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다이가 뜸했던 아방이에게..... 이번엔 간단한 실내등 교환 다이를 해줬습니다.

사실 누렁불빛도 그리 어둡진 않은데 괜히 허연 LED가 땡기드라구요 -_-

아방이에 들어가는 실내등은 앞쪽 T10 2개와 뒤쪽 36mm 하나뿐.... 간단하게 다이 시작하겠습니다.

 

 

 

 

요거는 원래 들어오던 누렁불!

 

이번 다이에 사용된 유일한 도구 인데요.... 다이소에서 천원이면(2천원인가? -_-) 살수있는 손톱줄!

이거 다이질할때 여러모로 유용하게 사용하고 잇습니다.

 

이거슨 T10 규격의 LED.... 개당 몇천원이면 살 수 있는 아주 저렴한놈으로 질렀습니다 -ㅅ-

(요기가 구매처....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507871976&frm3=V2)

 

실내등 탈거는 매우 쉽습니다.... 대놓고 뺄때 쓰라고 만들어놓은 홈에다가 손톱줄을 밀어넣고

 

슥~ 들어주면 살짝 빠지기 시작하구요.

 

한방에 안빠지면 벌어진 틈을 이용해서 양쪽 걸리는부분을 한번 더 들어주면 쉽게 빠집니다.

 

짜잔~

 

안에는 소담스럽게 전구 2알이 박혀있는데요.... 이녀석의 규격이 T10 입니다.

 

엄청 벌크같이 생겨먹은것이.... 콩알탄 놀이라도... ( --)

 

전구를 뽑는건 뭐 돌리고 자시고 할것도 없이 걍 직선으로 힘줘서 뽑으면 됩니다.

근데 힘조절이 살짝 필요한건.... 너무 세게쥐면 전구가 깨질지도 몰라요 -ㅅ-

때문에 플라이어 같은 도구의 사용은 자제하시는것이......

 

 

 

 

그냥 구멍에 맞춰 LED를 밀어넣고나서 오드아이 버젼 -ㅅ-;;

 

 

요건 양쪽 다 작업을 끝낸 상태입니다.

 

그리고 나서 다시 쳐다보는 중앙 실내등.....

평소에는 도어 로 맞춰놔서 문을 열때만 켜는 녀석인데요. 작업전에는 아예 꺼놓는게 좋습니다.

조금만 켜놔도 뜨겁거든요.... 아 물론 앞쪽 전구도 마찬가지죠 -ㅅ-

 

얘가 순정때의 누렁전구

 

이번에도 역시 대놓고 뜯으라고 홈이 있는데다 줄을 밀어넣었는데요.

앞쪽보다는 좀 빡빡해서 힘이 많이들어가네요.

뽑히는순간 막 튕겨나가서 깜놀했음;;;;;

 

열어보면 안쪽의 36mm 전구는 약간 퓨즈같이 생겨먹었네요.

얘는 그나마 양쪽에 접지부분이 있어서 도구를 이용해도 되니 차라리 마음이 편하네요 -ㅅ-

 

이거슨 36mm LED 실내등.... 역시 구매처는 같습니다.

 

얘도 LED 창착 완료!

 

 

다이라고 하기도 좀 뭐할 정도의 간단한 전구교환이었는데요.

같은 방법으로 글러브박스나 화장거울, 트렁크, 번호판 등에 장착된 전구 역시 교환이 가능합니다.

아....근데 번호판등은 실외 등화류쪽이라 법에 걸리려나요? -ㅅ-;;;

 

 

 

 

 

현재 사용하고있는 네비게이션이 아이스테이션 T7 인데요. 자체적으로 재부팅 방지 기능도 들어가 있고 별로 말썽부린일이 없어 나름대로 만족스럽게 써오던 녀석이었는데.... 너무 신경을 안써줘서인지 세월이 지나면서 이녀석도 갈때가 된건지는 몰라도 종종 전원도 잘 안꺼지고 무엇보다도......

 

 

GPS 수신률이 영 시원찮아졌습니다.

도심에서 여기저기 둥둥 떠다니는 현상이야 뭐 일반적인 현상이니 제껴둔다지만, 시동 후 5~10분가량은 제대로 수신을 못한다는게 좀 불편했다랄까요?

A/S를 보내야 하나 새로사야하나 고민하던중에..... 그냥 GPS만 교환해주면 되지 않을까 싶어서 검색에 들어갔습니다.

 

 

그러던중 아쎈 이라는 업체에서 생산하는 "FGPMMOPA2" 요 제품이 써프스타3와 사양도 비슷하고(채널만 좀 더 많았던가 그럴겁니다) 핀 배열도 같아서

교환에 성공했다는 글을 보게되어(링크라도 걸려고 했는데 지금은 안보이네요;;;) 저도 낼름 하나 질렀습니다.

 

 

음... 요 작은녀석이 내 위치를 잡아주는건가..... 예상보다 더 쬐끄맣네요 이녀석

 

 

자...... 그럼 네비 분해에 들어가 볼까요? 일단 옆면을 열어 SD카드를 빼주는건 필수겠죠? 예전에 노트북 분해할때던가.... SD카드 슬롯에 들어있는 더미의 존재를 잊은채 분해하다가 꽤 고생한 기억이 납니다. ㅡ.,ㅡ

 

 

뒷면을 보면 일단 눈에띄는게 저 6개의 나사인데요.... 분해랑은 아무 관련 없습니다. 괜히 힘빼지말고 저기는 패스하시고, 네 귀퉁이에 있는 나사만 풀어주심 됩니다. 그 다음은 헤라(없으면 플라스틱카드 -ㅅ-)로 틈새기를 후벼서 게딱지 뒤집듯 훌렁 뒤집어 주면 됩니다. 좀 뻑뻑한 편이라 과감성을 필요로 하긴 합니다.

 

 

T7의 속살(?) 공개~~ 이거 의외로 내용물이 별거 없네요. 외장하드 슬롯때문에 두꺼워졌을뿐... 허세였음 ㅋㅋㅋ

 

 

그리고 요 상단부에 위치한녀석이 바로 기존에 있던 서프스타3 GPS모델입니다. 그동안 고생하긴 했다만 요즘 빌빌거리니 퇴출이다 -_-

 

 

스펀지 같은재질위에 본드로 붙여놓은것 같은데 열심히 떼내자면 시간이 오래걸릴것 같아 칼로 얇게 잘라냈습니다.... 오른쪽 밑에 저건 아마도 백업베터리인 모양입니다.

 

 

 

같이놓고 보니 아쎈 제품이 사이즈가 좀더 작고 하단부 커버가 더 크네요..... 그 이상의 감흥따윈 없음 ( --)

 

 

원래 모듈도 본드로 붙어있었기때문에 이녀석도 접착제를 사용해야겠죠? 순간접착제를 쓸까 고민하다가 그냥 옆에 굴러다니던 스프레이 접착제로 해결했습니다. 괜히 모듈 상할거같아서요 ㅡ.,ㅡa

 

 

커넥터도 똑같이 생겨서 모듈교환이 뭐 컴퓨터에서 그래픽카드 하나 갈아주는듯한 느낌으로 손쉽게 해결됐습니다.

근데.... 과연 켜지기나 할까 걱정입니다....ㅜㅜ

 

 

음..... 다행히 부팅은 되네요. 하지만 실제로 건드린 부분은 GPS 모듈 뿐이니 GPS가 잡히는걸 봐야 안심이 되겠죠?

 

 

초기 수신까지 5~10분정도가 소요되긴 했지만 어쨌거나 수신 성공!!!

일단 고장내지는 않았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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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환한 결과가 궁금하시죠? 궁금하실꺼에요. 만약 대성공이면 한번쯤 해볼만한 D.I.Y 니까요.

하지만.... 제 T7의 문제는 GPS모듈이 아니라 본체 어딘가 인것 같습니다. 도심 한복판에서 건물위로 둥둥 떠다니는건 체감상 살짝 줄어든것 같지만,

장시간 전원을 꺼놓으면 GPS수신까지 시간이 걸리는건 여전합니다.

.......젠장 네비를 바꿔야하나? -_-

 

 

 

  1. T7사용자2 2012.04.20 08:37

    저도 T7을 07년인가.. 쯤 사서 지금 껏 아주 잘 쓰고 있는데요
    본체 내장 배터리가 다 된건지 이제 자동 리부팅 방지 기능도 잘 안되고..
    배터리 교환해보려고 분해해봤으나 일반적인 배터리 같지 않아보여서 포기..
    GPS 교체 효과가 궁금합니다..~

    • Favicon of https://whodol.pe.kr BlogIcon 후돌이 2012.04.23 18:24 신고

      GPS의 문제가 아니었는지 교체 효과는 미비합니다....
      수신시간이 오래걸리는건 여전하고, 다만 빌딩숲에서 헤메는게 좀 줄어든것 같네요. ^^

  2. Favicon of https://puwa.tistory.com BlogIcon 뿌와쨔쨔 2012.04.20 11:13 신고

    안습이네요 ㅠㅠ 고생하신만큼 좋은 결과가 안나온듯하여 살짝 안타깝습니다. 원하시는 성능을 낼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해 봅니다^^

  3. BlogIcon lis 2015.03.15 20:12

    모듈보다는 배터리교체하면 백퍼 정상작동합니다
    저도 배터리 교체함

    • Favicon of https://whodol.pe.kr BlogIcon 후돌이 2015.03.17 11:27 신고

      저도 배터리팩에 대한 정보를 보긴 했는데 전문지식이 없다보니 어디에 붙어있는지를 모르겠네요 ㅜㅡ

  4. BlogIcon 낫띵하마 2015.10.24 23:30

    gps모듈이랑 연결된 선(흰색 주둥이)어떻게 빼는거에요?? 분해는했는데 본체 pcb랑 분해가안되네요ㅋㅋ

    • 후돌이 2015.11.12 11:40

      본체쪽이 아니고 GPS쪽에 연결부가 있습니다. 그냥 잡아서 당기면 빠집니다.


