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 코리아는 창립 75년을 맞은 재규어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답고 품위 있는 영국의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로써 또 다른 75년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재규어는 1922년, 창업자 윌리엄 라이온스 경 의 지휘아래 사이드 카 로 출발하여 1935년 회사명을 '재규어'로 변경하며 탄생했습니다. 재규어는 특유의 아름다운 디자인과 르망24시 레이스에서 7번 우승을 하며 성능까지 인정받아 ‘아름다운 고성능’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구축 했습니다.
이후 재규어는 자동차 역사상 가장 매력적인 차로 알려진 E-Type과 최고 속도 350km/h로 92년도부터 3년 동안 세계에서 가장 빠른 차로 기록된 XJ220 등 재규어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걸맞은 차량을 지속적으로 출시하며 명성을 높였습니다.
2006년부터 재규어는 현존하는 세계 3대 자동차 디자이너로 칭송 받는 수석 디자이너 이안 칼럼의 주도하에 새로운 디자인을 선보이며 재규어의 새로운 도약을 시작했습니다. 재규어 스포츠카 뉴 XK를 필두로 2008년 빛나는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올 뉴 XF를 출시를 통해 재규어의 디자인 변혁을 성공적으로 이끌었으며, 2009년 7월 영국에서 데뷔한 올 뉴 XJ로 디자인의 클라이막스를 선보여 재규어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재규어 디자인 디렉터 이안 칼럼은 "미래를 주시하는 눈으로 현재의 XK, XF 그리고 올 뉴 XJ를 바라보고 있으며, 이를 통해 재규어는 끊임없이 혁신할 것이며, 자동차 디자인을 넘어서 럭셔리 프리미엄 디자인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재규어 코리아는 2009년 XFR, XF 3.0D 그리고 XKR을 포함해 총 3가지 모델을 출시했고. 지난해 6월에 출시된 뉴 XF의 고성능버전인 뉴 XFR은 363.18km/h의 최고속도를 기록하며 재규어 역사상 가장 빠른 차량으로 등록되었습니다. 또한, 8월에 출시한 XF 3.0D는 고성능, 고연비 및 정숙성의 삼박자를 모두 실현한 프리미엄 스포츠세단입니다.
재규어 코리아는 2010년 상반기중 한층 더 모던하고 세련된 멋과 임팩트 있는 디자인, 최상의 주행 성능 그리고 완벽한 엔지니어링 방식이 절묘하게 조화된 플레그십 럭셔리 세단인 올 뉴 XJ를 국내 시장에 선보일 계획입니다.
또한, 2009년에 이어 올해에도 국내 고객과의 접점을 더욱 다양화하기 위해 딜러 네트워크를 강화 하고, 전국 고객 시승행사, 미디어 시승행사 등 다양한 시승 이벤트를 개최해 고객들이 재규어의 디자인을 직접 눈으로 보고 성능을 체험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위와 관련해 재규어 코리아의 이동훈 대표는 "지난 75년 동안 세계적인 명차로 사랑 받아온 재규어가 미래적인 디자인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75년을 준비 중이다."라며, "올해에는 재규어의 새로운 변화의 정점인 뉴XJ가 이끄는 재규어의 미래를 국내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 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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