 5백만 달러 투자 차량의 오너라면 누구나 차량 내에서 핸드폰 혹은 MP3등 휴대용 기기를 충전해본 경험이 있을겁니다. 덕분에 시거잭 소캣이 부족해서 3구멀티소켓 등을 장착하는 분들도 꽤 많이 봤고 말이죠. 이런 운전자들의 불편을 이해했는지 GM에서는 차량내에 "mat"라는 무선 충전기술을 적용하기위해 5백만 달러라는 엄청난 금액을 투자하고 있다고 합니다. 무선 충전의 방식은 아마도 휴대용 기기쪽에 수신기(?)를 장착한 상태에서 특정 위치에 놓아두면 충전이 되는 방식인것 같은데요. 현재 아이폰 무선 충전기 라고 판매되고있는 물건이 저런 방식이었는데 수신용 케이스가 꽤 컸었죠 -ㅅ-;;; 뭐... 아이폰용 충전기와는 달리 수신기(?)의 크기도 별로 부담이 없는편이고, NDSL이나 블랙베리폰 같은 다양한 휴대용기기를 충전할수 .. 2011.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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