불스파워 체험단에 선정된후… 엔진오일 교환시기가 지났지만 어쩌다보니 조금 늦게 엔진오일을 교환하게 됐습니다.
뭐… 이럴때를 대비해서 광유를 멀리한걸지도…. (  ==)

현대차의 오너이긴 하지만 이미 20만키로를 넘긴터라 보증따위는 머나먼 곳에 있고, 퇴근하고 집에도착할때쯤에는문을 열고있는 카센터도 없어서 아는 형님이 일하고 계신 기아자동차 협력점으로 고고씽~


엔진룸을 열어놓고 보니 아방에이게 초큼 미안해 지기는 합니다… 때가 꼬질꼬질 –ㅅ-;;;;



뭐… 디젤엔진이 오일교환후 금방 색이 변하는걸 알고있기는 하지만 시커먼 오일과 오일필터를 교환할때면 뭔가 후련해 지는 기분이 드는건 어쩔수 없네요. ㅎㅎㅎ


으잉? 이건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엔진오일이 다 나오고 나니 갑자기 정체불명의 장비를 끌고와서 아방이에 장착을 하기 시작합니다. 예전에 미션오일을 교환할 때 이런 비슷한 장비를 본거같긴 한데….


아하~ 엔진오일 주입구쪽으로 에어를 불어넣어 엔진룸에 남아있는 잔유를 뽑아주는 장비였군요.
이런 장비가 있다는걸 듣긴 했었지만 직접 사용하는걸 보는건 이번이 처음이네요. 이런 장비를 사용해도 엔진속에 남아있는 엔진오일을 100% 뽑아낼수는 없지만 그래도 거의 500ml 정도는 더 나오는 것 같습니다. 썩은 오일을 1ml 라도 뽑아내는게 어디에요 ㅎㅎㅎ

~ 엔진도 나름 깨끗이 비웠으니 오늘의 주인공 불스파워를 한번 넣어보…. 기 전에 이상한걸 발견!!!


제가 가지고온 불스파워를 보고 “우리꺼랑은 좀 틀리네~?” 라는 반응에 확인해 보니… 으잉? 전문가용?
정비소에서 판매하는 불스파워는 특수 내마모제가 30% 증가된 제품이네요. 이거 PC방 프리미엄이랑 비슷한건가요? –-;;;;;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불스파워 투입!!! 이전에 엔진오일 첨가제를 넣을때는 엔진오일을 먼저 넣었었는데 여기선 첨가제를 먼저 투입하네요? 뭐… 생각해보면 이쪽에 효과를 조금이라도 더 빨리 볼수 있을지도?


그리고 불스파워의 서포트를 받을 엔진오일은 모빌슈퍼 3000!!!

예전에는 ‘디젤용’ 이라고 쓰여있는게 아니면 디젤엔진에는 못쓰는건줄 알고 무조건 ‘디젤용’ 만을 고집했었는데… 알고보면 디젤과 가솔린용 엔진오일이 따로있는건 아닙니다. 단지 C3 등급 이하의 엔진오일은 청정능력이 좀더 떨어져서 DPF필터의 수명이 줄어들기 때문에 DPF필터를 적용한 디젤차량 오너들에게 선택을 쉽게 하려고 ‘디젤용’ 오일로 표기를 한 제품이 나오는거겠죠?


사실 제 아방이는 DPF 적용 모델이 아니라 크게 상관은 없지만 일단 C3 등급의 엔진오일은 맞습니다 ^^


엔진오일 교환이 끝난 후, 엔진룸이 때에 쩔어있는 아방이가 불쌍했는지 이렇게 깔끔하게 청소도 해주시네요 ㅜㅡ


엔진오일교환과 함께 불스파워를 투입해주고 대략 1~2000km 정도를 운행한 것 같은데. 일단 가장먼저 느낀건 엔진음의 변화였는데요. 디젤엔진이라 기본적으로 소음이 있는건 어쩔수가 없긴한데 오일교환 전에는 약간 신경이 쓰이는 착착착? 탈탈탈? 아무튼 귀를 살짝살짝 찌르는 소리가 났었는데 불스파워를 넣은 뒤로는 소음의 톤이 낮아졌다고 할까요? 아무튼 전보다는 더 부드러워진 느낌의 소리가 나네요.

그리고 연비 부분에 있어서는… 요즘들어 계속 운행조건이 바뀌어서 객관적인 평가를 내리기는 힘들지만, 완충 ~ 주유경고등 이 들어올때까지 약 4~50km 정도 주행거리가 늘었습니다.

뭐 지난번 엔진오일 첨가제에대해 설명한 포스팅에서는 꽤나 여러가지 부분에서 향상이 있다고 하지만 제가 주행하면서 체감하는건 위의 두가지 정도?

아… 한가지 더… 급출발시에 사이드미러로 선명하게 보였던 매연이 오일교환 이후에는 안보이네요.


뭐… ‘좋은걸 먹였으니 좋아졌을꺼야’ 라는 플라시보 효과도 어느정도 있었겠지만, 어느정도 주행 후에도 꼐속 비슷한 느낌을 받는걸 보니 불스파워의 효과가 단지 플라시보 효과뿐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체험단이라 좀더 신경써서 느껴보려고 해서인지 지난번에 다른 엔진오일 첨가제를 투입했을 때 보다는 이번 불스파워를 사용하면서 좀더 개선효과를 체감할수 있었는데요.

딱히 다른것보다 불스원이 좋다! 라고 평가하기 보다는 국내 기업인 불스원에서 다른 유명 케미컬 회사의 엔진오일 첨가제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프미엄급 제품을 내놓았다는데 더 큰 의의를 두고싶네요.

앞으로도 불스원에서 더 좋은 제품을 개발해서 국내 오너들이 차량 관리제품 선택의 폭을 더욱 넓혀주기를 바라며 이번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





br /> 불스원과 함께하는 스크랩 하고 불스파워받기 이벤트!!!

그동안 블로그에서 이벤트같은건 한적이 없었는데, 이번에 불스원의 협찬을 받아 스크랩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참여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1. 포스팅을 활동중인 카페나 블로그에 스크랩 한다.
2. 본 글에 트랙백을 건다.
3. 댓글로 이메일 주소를 남긴다.

이벤트 경품은 참여해주신 분들중 8분을 선정해 불스원의 프리미엄 엔진오일첨가제
불스파워를 한개씩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어차피 인기없는 블로그라(...젠장...( __)) 경쟁률도 낮으니 도전해보세요 ㅎㅎㅎ

  1. Favicon of http://blog.naver.com/abwehr/100144683526 BlogIcon 이광선 2011.11.30 08:14

    블로그에 포스팅 완료.... (http://blog.naver.com/abwehr/100144683526)

    글구 조만간에 송년회 한번 추진해봅시다~ ^^

    • Favicon of http://whodol.pe.kr BlogIcon 후돌이 2011.12.01 01:21

      접수했습니다~
      송년회 멤버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ㅎㅎㅎ

  2. 돌군아빠 2011.11.30 11:33

    후돌씨 나도 블로그에 스크랩 하면 됩니까? ㅋㅋ

    • Favicon of http://whodol.pe.kr BlogIcon 후돌이 2011.12.01 01:20

      옹 스크랩하고 트랙백 날리시게나 ㅎㅎㅎ

  3. 목동 i30 2011.12.01 13:06

    저번에 목동지하주차장에서 뵙던 i30입니다.이거 페이스북에 올려도 되요?블로그는 잘 안해서.ㅎㅎ

    • Favicon of http://whodol.pe.kr BlogIcon 후돌이 2011.12.01 23:18

      아! 수현씨 ㅎㅎㅎ
      페이스북은 이벤트 내용에 없어서 판단을 못하겠고,
      활동하는 카페에 스크랩 해도 되용 ㅎㅎㅎ

  4. Favicon of https://manduel.tistory.com BlogIcon 만두엘 2011.12.09 21:25 신고

    블로그 스크랩 완료~! [ http://manduel.tistory.com/trackback/66 ]

  5. 로롱 2011.12.13 23:47

    스크랩 했습니다.
    http://blog.naver.com/jololong/90131133307

    한번 느껴보고 싶습니다. 불스 파워~

  6. Favicon of http://whodol.pe.kr BlogIcon 후돌이 2011.12.17 22:55

    이벤트 참여하시고 메일주소 안남겨주신분들은 비밀글로라도 메일주소나 연락처를 남겨주세요 ^^

  7. 아르님 2011.12.18 17:50

    스크랩 했습니다. 한번 경험해 보고 싶습니다.그리고 카앤스페이스님 블로그도 잘 보고있습니다.
    http://blog.naver.com/arnim11
    이멜주소는 arnim11@naver.com 입니다.

    • Favicon of http://whodol.pe.kr BlogIcon 후돌이 2011.12.17 22:54

      확인했습니다 ^^
      요즘 포스팅도 자주 못하고있어서 찾아주시는 분들에게 죄송할 따름이네요 ^^;;;;

  8. Favicon of https://comterman.tistory.com BlogIcon 컴터맨 2011.12.22 18:09 신고

    어익후~ 좋은 기회를 놓쳤네요 ㅡㅡㅋ

    • Favicon of http://whodol.pe.kr BlogIcon 후돌이 2011.12.25 00:22

      안타깝습니다.... 당첨률 100%였는데 ㅎㅎㅎ

전륜 브레이크패드 교환 D.I.Y[http://pollar.tistory.com/1337]에 이어 이번에는 전륜 디스크 로터 교환 D.I.Y 과정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사실 이 두 작업은 같은날 함께 진행했는데요. 디스크를 교환할 경우에는 브레이크 패드도 함께 교환해 주어야 하지만, 디스크에 별다른 문제만 없으면 굳이 디스크를 교환할 일이 없기 때문에 브레이크 패드 교환방법을 먼저 올렸습니다 ^^;;;

저같은 경우는 아방이를 인수할때부터 디스크가 살짝 휘어있어서 60km/h 이상 주행을 하다가 제동시에 브레이크와 핸들에 떨림이 전해져 올 정도였습니다. 100km/h 이상 달리다가 제동할때는 그 떨림이 훨씬 심해서 왠만하면 80km/h 이상은 잘 안밟고 다녔습니다 -ㅅ-;;;;
지난번에도 한번 교체를 하려고 시도를 한적이 있었는데, 맞는 부품이 없어서 무산되고, 이번에는 뉴EF 쏘나타의 디스크가 호환이 된다는 정보를 듣고 다시 D.I.Y 에 도전했습니다.

