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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을 시작한지도 벌써 2달 반 정도... 아직도 직장생활이란걸 적응 못하고있다보니 블로그에 좀 소홀해 졌습니다.
덕분에 악랄가츠군을 통해 소개받고 체험해본 볼레포토의 리뷰를 이제서야 올리게되네요 아... 미안해라... ㅠㅠ
이번에 체험해본 제품은 볼레 포토라는 스마트폰 전용 프린터인데요. 처음 제품의 컨셉을 봤을때 가장먼저 떠오른건 예전에 봤던 디지털액자 겸용 포토프린터 였습니다. 예전같았으면 그다지 눈에띄는 제품은 아니었을텐데 스마트폰 사용자가 우후죽순으로 늘어나고 있는 지금 추세에는 관심을 끌만한 제품이 아닌가 싶습니다.
우선은 간단한 개봉기부터.... 박스를 열자마자 튼실하게 완충포장이 되어있는게 보이네요.
주섬주섬 꺼내본 볼레포토의 제품구성은 본체와 전원케이블, 그리고 메뉴얼의 간단한 구성이었습니다.
아이폰의 경우에는 굳이 사진을 뽑을때가 아니더라도 충전 거치대로 사용할수 있도록 마치 도킹 스테이션처럼 되어있는데요. 안드로이드 사용자들에겐 조금 서운할지는 몰라도 단자가 통일되지 않아 아이폰처럼 도킹을 시킬수는 없겠네요. 이것저것 같다붙이면 보기 흉하잖아요 ㅜㅡ
이것이 아이폰 도킹상태!!!
그래서 안드로이드 사용자들은 옆쪽에 있는 USB단자에 케이블을 연결해 사용할수 있도록 되어있었습니다.
충전과 사용을 동시에 하게될때는 오히려 이쪽이 유리할수도 있겠네요 ^^;;;
볼레포토가 기본적으로 포토프린터인 만큼 잉크나 인화지 같은게 필요할텐데요. 사용을 간단하게 하기위해 카트리지 방식으로 모듈화를 시켜놨습니다.
그다지 작다고 할만한 사이즈는 아니지만 카트리지 하나에 36매의 사진을 뽑을수 있는걸 감안하면 적절한 크기죠?
꼬꼬마 시절 같았으면 "Do Not Open" 이라는 글자를 보기도 전에 분해해보려고 들었겠지만 그때의 열정이 사라진건지 겁이 많아진건지 카트리지를 분해해볼 생각은 안드네요 ㅡ.,ㅡ
모든 스마트폰 주변기기가 그렇듯이 볼레포토로 사진을 출력하기 위해서는 거기에 맞는 어플을 다운받아야하는데요. 볼레포토는 친절하게도 박스와 메뉴얼에 어플을 바로 받을수 있는 QR코드를 마련해 뒀습니다.
물론 프리웨어~
헐퀴.... 단순히 단말기와 프린터를 연결해주는 간단한 어플이라고 생각했었는데 20MB가 넘어가는 용량을 보니 뭔가 부가기능이 꽤 있나봅니다.
음... 간단하게 사진을 편집할수 있는 템플릿이 추가되어 있군요.
이것저것 둘러보다가 아가씨가 나오는 템플릿을 적용하고 사진은 예비군때 심심해서 셀카놀이한걸로... ( --)
출력준비 완료~ 이제 볼레포토에 도킹만 시키면 출력이 시작되는건가요?
지~~~잉 지~~~잉 잉크젯 프린터만 사용해본 분이라면 조금은 생소한 출력음을 내며 사진이 출력되는데.... 어라? 고장인가?
살짝 불안해하는순간 노란색만 칠해서 쏙~ 뱉은 사진을 도로 삼키며 두번정도 더 낼름낼름 사진이 들어갔다 나오니 이렇게 사진이 완성되어 나왔습니다. 아마도 염료승화 방식을 사용하는듯.... ^^;;;
이것이 인쇄되어 나온 사진의 모습인데요. 집에서 잉크젯 프린터로 뽑은 사진처럼 점이 보이지도 않고 오히려 인터넷으로 인화신청한 사진보다 더 나은 퀄리티를 보여줍니다. (아쉬운건 아이폰3GS 카메라의 저질 화소...-_-)
대부분의 사진은 DSLR로 촬영하고 스마트폰으로 찍는 사진은 거의 페이스북 업로드용인 제 입장에서 봤을때는 그다지 자주 사용할 만한 제품은 아니지만 스마트폰으로 사진촬영이 일상화 되어있고, 그 사진을 간단하게 사진으로 뽑아 간직하거나 선물하는걸 즐기는 사람이라면 볼레포토는 정말 반가운 제품이 될것 같습니다. (Ex. 바보몰 레이싱팀 조성민선수 -_-)
제품 홈페이지 http://www.prinics.com/KOR/
덕분에 악랄가츠군을 통해 소개받고 체험해본 볼레포토의 리뷰를 이제서야 올리게되네요 아... 미안해라... ㅠㅠ
이번에 체험해본 제품은 볼레 포토라는 스마트폰 전용 프린터인데요. 처음 제품의 컨셉을 봤을때 가장먼저 떠오른건 예전에 봤던 디지털액자 겸용 포토프린터 였습니다. 예전같았으면 그다지 눈에띄는 제품은 아니었을텐데 스마트폰 사용자가 우후죽순으로 늘어나고 있는 지금 추세에는 관심을 끌만한 제품이 아닌가 싶습니다.
