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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빠른 슈퍼카 쉘비 Ultimate Aero EV

by 도시늘보 2009.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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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208마일(약 332.8km)의 속력을 내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전기차가 공개됐다.
친환경 슈퍼카 제조업체인 쉘비 슈퍼카(Shelby Supercar)가 만든 ‘얼티메이트 에어로 EV’(Ultimate Aero EV)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전기차로서 시속 100km의 속력을 내는데 단 2.5초밖에 걸리지 않는다.
시판 중인 에어로(Aero) 디자인을 기반으로 하지만, 1183 HP V8 대신 전기 엔진을 장착한다.
차 내부에는 500마력의 전기 모터 2개가 내장돼 있으며 이 모터들은 단 10분 안에 만충전이 가능하고
최대 출력은 1000마력에 달한다.
특히 150~200마일에 한 번씩 자동 충전되는 등 달리면서도 충전이 가능한 시스템이 장착돼 있어
더욱 마니아들을 흥분케 하고 있다.
다른 자동차 업체들은 하이브리드 엔진 장착으로 미적인 부문과 성능을 희생시킬 수밖에 없었지만,
‘얼티밋 에어로 EV’는 무공해이면서 우수한 슈퍼카 디자인을 자랑한다.
이차량은 새로 개발된 신계념의 충전 시스템(Powertrain - AESP)을 채택해서 약 10분의 충전(110v)으로
최대 약 200마일(322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고 한다.
그리고 현재 이 기술을 이용해서 트럭및 버스,각종장비 외에 군용트럭에까지 광범위하게
사용할 예정이라고 한다.이때 예상되는 출력은 약 1,200마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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쉘비 슈퍼카 관계자는 “‘얼티메이트 에어로 EV’는 7년이라는 시간을 투자해 만든 것”이라며 “이것으로 새로운 녹색 파워 엔진의 힘을 증명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있게 설명했다.
이어 “이 전기차가 휘발류나 디젤 등의 연료 차를 뛰어넘을 수 있는 파워를 증명해 보일 것”이라며 “친환경 차량 마니아와 슈퍼카 마니아들을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 새로운 차”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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쉘비 슈퍼카가 개발한 친환경 전기차 ‘Ultimate Aero EV’는 오는 6월 시판을 앞두고 있으며 가격은 미정이다.

어떤 마술을 부렸는지는 몰라도 저 폭발적인 성능에 슈퍼카다운 외관, 10분 충전에 322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니 다른의미에서도 슈퍼카라고 불릴만 하다.
돈만 있으면 정말 사고싶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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