이번에 구입한 호환제품... 메이드 인 차이나 라고 쓰여있던데 조금 위험한 선택이려나요? -_-;;;
디스크 교환 작업은 브레이크 패드를 교환하는 작업[http://pollar.tistory.com/1337]과 같이 한다는 전제 하에서는 매우 쉬운 작업입니다.

핸들을 돌려서 작업공간을 확보해 준 뒤, 휠을 탈거하고.

캘리퍼 안쪽의 볼트 2개를 풀어준 뒤

탈거해둔 휠을 받쳐놓고 캘리퍼를 빼내주기만 하면 로터 교환의 준비가 끝납니다. 어차피 디스크 로터를 교환할때는 브레이크패드를 함께 교환해 줘야하고, 브레이크 패드를 교환하기 위해서는 어차피 거쳐야할 단계이기때문에 크게 부담되는 작업은 아닙니다 ^^;;;

조금 허무할지 모르겠지만, 디스크 로터는 이 두개의 나사만 풀어주면 쑥 빠져나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쉽게 나사가 풀려서 쉽게 작업을 할수 있었는데, 혹시나 이 나사가 손으로 돌려서 풀기 힘들정도로 조여져 있다면 특수공구를 이용해 풀어내는수밖에 없습니다. (뒤쪽을 망치로 쳐서 사용하는 드라이버가 있습니다.)오기로 계속 시도하다가 나사 홈이 야마가나면 상하게 되면 곤란한 상황이 오니 이럴때는 다시 덮어두고 카센터로 향하는 현명함도 필요합니다 -ㅅ-;;;;

새 디스크를 조립할때 역시 죽을힘을 다해 나사를 조일 필요는 없습니다. 디스크 위쪽으로 휠이 눌러주고 있기 때문에 휠이 빠져나가지 않는 이상은 디스크가 빠질일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되니까요.

브레이크 디스크 교환.... 정말 쉽죠?






  1. 피기 2011.04.15 13:10

    오옷~ 저도 저도 도전해 보고 싶어요.
    로터하나만 사주세요~

    • Favicon of http://whodol.pe.kr BlogIcon 후돌이 2011.04.16 06:06

      사가지고 오세요 작업은 해드릴게요 ㅋㅋㅋㅋㅋ

    • 피기 2011.04.16 12:30

      할려면 로터, 캘리퍼, 브레이크 호스 다 해야지요...;;
      그렇게 되면 비용문제가 장난 아니라능 ㅋㅋ

  2. 최은기 2012.01.04 11:43

    글 잘 읽고 갑니다. 저도 꼭 해보고 싶은 DIY였는데, 너무 좋은 정보 여기서 얻고 가네요. ^^

  3. 김윤일 2012.08.23 06:08

    질문있습니다. 캘리퍼 고정하는 틀 나사 2개 풀때 방향이 어뜩게 됩니까. 그리고 디스크로터 나사 2개 푸는 방향하구요

    패드랑 디스크 로터 갈려구 바퀴뜯었다 공구도 부족하고 방향을 몰라서 다시 조립해놨네요~

    • Favicon of https://whodol.pe.kr BlogIcon 후돌이 2012.08.24 00:42 신고

      음... 전부 반시계방향으로 풀었던걸로 기억하고있습니다.
      나사들이 약한편이 아니라 더 잠그는쪽으로 살짝 더 돌아가도 크게 문제가 되진 않구요... 다만 로터 고정하는 나사는 홈이 뭉개지면 낭패스러우니 애초에 힘껏 눌러서 한방에 풀어버리는게 좋습니다....

  4. 김윤일 2012.08.25 18:24

    로터 나사 약간 뭉개졌는데., 오늘 임팩트드라이버 하나 구입하긴 했는데.... 쩝.. 망가졌음 낭패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 저녁에 다시 분해해봐야겠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돈아끼려다 차 망가뜨리는거 아닌지원 ^^;;;

    • Favicon of https://whodol.pe.kr BlogIcon 후돌이 2012.09.04 22:40 신고

      저도 나사가 뭉개진 상태라 임팩 드라이버로 풀었었습니다 ^^;;;

  5. 궁금쟁이 2014.02.15 11:08

    포스팅 잘봤습니다^^궁금한게생겼는데 패드안바꾸고 디스크만바꾸면 안되나요?무슨현상이 일어나나요

    • Favicon of https://whodol.pe.kr BlogIcon 후돌이 2014.02.24 16:25 신고

      일반적으로 패드와 디스크를 함께 바꾸는 이유는 이미 틀어져 있거나 손상이 있던 디스크를 잡고있던 패드 또한 정상적인 상태는 아닐거라는 가정이 있기 때문이구요. 더불어 신품 상태의 패드에는 디스크를 코팅하는 막이 존재한다고 알고있습니다. 그 때문에 초반에 브레이크 길들이기를 권장하고 있구요. 그런 부분을 다 떠나서라도 저같은 경우 브레이크 패드의 가격이 별로 부담될정도가 아니기 때문에 찝찝한 기분을 남기기 싫어서 그냥 같이 갈아버립니다. ㅡ.,ㅡ

  6. 디스크로터 2014.06.11 14:41

    안녕하세요! 블로그를 보구 디스크로터 교환에 도전했는데... 올리신 글처럼 나사는 쉽게 빠지는데 디스크로터가 나올 생각을 안하더라구요! 혹시 방법이 있을까 글 을 남김니다! 고맙습니다^^

    • Favicon of https://whodol.pe.kr BlogIcon 후돌이 2014.06.25 10:11 신고

      로터에 녹이 슬어서 붙어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차피 기존 로터는 버리실테니 망치나 스페너 같은걸로 로터 전반을 땅땅 두드려주시면 뒤쪽에서 녹가루가 떨어지는걸 보실수 있을겁니다. 그 외의 경우는 딱히 생각나지 않네요 ^^;;;

아방이XD를 처음 인수했을때부터 디스크에 문제가 좀 있어서 벼르고 벼르다가 이번에 교체를 하게 됐는데요. 디스크를 교체할때 필수로 함께 교환하는것이 브레이크 패드 입니다. 상태가 좋지않은 디스크에 맞춰 마모가 되어있는 상태라 새로 교환한 디스크에 안좋은 영향을 줄수 있으니까요.
일단 둘다 교환하긴 했지만 오늘은 먼저 브레이크 패드의 교환 과정을 먼저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교환을 하면서 가장 애를먹었던 부분이 바로 부품의 호환성 인데요. 오픈마켓에서 판매자에게 문의를 해서 규격을 알아보고 그쪽에서 날아온 답변이 뉴 아반떼XD 디젤 1.5에는 뉴EF 쏘나타와 호환이 된다... 라는 답변이라 그걸로 구매를 했는데, 디스크는 호환이 되는데 브레이크 패드는 호환이 안돼더군요 ㅜㅡ
결국 인근 부품점에서 순정품을 찾아서 구매했는데, 거기서 들은 바로는 뉴EF와 호환되는건 XD 디젤 1.6이라고.... 1.5는 아마 투스카니와 호환이 될거라고 하던데 일단 위 품번을 사용하는건 XD디젤 1.5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_-;;;;

이제 작업에 들어가야겠죠? 일단 차를 세우면서 핸들은 최대한 바깥쪽으로 돌려놨는데, 이렇게 해놓는 편이 작업공간을 확보할때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일단 차체를 띄우고 휠을 탈거하는법에 대해서는 따로 설명드리지 않아도 되겠죠? ^^;;

휠을 탈거한 다음, 휠하우스 안쪽으로 머리를 디밀고 보면, 캘리퍼를 고정하고있는 볼트가 2개 보입니다. 저같은경우에는 17mm 복스를 사용했는데 전부 다 이 규격을 사용할런지는 모르겠네요 ^^;;;
앗차.... 풀기전에 해야할 작업이 있었는데 깜빡 넘어갈 뻔했네요. 사실 제가 이 작업을 빼먹고 넘어가서 고생을 좀 했습니다 -ㅅ-;;;;

캘리퍼가 고정되이있는 상태에서 브레이크패드와 디스크가 맞붙어있는게 보이는 구멍이 있는데, 이 패드와 디스크 사이(안쪽)에 -자 드라이버를 밀어넣어 간격을 최대한 벌려주는 작업을 해야합니다.

밀어 넣어줘야할게 바로 이부분인데, 브레이크 패드가 닳는만큼 튀어나와 패드와 라이닝이 항상맞닿아 있을수 있도록 하는녀석입니다. 브레이크 패달을 밟으면 여기서 더 밀고 들어와서 패드가 라이닝을 붙잡아 제동력을 발생시키는 구조라고 하면 이해가 가시려나요?
최대한 밀어넣지 않으면 나중에 조립할때 고생하는정도가 아니라 아예 조립이 불가능한 상황까지 옵니다.
패드가 마모된 만큼 이녀석이 밀려나온건데 마모되지 않은 새 패드를 끼우면 디스크의 두께보다 양쪽 패드 사이의 간극이 더 좁아지니까 말이죠.

미리 이 실린더를 밀어넣는 작업을 하지 않으면 이렇게 낑낑대며 손으로 눌러서 넣어보려는 시도를 하게 됩니다. (결국 전 포기하고 다시 원래 패드로 조립 후 드라이버로 밀어넣었습니다 -_-)

아.... 캘리퍼 탈거후에는 브레이크 호스에 부담이 가지 않도록, 탈거한 휠을 받쳐놓고 작업하면 좀 낫더군요.

음.... 이제 원래 있던 패드를 빼내고 새로운 패드로 교환하는 일만 남아있는데요. 클립 방식으로 끼우는 구조라 대충 밀어내면 원래 패드가 쏙~ 빠져나옵니다. 끼울때는 클립을 살짝 벌려준 상태로 밀어넣기만 하면 되구요. PC 조립할때 메모리를 끼우는것 만큼 쉽습니다 ㅡ.,ㅡ
탈거한 자리 그대로 결합을 해도 되긴 하지만, 구석에 쇳조각이 붙어있는게 안쪽으로 들어간다는 정도의 개념만 있으면 방향 구분도 어렵지는 않습니다. 브레이크패드가 거의 다 마모되었을때 소리가 나게 해주는 역할을 하는게 저 쇳조각이라고 하는군요.