우선은 간단한 개봉기부터.... 박스를 열자마자 튼실하게 완충포장이 되어있는게 보이네요.
주섬주섬 꺼내본 볼레포토의 제품구성은 본체와 전원케이블, 그리고 메뉴얼의 간단한 구성이었습니다.
아이폰의 경우에는 굳이 사진을 뽑을때가 아니더라도 충전 거치대로 사용할수 있도록 마치 도킹 스테이션처럼 되어있는데요. 안드로이드 사용자들에겐 조금 서운할지는 몰라도 단자가 통일되지 않아 아이폰처럼 도킹을 시킬수는 없겠네요. 이것저것 같다붙이면 보기 흉하잖아요 ㅜㅡ
이것이 아이폰 도킹상태!!!
그래서 안드로이드 사용자들은 옆쪽에 있는 USB단자에 케이블을 연결해 사용할수 있도록 되어있었습니다.
충전과 사용을 동시에 하게될때는 오히려 이쪽이 유리할수도 있겠네요 ^^;;;
볼레포토가 기본적으로 포토프린터인 만큼 잉크나 인화지 같은게 필요할텐데요. 사용을 간단하게 하기위해 카트리지 방식으로 모듈화를 시켜놨습니다.
그다지 작다고 할만한 사이즈는 아니지만 카트리지 하나에 36매의 사진을 뽑을수 있는걸 감안하면 적절한 크기죠?
꼬꼬마 시절 같았으면 "Do Not Open" 이라는 글자를 보기도 전에 분해해보려고 들었겠지만 그때의 열정이 사라진건지 겁이 많아진건지 카트리지를 분해해볼 생각은 안드네요 ㅡ.,ㅡ
모든 스마트폰 주변기기가 그렇듯이 볼레포토로 사진을 출력하기 위해서는 거기에 맞는 어플을 다운받아야하는데요. 볼레포토는 친절하게도 박스와 메뉴얼에 어플을 바로 받을수 있는 QR코드를 마련해 뒀습니다.
물론 프리웨어~
헐퀴.... 단순히 단말기와 프린터를 연결해주는 간단한 어플이라고 생각했었는데 20MB가 넘어가는 용량을 보니 뭔가 부가기능이 꽤 있나봅니다.
음... 간단하게 사진을 편집할수 있는 템플릿이 추가되어 있군요.
이것저것 둘러보다가 아가씨가 나오는 템플릿을 적용하고 사진은 예비군때 심심해서 셀카놀이한걸로... ( --)
출력준비 완료~ 이제 볼레포토에 도킹만 시키면 출력이 시작되는건가요?
지~~~잉 지~~~잉 잉크젯 프린터만 사용해본 분이라면 조금은 생소한 출력음을 내며 사진이 출력되는데.... 어라? 고장인가?
살짝 불안해하는순간 노란색만 칠해서 쏙~ 뱉은 사진을 도로 삼키며 두번정도 더 낼름낼름 사진이 들어갔다 나오니 이렇게 사진이 완성되어 나왔습니다. 아마도 염료승화 방식을 사용하는듯.... ^^;;;
이것이 인쇄되어 나온 사진의 모습인데요. 집에서 잉크젯 프린터로 뽑은 사진처럼 점이 보이지도 않고 오히려 인터넷으로 인화신청한 사진보다 더 나은 퀄리티를 보여줍니다. (아쉬운건 아이폰3GS 카메라의 저질 화소...-_-)
대부분의 사진은 DSLR로 촬영하고 스마트폰으로 찍는 사진은 거의 페이스북 업로드용인 제 입장에서 봤을때는 그다지 자주 사용할 만한 제품은 아니지만 스마트폰으로 사진촬영이 일상화 되어있고, 그 사진을 간단하게 사진으로 뽑아 간직하거나 선물하는걸 즐기는 사람이라면 볼레포토는 정말 반가운 제품이 될것 같습니다. (Ex. 바보몰 레이싱팀 조성민선수 -_-)
제품 홈페이지 http://www.prinics.com/K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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