자~ 조립은 분해의 역순이라죠? 처음 캘리퍼를 떼어내기 전에 제대로 실린더를 밀어넣기만 했다면 별다른 어려움 없이 조립을 성공할수 있을겁니다. 저도 처음하는 작업이라 처음에는 버벅거면서 고생을 좀 하긴 했지만, 브레이크 패드 교환... 의외로 쉽지 않나요?
시간만 있다면 한번 도전해 볼 만한 D.I.Y 인것 같습니다.

자... 이제 패드 교환방법은 알려드렸고, 패드를 교환할줄 안다면 더욱 쉬운 디스크(로터) 교환방법은 내일 마저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



  1. 피기 2011.04.16 12:31

    저도 엊그제 쥐돌이 브레이크 패드 바꿨다능~ 물론 서비스 센터에서 무료로~~ ㅎㅎㅎ

  2. 올빼미 2012.02.09 01:26

    바람안불고 따신날 다이한번 도전해야겠어요! 글을 보고있자니 몸이 근질근질하네요!
    패드교환할때 패드교환기(피스톤 리턴공구) 없어도 되는거에요?
    다른 블로그에는 피스톤 넣을려면 꼭 필요하다고 하던데 여기는 그런말이 없네요!

  3. Favicon of https://whodol.pe.kr BlogIcon 후돌이 2012.02.10 10:46 신고

    리턴공구가 있으면 더 편하겠지만, 드라이버로 밀어넣어도 리턴은 되더라구요.
    기존에 쓰던 패드를 끼워놓은 상태에서 밀어넣는편이 패드가 긁히건 말건 부담도 없고 좋습니다 ㅎㅎㅎ

  4. 올빼미 2012.02.10 12:20

    아하 그런가요! 캘리퍼도색하는김에 패드가 많이 딸은것같아서 교체할려고 하거든요!
    제 애마는 뉴아반떼xd스포츠1.6인데 패드 규격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네요!ㅜㅜ
    순정말고 프릭사나 하드론꺼 한번끼워볼려고하는데 뭘사야할지 도통 감이 안옵니다!

    • Favicon of https://whodol.pe.kr BlogIcon 후돌이 2012.02.14 00:02 신고

      오픈마켓에는 차량에 맞는 규격이 표로 다 나와있습니다.
      다만 제차처럼 판매된지도 모르고있는 모델들만 배제되어있드라구요 ^^;;;

  5. dd 2012.02.20 13:19

    도와주세요!ㅜㅜ 캘리퍼 볼트하나만 풀고 위로 젖혀서 할려고 하는데
    캘리퍼가 꿈쩍을 않네요.. 방법 좀 알려주세요!

    • Favicon of http://whodol.pe.kr BlogIcon 후돌이 2012.02.21 22:19

      아... 남은 볼트도 살짝 풀어주셔야 돌아갈겁니다.

  6. dd 2012.02.22 21:42

    두개다 풀어도 꿈쩍을 않습니다! 녹이슬어서 그런지..ㅜ
    앞쪽은 잘풀리던데 뒤쪽이 문제네요!

    • Favicon of https://whodol.pe.kr BlogIcon 후돌이 2012.02.28 23:52 신고

      헉... 혹시 후륜쪽을 말씀하시는건가요?
      후륜쪽은 제가 직접 풀어보질 못해서... ㅜㅡ

    • Favicon of https://whodol.pe.kr BlogIcon 후돌이 2012.02.28 23:53 신고

      제가 댓글을 자주 확인을 못해서... 블로그 프로필 하단의 터치링 을 이용하시면 직접 문자보내기도 가능합니다 ^^;;;

  7. Favicon of http://g292513v.blog.me/ BlogIcon 루미 2012.04.29 22:46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후돌이님도 공구좀 마련하셔야겠어요...힘쓰고 나면 근육통 오지 않나요..
    저도 공구를 하나하나 사다보니깐 이제 제법되요..공구 있으면 훨 편합니다..또 주변인 도와드릴떼 우와..이런소리 들어요^^

    • Favicon of https://whodol.pe.kr BlogIcon 후돌이 2012.05.02 14:15 신고

      사실 저도 공구욕심이 많아서 하나 사기시작하면 끝이 없을것 같아 아예 시작도 안하고 있습니다 ㅜㅡ
      다행히 주위에 공구를 풀로 갖춘곳이 많아서 항상 신세지고 있답니다 ^^

지난번에 괜히 분사형 노즐에 꽃혀서 워셔노즐을 싸구려 분사형 노즐로 교환을 했었는데요. [분사형 워셔노즐로 교체했습니다.]
크롬도금도 벗겨져서 허연 몰골이 추하기도 하고, 분사량 반 흐르는양 반 의 느낌으로 워셔액의 소모가 너무 심한듯 해서 다시 3구 노즐로 돌아가기로 했습니다.

뭐... 교환순서는 지난번과 같이 본넷을 열고 워셔노즐이 위치한 아래쪽을 보면 이런 단순한 형태입니다. 지금있는 분사형 노즐은 순정이 아니라 저렇게 너트로 대충 조여놓은 모습....

일단 고무호스를 뽑아내고(그냥 힘줘서 잡아당기면 빠져요) 너트를 풀어줍니다. 지난번에도 느낀거지만 혼자서 하기엔 정말 자세가 안나오네요 -_-

뽑아낸 워셔노즐..... 정말 전에는 무슨생각으로 이걸 쓸 생각을 했는지 원....

이번에 구입한 현대순정 3구 워셔노즐(어떤 차종의 순정인지는 모르겠네요 -_-), 배송료까지 합쳐도 2개에 만원도 안들어갑니다.

너트로 조여놨던 싸구려 워셔노즐과는 달리 순정형은 본넷에 뚫려있는 구멍과 딱 맞는 클립형태입니다. 설치하기가 쉽다는 장점이 있긴하지만 뽑아내기는 초큼 힘들죠 -ㅅ-

그냥 위쪽에서 방향만 맞춰서 눌러넣으면 이렇게 고정이 됩니다.

아까 빼놨던 고무호스만 다시 끼워주면 설치완료!!! 참 쉽죠?

이제 워셔액이 줄줄 새는일은 없을거야 ㅜㅡ

어느차의 순정인지는 모르겠지만, 그상태 그대로 워셔액을 쏴보니 전면유리의 1/3 위치밖에 안올라오네요. 망했다 싶겠지만, 워셔노즐은 각도 조절이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위 사진에서는 대충 이쑤시개를 이용했지만 저걸로는 안움직이고 이쑤시개만 휘네요. 그냥 노즐 구멍안에 쏙 들어갈수 있는 크기의 바늘을 이용하시는게 좋습니다.
워셔노즐의 각도는 조절후 다시 분사를 해보면서 마음에 드는 포지션으로 맞추면 됩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가운데 노즐을 거의 지붕위로 날릴정도로 맞춰놨는데요. 주행시 공기저항에 의해 분사각이 낮아지는것도 감안하긴 했지만.... 뒤에서 괜히 하이빔을 날리며 괴롭히는 사람을 응징하려는 약간 불순한 목적도 있습니다 -ㅁ-

조절하는동안 워셔액을 꽤 써버려서 워셔액 한통 채워넣어주시고~

어제 눈이오는바람에 와이퍼질과 워셔액분사를 좀 했는데 고속도로에서도 시원한 물줄기를 뿜어주고 줄줄새는게 없어져 꽤나 만족스럽습니다.
결국... 순정이 최고라는거... ( --)


얼마전, 강추위에 얼어있는 와이퍼를 대충 다루다가 부러트리는 황당한 경우를 당했습니다. 일반 와이퍼는 이런 경험이 없었는데 일체형 와이퍼는 겨울에 좀 조심히 다뤄야할듯.... (그냥 싸구려라서 그런걸까요;;;;)
날씨가 좋으면 겨울이 지날때까지 어떻게든 버텨보려고 했지만 최근에 눈도 오고 해서 지난번 특가세일때 쟁여둔 와이퍼로 교환하기로 했습니다.

일체형 와이퍼는 대부분 요런 형태를 갖추고 있는데요. (간혹 결합방식이 다른 i30 나 골프 등은 예외입니다.)

탈거를 위해서는 일단 캡을 열어줘야 합니다. 여름에는 대충 손으로 열었었는데 날씨가 춥다보니 손가락이 아파서 그냥 열쇠를 밀어넣어서 열었습니다. -ㅁ-

그리고 와이퍼를 살짝 제껴보면 저렇게 레버같은게 하나 있는데요. 저걸 슬쩍 눌러준 상태로 와이퍼를 살짝 밀어줍니다. 그냥 걸려있는게 살짝 빠질정도로만 말이죠.

그 다음 요런 상태에서 완전히 탈거해 줍니다. 제껴놓은 상태에서는 빠질수 있는 구조가 아니거든요 ^^;;

와이퍼를  탈거한 모습인데요. 자세히 보시면 와이퍼 거치대(?)의 구부러진 끝쪽에 작은 홈이 하나 보이죠?
레버 비슷한걸 눌러서 빼야하는 이유가 바로 저기에 있습니다. 쉽게 탈착하는것도 중요하지만 너무 쉽게 빠져버리면 안되잖아요 ㅎㅎㅎ

자... 그럼 다시 장착을 해볼까요? 평소같으면 "조립은 분해의 역순" 드립을 쳤겠지만, 이번에는 장착과정까지 보여드리겠습니다.
사실 와이퍼는 장착할때가 탈거할떄보다 훨씬 쉽거든요.

아까와 마찬가지로 캡을 열어주고

와이퍼 거치대(?)를 슬쩍 걸어줍니다.

그 다음 뭘 누르고 자시고 할것도 없이 냅다 밀어주기만 하면 딸깍~ 하고 와이퍼가 결합되는 경쾌한 소리가 날겁니다.

마지막으로 열어둔 캡을 닫기만 하면 완성~ 참 쉽죠~잉?

이번 와이퍼는 얼마나 갈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올 겨울에는 악천후에도 시야확보하는데 애로사항이 생길일은 없겠군요.

이번에 사놓은 와이퍼가 일체형이라 일체형 와이퍼의 교환과정을 올렸는데요. 사실 일반 와이퍼도 과정이 별로 다르진 않습니다.
오히려 캡을 열고닫는 과정이 없어서 더 간단하기도 하구요. 이정도면 와이퍼 교환은 직접 해보고싶은 생각이 들지 않나요? ㅎㅎㅎ

  1. Favicon of http://kim5353.blog.me BlogIcon 쏘타람다 2011.01.26 09:11

    아방xd도 일체형이군요.

    • Favicon of http://whodol.pe.kr BlogIcon 후돌이 2011.01.26 13:41

      순정 아니야 -ㅅ-;;;;
      와이펴는 일체형이든 아니든 그냥 갖다끼면 되거든 ㅎㅎㅎ

  2. 천세영 2011.01.26 12:47

    와이퍼 교환할때 유리와 만나는 점에 충격을 흡수할수 있는 장갑이나 책등을 올려놓으면 교환중 손이 미끄러져 유리가 깨지는 사고를 방지할수 있어요. 실제로 와이퍼 교환하다 앞유리 깨먹는 사고가 종종 발생 하거든요

요즘 슬슬 해가 짧아지고 있어 라이트를 켜고 운행하는 시간이 길어질것 같아 슬슬 헤드라이트 전구를 바꿔주려고 주문을 했습니다.
얼마전에 친구녀석의 차도 한쪽눈을 감고있어서 같이 교환해 주려고 H7 2개와 H1 1개를 질렀는데.... 1셋트씩이 아니라 낱개로 판매하고 있었네요 ㄱ-
일단 친구녀석은 버리더라도 상향등은 나중에 갈던지 해야겠네요 ㅜㅡ
별로 어려운 작업은 아니지만 혹시나 필요하신 분들을 위해 교환하면서 자세한 방법을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


올해 1월 입양하고나서 안그래도 홀쭉한 제 지갑을 털어가고 있는 아방이.... 지난번 포스팅에서 언급한 대로 '틱틱틱~' 소리를 내다가 에어컨이나 헤드라이트를 켜서 전기 부하가 걸리면 심한 '삐거덕' 소리를 내는 알터네이터를 교환하러 또 카센터를 찾아왔습니다 ㅜㅡ
이녀석... 비록 적산거리 15만km 정도에 업어왔지만 터빈에서 휘파람 소리가 났던것과 전륜 디스크에 살짝 굴곡이 있다는것 말고는 큰 말썽 없이 안락한 승차감과 훌륭한 연비로 저를 만족시켜주던 녀석인데 터빈을 교환하고 얼마나 됐다고 알터에 문제가.....

일단 알터네이터가 전기를 생산하는 녀석이니 만큼 쇼트에 주의할 필요가 있겠죠? 베터리에서 - 단자를 탈거하고 플라스틱 캡으로 보호해 준 모습입니다. 12V 밖에 안되는데? 라고 우습게 보는 분들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방전이 되서 점프를 해본 분들이라면 만만하게 볼게 아니란걸 아실겁니다.
아무 선이나 가지고 어설프게 접지를 하다가 전선이 살짝 녹는 경우도 생기거든요 -_-;;;;

음? 처음에는 엔진 뒤쪽에서 케이블을 몇개 뽑고 볼트를 몇개 풀어내더니 갑자기 조수석 휠과 휠하우스 안쪽의 플라스틱을 탈거하더니 갑자기 벨트를 벗겨냅니다.

알터네이터가 깨끗해 보이는건... 탈거하기전에는 사진이 잘 안나와서 재생품으로 교체한 뒤의 사진을 사용했습니다 -ㅅ-;;;

아하~ 어차피 벨트를 풀고 나서 탈거를 해야하는것도 있지만, 이쪽에서 남은 볼트를 풀고 탈거하는게 훨씬 쾌적한 작업 공간이 나오는군요.
하긴... 본넷쪽으로 빼내기도 좀 애매한 크기이긴 합니다.

알터네이터를 탈거하는동안 박스 하나가 배달왔네요.

역시나 재생 알터네이터가 들어있습니다. 오호라.... 이제 이녀석이 아방이 안에서 발전을 한다 이거로구만? 엇... 그런데.......

아방이XD 용이 아니라 HD 용이 왔네요;;; XD 디젤용이 없어서 일단 HD 디젤용으로 보낸걸까요? 이거 잘못하면 탈거하던 알터를 도로 집어 넣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지도;;;;;;;

드디어 밖으로 나온 기존 알터네이터를 배달온 HD용과 같이 놓고 보니 크기는 비슷한데 모양이 살짝 다릅니다..... 이 상황을 어찌할까요;;;

그래서 대타로 찾아온 녀석이 바로 프라이드 디젤용 알터네이터... 전에 오일필터와 터빈도 베르나 디젤과 호환됐던걸 생각하면 같은 엔진을 쓰는 쌍둥이 프라이드 디젤에 쓰는 알터네이터가 호환될수도 있겠군요. (아방이 XD 디젤의 엔진도 베르나,프라이드 디젤과 같은 1.5L U엔진 입니다.)

다행히도 이번엔 호환이 되는군요. 다른 차종에서 같은 부품을 공유하는게 소비자에게 얼마나 축복인지.... 뭐 메이커에서는 차종간의 부품호환 보다는 원가절감이 목적이었겠지만 결과적으로 이렇게 도움이 될때가 많으니까요 ^^;;;;
(그런 의미에서 벤츠 오너들에게 쌍용자동차는 축복이죠 ㅎㅎㅎ)
그러고 보니... 재생부품도 얼핏보면 신품이랑 별다른 차이가 없어보이네요. 순진한 사람들 눈탱이 치는 악덕업주들은 신품이라고 속이고 몰래 사용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_-+

손으로 잡고있는곳을 자세히 보시면 플라스틱 캡 같은것이...

원래 달려있던 알터네이터에서 캡 하나만 빼다가 재생 알터네이터에 옮겨준 뒤 탈거의 역순으로 조립해주는걸로 완료!!!
조립이 끝나고 나서 베터리 케이블을 빼놓은걸 깜빡하고 키를 돌렸다가 잠깐 당황하기도 했었지만, 어쨌든 불안의 근원인 알터네이터 교체를 완료했습니다. 덕분에 지갑에 좀 허전해 지긴 했지만 요 몇일동안 저를 불안하게 했던 삐그덕 소리가 사라져서 후련하긴 하네요 ^^

어느덧 누적거리 17만km 를 2,049km 앞둔 아방이 XD..... 제발 올해에는 이정도로만 끝내줬으면 좋겠습니다. ㅜㅡ

"당장 급한건 아니긴 한데 파워호스에서도 누유가 조금 있네요?".........야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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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ccup 2010.08.17 17:52

    아방이 점점 병원 출입이 잦아지는군요..ㅜ.ㅜ

  2. 김형진 2010.09.26 00:14

    밤늦은 시간에 정말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
    상당히 친절하시고 최고입니다ㅠㅠ감동입니다

    • Favicon of http://whodol.pe.kr BlogIcon 후돌이 2010.09.26 00:32

      별말씀을요 이번엔 제대로 정비 받으셔서 문제가 해결됐으면 좋겠네요 ^^
      또 궁금하신게 있으면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

예전에 아반떼XD 스포츠를 타는 형에게 "XD는 연료필터 경고등이 뜨면 이미 늦은거야" 라는 말을 들은적이 있어 주행거리도 17만이 다되가고, 이전에 뭘 어떻게 정비했는지 조차 알수없는 아방이 덕에 살짝 불안에 떨며 운행을 하고있었는데요. 연료필터 교환 가격을 알아보니 생각외로 부담스러운 가격은 아니라 이기회에 불안감을 떨쳐내기로 했습니다.

잠시 계좌이체를 하고온 사이에 탈거되어있는 연료필터.... 저 연료필터 덕에 최근 아는 동생녀석에게 받은 투카순정 스트럿바 를 달수가 없더군요.(XD 가솔린에는 호환된답니다.) 요즘 달리지도 않는데 굳이 스트럿바 때문에 연료필터를 옮기는 대 공사를 하기도 좀 그렇고, 승차감이 떨어지면 저를 압박할 사람이 2명쯤 있어서... 결국 장착은 포기하고 트렁크에서 굴러다니고 있습니다 ㅎㅎ

탈거된 연료필터 어셈블리와....

필터 센서 입니다. 제 역할 못하기로 유명한 센서인데 이기회에 걍 뽑아버릴까요? -_-

탈거한 연료필터입니다. 오일필터와는 달리 오염도를 확인하기는 힘드네요. 아... 가솔린 차량은 오일필터도 이런식으로 나와서 확인하기 힘들죠 ^^;;;

연료필터를 탈거하고 남은 부분인데 필터만 교환할때랑 이녀석까지 어셈블리로 교환할때의 가격차이가 꽤 나더군요. 고장 안나기만 바래야하는녀석;;;;

음? 필터를 탈거할때 이녀석도 함께 빠져버렸나 보군요. 가운데 보이는 저 검은색에도 뭔가 센서가 있는건지 케이블을 연결하는 단자가 달려있습니다.

요녀석이 새로 가져온 필터인데.... 오일필터랑 별 차이 없어보이는데 수분을 걸러내는 기능까지 들어있다고 몇배는 비싸네요 ㅡ.,ㅡ

새 오일필터를 결합해 줄때는 공구의 사용 없이 손으로만 돌리라고 합니다. 필터에 쓰여있는바로는 고무패킹이 닿은 뒤 2/3바퀴만 더 돌려주면 된다고 하네요.

교환된 오일필터 어셈블리를 다시 차량에 장착해 주면 완료~ 아래쪽에 뭐가 막 튄 자국이 있는데 연료 호스를 뽑을때는 어쩔수 없이 저렇게 연료가 튀네요 -_-;;;
아... 연료필터를 결합해준 다음 시동을 걸기 전에 미리 위쪽에 있는 버튼(?) 으로 펌프질을 해줘야 합니다. 운전병 시절에는 평소에도 연료가 잘 안올라 오면 본넷을 열고 눌러줬던건데... 현재 시중에 양산되는 차량들은 필터를 교환할때나 사용하게 되네요.

필터를 교환하고 나서 마음속에 남아있던 찝찝함은 사라졌지만.... 아방이가 또 저의 지갑을 털어갈 준비를 완료 했네요.
몇일 전부터 에어컨만 켜면 정체불명의 틱틱틱 소리와 심할땐 고무벨트가 미끌어지는듯한 소리를 냈는데 원인을 찾아보니 알터네이터(제네레이터)가 돌아가실 준비를 하고있어서 였더군요.... 빠른 시일 내에 알너테이터도 교환해야겠습니다 ㅜㅡ

제 첫차였던 뉴프라이드와 가슴아프게 떠나보낸 베르나MC 에도 장착했었던 습식 에어크리너 필터(크린필터)를 드디어 아방이 XD에도 장착했습니다. 사실 뉴프라이드 이전에 뉴세피아(어머니차 라고 쓰고 내차 라고 읽는 -_-;;;) 를 타고다닐때는 에어크리너는 오일교환할때 맞춰 교환해주기만 하면 되는 존재였는데, 뉴프라이드에 합성유를 넣으면서 오일 교환주기와 크린필터의 교환주기가 맞아떨어지길래 생각없이 사용해봤던 건데, 연비가 살짝 좋아지는 경험을 해서 계속 쓰게 되는군요.

크린필터의 위치가 제가 거주하는곳에서 불과 몇km 떨어지지 않은곳에 있어서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직접 가서 구매를 하기로했습니다.
위 사진에 보이는 이중주차가 자연스럽게 행해지는 동네가 네비게이션이 안내한 길인데요. 한번 와본사람이 아니면 안내가 종료된 시점에서 자연스럽게 전화를 해서 어디냐고 물어보게 되어있습니다 -ㅅ-;;;

크린필터의 정확한 위치는 여기 보이는 녹색 쓰레기통(?) 앞으로 와서 왼쪽을 돌아보면...

일부러 숨겨놓은듯한 던전 크린필터의 입구가 보입니다. 네... 전봇대와 트럭에 가로막혀있는 그곳 맞습니다 -_-

이번에도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약간의 할인과 리필서비스(감사합니다!!!) 를 받고 아방이XD용 필터를 구매했습니다. 지난번엔 못봤던 제품 메뉴얼까지 들어있군요. 에어필터 교환은 그리 어려운게 아니라 그자리에서 바로 교환을 시작했습니다.

에어클리너를 보면 표시된 부분처럼 보통 4개의 클립으로 고정이 되어 있습니다. (차종에 따라 클립이 아닌 볼트로 고정해 놓은 경우도 있습니다.)

각 클립을 전부 제껴준 후에...

살짝 들어주면 지난번 플러싱 할때 교환해준 종이필터가 보입니다.


교환하고 아직 4천km 정도밖에 안됐는데 꽤 더럽네요... 우리동네 공기가 안좋은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콜록 콜록...)

필터를 들어낸 아래쪽은 필터를 거치기 전의 공기가 들어오는곳인데요. 예전에 한번 청소를 해줬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더러워져 있네요.

자기 방 청소는 안하면서 차는 청소하는 1人... 어머니께서 이 모습을 보셨으면 "니방 청소나 잘해" 라는말과 함께 엄청난 갈굼을 당했을지도 모릅니다;;;

물티슈로 대략 청소를 끝낸후 크린필터를 장착했습니다. 장착 방향은 엠보싱이 아래쪽으로 향하고 망사가 위쪽으로 나오면 됩니다.
그리고 분해의 역순으로 조립하면 완료~

마지막으로 동봉되어있던 스티커를 한번 붙여주는 센스!!! 굳이 스티커를 붙일 필요는 없지만, 오일교환시에 "에어필터는 교환 안하셔도 되요" 라고 말하지 않아도 되서 편의상 붙여봤습니다 -ㅅ-;;;
그리고 설명서에 나와있는 마지막 작업이 바로 ECU 초기화 인데요. 여기서는 베터리의 -단자를 탈거해 차량이 방전된 상태를 5분가량 유지했다가 다시 조립하고 운행을 하면 초기화된 ECU가 새로 학습을 해서 좀더 효과를 빨리 볼수 있다고 하는데요.
확실히 ECU가 초기화는 되겠지만, 오디오나 시계같은 다른 전자 장비들도 역시 초기화가 되겠죠... 살짝 귀찮은 상황입니다 -ㅅ-

그래서 대안으로 생각한방법이... 그냥 ECU 퓨즈를 뽑은상태로 5분가량을 기다렸습니다. 어차피 ECU로 전원 공급이 안돼는건 마찬가지일테니 말이죠. ECU 퓨즈는 퓨즈박스 뚜껑에 친절하게 배치도가 있으니 쉽게 찾을수 있을겁니다. (위 사진은 뚜껑과 합성한 모습...)

이렇게 해서 이번 애마에도 결국 습식 필터를 장착해 줬는데요. 그 이후로 가득 주유를 안해봐서 아직 연비의 변화는 확인을 못했지만, 악셀레이터 반응이 약간 좋아진듯한 플라시보 효과는 느끼고 있습니다 -ㅁ-
사실 터빈을 교체했을때도 ([아방이 XD디젤] 터빈을 교환했습니다.) 휘파람 소리가 사라진것 외에는 별다른 효과가 없었고, 요 근래에 넣기 시작한 디젤 첨가제도 아직까지는 별다른 효과를 못보고 있어서 (연비가 들쭉날쭉 하는것이 동네 주유소 기름 품질이 왔다갔다 하는듯 -_-) 약간은 좌절상태에 빠져있는데, 이번엔 효과를 볼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이번에도 별 효과가 없으면 강한 자석을 하나 구해와서 연료호스에 묶어볼까도 생각중입니다. ( __)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 크린필터
도움말 Daum 지도

올해 1월, 레어모델 아반떼 XD 디젤을 입양하고 어느새 1만2천Km 정도를 주행했습니다. 누적 주행거리 덕분에 그나마 저렴하게 구매한건 좋았지만 살짝 휘어있는 전륜 디스크와 터빈에서 들려오는 휘파람 소리는 좀 신경이 쓰이더군요.
전륜 디스크는 지인을 통해 부품을 받기로한게 있어서 계속 미루는 중이고, 휘파람 소리는 연비도 별차이없고 급가속이나 고RPM 만 사용하지 않으면 큰 문제가 없다고 해서 어느덧 휘파람소리에 익숙해져 가고 있었습니다만.... 운전할때마다 불안하다는 어머니의 불평으로 결국 교환을 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신품은 물건 구하기도 힘들고, 가격도 만만치 않아서 재생터빈으로 교체를 하기로 하고 동네 카센터 에서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엔진뒤쪽에 커버로 둘러싸여있는 이녀석이 문제의 터빈... 얼핏 보기에도 이녀석 하나를 탈거하기 위해 수많은 난관을 지나야 할것 같습니다.

작업을 시작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부터 쏟아져 나오는 탈거물들....

대략 30분 정도 작업을 하고있는데 주문한 재생터빈이 왔습니다. 순흥터보 라고 되어있는데 터빈 재생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인가 봅니다.

박스 옆쪽에는 친절하게도 터보차저 관리요령까지 적혀있네요. 간단히 줄여보면 기존에 알려진 정보들과 크게 다를것 없이 예열, 후열 을 잘해주지 않으면 터빈에 손상이 갈수 있다는 이야기로군요.


요녀석이 재생되어온 터빈.... 생각보다 구조는 단순합니다. 가만히 보고있자니 어렸을적 할아버지댁에 있던 풀무가 생각나는군요 -ㅁ-

이 썩어가는 액체는 냉각수인데요. 터빈을 떼내려고 이것저것 분해하다 보면 어쩔수 없이 냉각수가 빠지게 되어있더군요. 냉각수 색을 보아하니 이런 기회에라도 교환하게된것이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평소같으면 냉각수를 교환한다는 생각조차 안하고 있었을테니까요;;;;

3시간 만에 드디어 탈거에 성공한 터빈과 친구들... 아저씨도 웬만하면 터빈만 탈거하고 싶었겠지만, 뜨겁게 달궈졌다 식었다를 반복한 볼트들을 풀어내기가 여의치 않아서 결국 주변에 딸려있던 친구들까지 함께 탈거를 해버렸네요.

썩은 볼트들은 이렇게 토치로 한번 달궈주니 쉽게 풀리더군요. 앞으로 잘 안풀리는 볼트가 있을때 저도 한번 이용해 봐야겠습니다.


드디어 떨어져 나온 휘파람 부는 터빈.... 겉으로 보기에는 배기쪽 카본으로 뒤덮여 있는걸 제외하면 재생되서 온 터빈과 큰 차이를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안쪽의 베어링이 상했거나 눈으로 확인하기 힘든 무언가가 있을듯....

터빈을 탈거 한 후 다시 2시간 가량의 시간동안 재생 터빈을 장착하고, 썩은 냉각수가 빠져나간 자리를 맑은 냉각수로 채워줍니다.
장장 5시간의 작업끝에 교체된 터빈... 딸랑 부품하나 바뀐거지만 주요 부품이니 만큼 어떻게 달라졌을지 엄청난 기대를 하고 시동을 걸었습니다.
물론... 교체하자마자 터빈을 상하게 하고싶진 않으니 시동을 걸고 5분정도 예열을 하고 움직였죠. ^^;;;
저속에서 악셀을 밟을때마다 우렁차게 울리던 휘파람 소리가 줄어드니 (예... 기본적으로 터빈은 소리가 납니다) 어째 좀 허전한하긴 합니다만 어딘지 모르게 힘이 새는것 같던 느낌은 사라졌습니다. 그래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2차례 정도 연비측적을 해봤는데 이전과 별 차이는 없네요;;;
약간은기대를 해봤는데 휘파람 소리를 내던 터빈도 나름 지 할일은 제대로 하고있었나 봅니다 ^^
이제 터빈은 교체했고.... 전륜디스크도 언능 받아와야 교체를 할텐데 부품을 주기로 한사람이 계속 바빠서 미뤄지고 있네요.....
터빈교환은 차마 다이를 못했지만 디스크는 부품을 받으면 다이에 한번 도전해 봐야겠습니다.




궁금하신게 있으면 위 터치링 위젯을 통해 저에게 전화나 문자를 보낼수 있습니다. 



  1. ccup 2010.06.20 23:25

    오랫만에 보는 xd 관련 포스팅 너무 반갑고 좋습니다 :)

  2. 응사마 2010.11.08 00:56

    저 역시 XD 디젤을 몰고있습니다. 휘파람 소리는 그다지 크지 않은데요.
    사업소에 갔더니 상태가 그닥 좋지 않다고 하여 곧 교환을 하려 합니다.
    터보 교체 가격이 상당하다고 들었는데..
    비용이 얼마나 들어갔는지 궁금합니다.

    • Favicon of http://whodol.pe.kr BlogIcon 후돌이 2010.11.08 14:19

      사업소에서 신품으로하면 90정도 얘기하던데 전 재생으로해서 35정도 들었습니다

  3. getz 2011.09.29 14:59

    순흥터빈? 지방인데요. 타업체에서도 저 회사 터빈 입수 가능한가요? 아방이나 프라이드나 터빈은 같을거 같아서 터빈 나가면 고려해 볼라구요.

    • Favicon of http://whodol.pe.kr BlogIcon 후돌이 2011.09.30 02:36

      음... 확실하진 않지만 어차피 재생터빈이니 비슷한 제품이라도 있지 않을까요?
      저 터빈도 베르나용이었던걸로 기억되는군요. 세 차종 다 같은 엔진인걸로 알고있습니다.

  4. BlogIcon 신지기 2016.03.21 12:54

    6년전글인데 수리하신 센터가 어딘지 알수있나요? Xd디젤인데 터보가 말썽입니다 재생으로 안해줄려하더군요


에어컨 필터를 교환한지 한달이 조금 지났습니다. 
물론 아직 매뉴얼상의 교체시기는 커녕 2~3달에 한번 교환한다는 계획상으로도 아직 교체시기는 멀었지만, 처음 교환할때 워낙에 더러웠던것도 있고 요즘 종종 시야확보때문에 에어컨을 켤때가 있는데, 퀴퀴한 냄새가 나는것이 괜히 공기도 탁한것 같고, 영 찝찝해서 조금 일찍이 교환하기로 했습니다.

사실 에어컨 필터는 저렴한 항균필터로 자주 교환하는게 낫다 라는 지론을 가지고는 있었지만, 프리미엄 항균필터는 뭐가 다를까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프리미엄 필터에 관해 검색을 해보니, 제일 눈에 많이 띄는것이 LG 하우시스에서 나온 친환경 필터 '캐비너 프로' 였습니다.



필터 자체의 가격도 18000원 정도로 그다지 가격차이가 심한것도 아니라 한번 질러볼 요량으로 뭐가 어떻게 좋아서 에어컨필터에 프리미엄 까지 붙는걸까요? 그래도 상품설명은 홈페이지에서 제일 잘해놨겠지 싶어서 가봤더니(http://www.lghausys.co.kr/kor/product/high/filter_car.html), 대략적인 내용은 질좋은 원단을 다른제품보다 더 많이 사용하고, 유해가스 제거 효율 또한 우수하다고 하네요. 게다가 국제 품질인증을 받고, 조만간 모비스에도 공급할 예정이라고 하니 몇몇 회사의 항균작용을 전혀 못하는 싸구려 항균필터를 2~3개를 사는것보다 나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어 한번 질러봤습니다.

두둥!! 드디어 날아온 프리미엄 필터는 일단 포장부터가 뭔가 좀 있어보이네요. 여지껏 그냥 투명비닐에 들어있는 제품만 써봤는데 말이죠 -ㅁ-

비닐포장을 뜯고 요리조리 살펴보니 대충만든 제품에 이름값으로 비싸게 파는것 같지는 않네요. 촘촘한 층이 인상적입니다. 자~ 그럼 이제 교환을 해봐야겠죠?
교환 방법은 요기 상세하게 나와있답니다. ㅎㅎ☞ [에어컨필터, 아직도 비싸게 교환하세요?]

팁을 하나 드리자면... 이번에 다시 필터를 교환하면서 한가지 노생긴 노하우 인데요... 시트에 앉아서 교환하는것보다 저렇게 조수석 문을열고 문턱에 걸터앉아 작업하는게 더 편하더군요. ^^

헉.... 교환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벌써 옆쪽에 이렇게 먼지가... 얘가 필터 구실을 제대로 한게 맞을까요? ㅜㅡ

사이사이에 뭔가 가끔씩 껴있는걸 보면 뭔가를 걸러내긴 한거같긴 한데 찝찝함을 지울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전과 같이 물티슈를 이용해 안쪽을 한번 확인해 봤습니다.

뜨아~ 정말 에어컨 필터가 제 역할을 하긴 했는지 의문이 생깁니다. 이건 뭐 저번보다 더한 느낌까지 들 정도니... 아마도 필터 자체가 하자가 있거나 제대로 밀봉이 안돼서 필터를 거치지 않은 공기들이 많이 유입된 모양입니다.

캐비너는 이런것까지 생각했는지 주위에 스펀지를 한바퀴 둘러놨네요. 조립할때 마지막 덮개에서 느껴지는 반탄력으로 봐서는 빈틈없이 매꿔줄듯 한데 결과는 다음번에 필터를 교환할때나 확인해 봐야겠습니다.
사실 에어컨 필터를 교체 후 유해가스를 제거하고 있다던가, 공기가 맑아졌다던가 하는걸 바로 느끼면 제가 정말 예민한 사람이겠죠? 물론 크게 달라진 점은 없습니다만. 적어도 에어컨을 틀었을때 퀴퀴한 냄새가 줄어들어 안심이 되는건 좋네요 ^^
여러분도 기왕 맑은공기를 위해 필터를 교환하는거, 조금 더 투자해서 프리미엄 항균필터 한번 사용해보시는게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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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반가워개나리 2010.03.25 15:02

    으 ~ 저 닦은 물티슈 보니까 저도 빨리 장착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ㅠ
    가격은 얼마나 하나요? 요즘 황사 때문에 말도 아닌데 ㅠㅠ 저도 빨리 알아봐야겠네요 ㅠㅠㅠ

    • Favicon of http://whodol.pe.kr BlogIcon 후돌이 2010.03.25 16:09

      11번째 거리에서 2만원 정도 하네요 ^^

  2. 울랄라 2010.03.26 12:29

    저도 에어컨틀었을 때의 그 특유의 냄새가 싫어서 여름에 더워도 부채질하며 연명했는데 !
    이번 여름은 ㅎㅎㅎ 그럴 필요가 없을 수도 있겠다 싶네요 ㅎㅎㅎ 좋은정보쌩유요 ♥

    • Favicon of https://whodol.pe.kr BlogIcon 후돌이 2010.03.26 13:00 신고

      필ㅓ터를 교체하더라도 여름에는 에바포레이터 청소 는 한번 해주시는게 냄새제거에 더 도움이 될겁니다. 저도 날이 좀 더워지기 시작하면 에바클리닝 한번 해야죠 ㅎㅎ. 에바클리닝 방법도 청소후에 포스팅 할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아방이XD를 입양한지 어느덧 3주가 지났습니다. 그리고... 생각해보니 3주간 세차를 한번도 안했네요. 자연스럽게 앞유리에 먼지가 쌓이고 그만큼 자주 워셔액을 사용하게 되는데요. 워셔 노즐을 누가 만져놓은건지 너무 밑쪽으로만 분사를 해서 위쪽은 제대로 닦이지를 않더군요.

그냥 노즐만 좀 조정할까 하다가 이번 기회에 전부터 눈독 들이고 있던 부채꼴 분사형 노즐을 한번 써보기로 했습니다. 늘 애용하고 있는 옥이네서 워셔 노즐을 찾아보니 단돈 5천원에 구매가 가능하더군요. 생각할것도 없이 낼름 질러서 도착하자 마자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일단 본넷을 열어보면 워셔노즐 바로 아래쪽에 저렇게 워셔액이 올라오는 호스가 연결되어 있습니다.


아래쪽에서 보면 저 호스가 바로 노즐로 들어가는데, 그냥 조금만 힘을줘서 호스를 잡아당기면 쑥~ 하고 빠집니다. 일단 호스를 빼기는 쉬운데 워셔 노즐은 좀 빼기 힘들더군요.

아래쪽에서 저 양 옆에 걸리는 부분을 눌러줘야 하는데 이게 생각만큼 쉽게 눌리질 않습니다. 플라스틱이 경화된건지 원래 딱딱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어차피 재활용 할 마음이 없는지라 부러지던 말던 드라이버로 제꼈더니 그제서야 빠지네요.

후욱... 아직 하나 남았다 -_-

워셔 노즐이 빠져나간 자리.... 차가 더럽다 보니 노즐이 있던 부분만 깨끗하네요 *-ㅅ-*

다 닦으려면 시간이 좀 걸릴것 같아서 일단 노즐이 들어갈 부분 근처만 물티슈로 닦았습니다. 정말 조만간 세차 한번 해야겠네요;;;;;;;

드디어 분사형 노즐이 출동할 때가 됐습니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이건 너트로 조이는 방식이네요. 나중에 탈거할때는 오히려 편할듯 싶지만 설치할때는 좀 번거로울듯 합니다. 위쪽에는 본넷의 상처 방지와 밀봉을 위한 고무가 있군요. 저렴해도 있을건 다 있네요 ㅎㅎㅎ

뭐... 보통 조립은 분해의 역순으로 설명 합니다만 이건 조립 방법이 약간 다르죠? 원래 있던 3구 노즐과 같은 방식이라면 위에서 툭~ 밀어 넣어주면 끝나겠지만 이건 한손으로는 위쪽 노즐을 고정시킨 상태에서 다른 손으로 너트를 조여줘야 합니다. 위치가 애매하다 보니 자세가 잘 안나오네요 ㅜㅡ

우여곡절 끝에 조립을 마쳤습니다. 호스는 뺄때와 마찬가지로 쑥 밀어 넣어 주기만 하면 됩니다. 뭔가 허술해 보이긴 하지만 일단 빠지지는 않으니 작업하는 입장에서는 탈착이 편한쪽이 좋겠죠 ^^;;;

이제 하나 완성~ 노즐이 크롬인척 도색이 되어 있어서 나름 익스테리어 튠이라고 우길수도 있습니다 ㅎㅎㅎ

일단 고정 된 후에는 - 자 드라이버로 노즐을 조정해 주면 됩니다. 360' 조절이 가능한 노즐이라서 세로로 분사하는것도 가능합니다. >ㅅ<b
(세로로 조절해봤다가 한번 뿌려보고 다시 원위치 시킨 1人)

교환 후 얼마나 효과가 있을까 싶어서 한쪽은 다시 기존의 3구 노즐로 조립하고 한번 발사 해봤습니다. 확실히 전보다 나아지긴 했군요 하지만.....

제품 설명에 나온 시연 사진이랑은 너무 다르잖아!!!!!

옥이네서 본 상품 이미지는 분명 분무기로 뿜는듯한 모습이었는데 저건 그냥 물호스 끝을 누르고 있을때 물이 퍼지는 듯한 느낌의 분사네요.
속았다 젠장......orz

뭐... 아무튼 3구 노즐보다는 고르게 앞유리 전체로 분사를 해주니 좋긴 합니다. 다만... 워셔액을 너무 헤프게 쓰네요. 이건 뭐 과장 좀 보태면 분사되는거 반, 흘러 내리는거 반의 느낌? 최근 엔진오일 갈면서 워셔액 한통을 채웠었는데 몇번 시험해 보다 보니 다 떨어졌습니다. 불량품인가요 이거....
도로 탈거해서 교환 받을까 하는 생각도 잠시 들었지만 워셔액이 비싼것도 아니고 그냥 한두통 가지고 다니면 별 상관없겠지 싶어서 관뒀습니다.

자.... 이제 워셔 노즐도 바꿨으니 다음은 뭘 해볼까요? (엔진 스왑이라도 해볼 기세 -ㅁ-)
필요한게 생길때 마다 후돌이의 D.I.Y 는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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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지나가다 2010.03.11 16:35

    분무기같은 분사식은 운전에 방해가 되며 고속주행시 날라가서 안좋아요 ^^ 지금쓰시는게 나아요 ^^

    • Favicon of https://whodol.pe.kr BlogIcon 후돌이 2010.03.11 19:50 신고

      제가 이번에 교체한 제품이 불량인지 완전 분무가 아니라 물방울을 넓게 뿌리는듯한 느낌이라 별로 시야를 가리지도 않고, 각도를 좀 조절해 놨더니 80km/h 정도 까지는 어느정도 창문에 올라오네요 ^^.

  2. 나그네 2015.08.07 15:02

    분무식 스프레이 노즐 제품명이 궁금합니다.

    • Favicon of https://whodol.pe.kr BlogIcon 후돌이 2015.09.11 10:41 신고

      오픈마켓에서 검색해서 산거라 제품명은 기억이 안나네요 ^^;;;

오일을 교체한 뒤 어느덧 7천키로의 주행을 했습니다. 슬슬 에어필터도 막혀가는듯한 느낌도 들고 해서 오일 교체를 하려던중... 전에 타던 프라이드에 습식필터를 사용한 뒤 연비가 살짝 좋아진 기억이 나서 다시 장착해보기로 했습니다.

훗.... 배송받고 할시간도 없고 해서 그냥 본사로 직행했습니다. 네비에 찍히는 장소와 실제 위치가 약간 오차가 있으니 혹시 직접 가실분들은 근처에서 전화를 하시는게 좋을겁니다.

이것이 바로 크린필터..... 습윤식 필터중 가장 저렴한 가격을 자랑합니다.

버스회사에 납품을해서 대량으로 원단을 들여오기때문에 일반 소비자에게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할수 있다는 사장님의 설명....

직접 왔다고 리필킷을 보너스로 주시네요 ㅎㅎㅎㅎ

퇴근시간이 다가와서 주문받은 제품을 조립, 포장하시느라 분주한 모습입니다. 맨 오른쪽에 서계신 분이 사장님... 들어설때부터 제품을 구매하고 나갈때까지 가식없이 친절하게 대해주셨습니다.

음... 이곳이 제품을 연구, 개발한 곳인가 봅니다.

이제 구매를 했으니 장착을 해봐야죠? 흡기필터는 사진에 보이는곳 안쪽에 설치되어있습니다. 탈거를 위해서 네 귀퉁이를 고정하고 있는 클립을 제거합니다.

그리고 교체할 필터를 준비해둬야겠죠?

네 귀퉁이의 클립을 제거한 커버를 살짝 들어올리면 기존에 쓰던 종이 필터가 보이는데 살짝 들어올려서 빼주시면 됩니다.

워..... 원래 흰색이었는데 이정도로 오염이....;;;;;;;;

안쪽도 만만치 않게 지저분합니다만..... 청소는 한가할때.... ( --)

이제 크린필터를 케이스 안쪽에 슬쩍 넣어준뒤.

뚜껑을 덮고 네 귀퉁이의 클립을 다시 고정해주시면 끝~

오일 교환주기와 습윤식 필터의 교환주기가 서로 다르기 때문에 오일교환시에 에어필터는 교환하지 말라고 스티커를 붙여줬습니다. 막상 교환한 후의 반응은.... 오히려 RPPM 대비 엔진 소음이 심해지고 힘이 더 딸린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이건 뭔가 싶은 생각도 들고... 가솔린에만 효과를 본건가 싶었습니다만.... 장착 2일후 갑자기 RPM 대비 엔진소음이 전보다 줄어들고 연비도... 트립만 보고있으면 기름을 뱉어내고 있는듯한 느낌이네요. 원인이 뭘까 한참 생각해보니 ECU 리셋해주는걸 깜빡해서 바뀐 필터에 따른 혼합비율을 학습하는데 시간이 걸렸던것 같습니다. 교환주기도 푸근하게 1만키로에 연비와 엔진소음까지.... 가격대비 만족도는 최고의 필터인듯 합니다 ㅎㅎ

  1. Favicon of https://comterman.tistory.com BlogIcon 컴터맨 2011.04.01 16:09 신고

    요즘 첫 애마인 2002년식 아반떼 XD에 이것저것 다는데 관심이 많은데요, 아반떼 XD 헤드라이트 교체 포스팅을 통해 후돌이님의 블로그를 알게 된 이후로 블로그에 올리신 포스팅들을 하나하나 읽어가고 있습니다^^

    아직 고난이도의 작업에는 도전하지 못하고, 드라이버 정도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작업 정도만 보고 있는데, 습식 필터 포스팅을 통해 또 한가지 꺼리가 생겼네요 ㅋ

    각설하고, 습식필터를 달면 어느정도 연비개선 효과가 있나요?
    나름 에코 드라이빙을 하는데도 12km를 넘기지 못하길래 여기저기 알아보니 아반떼 XG라 불릴만큼 원래 연비가 쉣이라는 얘기를 보고 좌절한 상태입니다ㅠㅠ

    • Favicon of http://whodol.pe.kr BlogIcon 후돌이 2011.04.01 20:56

      음... 확실히 XD가 부드러운셋팅에 차가 무거운 편이라 HD보다 연비가 떨어지는건 확실하지만... 전 디젤이라 평균연비가 16~17km/l 정도는 나오네요.
      사실 유니필터는 XD를 사고 거의 초반에 달아서 여기서의 효과는 모르겠지만, 예전에 뉴프라이드를 탔을때 약간의 연비향상을 봤습니다. 당시 11~12km/l 정도 나오던 연비가 필터 바꾸고 12~14km/l 정도 나오더군요.

    • Favicon of http://whodol.pe.kr BlogIcon 후돌이 2011.04.01 20:59

      그리고 제가하는 작업은 대부분 드라이버와 헤라 를 이용한게 대부분입니다.
      가끔 스페너가 들어가는 정도일까요? 어려운건 없으니 해볼수 있는게 많을거에요 ^^

    • Favicon of https://comterman.tistory.com BlogIcon 컴터맨 2011.04.01 21:37 신고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1km 정도만 연비가 늘어도 충분히 투자할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되네요. 주문해서 달아봐야겠습니다^^;;

      나름 손재주는 있다고 생각되서 뜯는거에 두려움은 없는데, 차량을 뜯는 것은 익숙치 않아서 인지, 뜯을때마다 뭔가 뭔가 하나씩은 부러뜨리게 되더라구요ㅠㅠ

      복스나 헤라 같은 공구들이 없기 때문이라고 스스로를 위로하고 있습니다^^;;

    • Favicon of https://whodol.pe.kr BlogIcon 후돌이 2011.04.02 06:05 신고

      ㅎ~ 저도 요즘 슬슬 공구에 욕심이 나고있어서 얼마나 더 해먹을지 큰일입니다 ^^;;;

  2. 고지대부르스 2014.03.16 10:09

    안녕하세요
    지금도 인터넷으로 엑스디용 습식필터 파는데 있을까요?
    연비가 너무 안좋아서 걱정입니다

    • Favicon of https://whodol.pe.kr BlogIcon 후돌이 2014.03.18 11:58 신고

      크린필터에서 아직 XD 필터 판매하고 있네요 ^^
      http://www.cleanfilter.kr/src/products/products_list.php?product_category_id=1

이제 본격적인 여름이 다가오는데 제 베롱이의 오토에어컨은 온도조절 스위치가 고장나있습니다.
항상 23도에 고정이되어있죠 -ㅅ-;;;
다행히 온도조절쪽만 망가지고 풍량이나 모드, 에어컨등 다른건 안망가져서 그동안 버텼네요
결국 더위를 참다못해 스위치를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일단 갈아치울 부품을 준비하고.......
(부품을 직접 구매한건 아니지만 아세이로만 판매해서 12~13만원정도 들었다고 하더군요)

비닐이 붙어있는 표시창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일단 교체완료 한 후의 사진입니다.

일단 아래쪽에 있는 수납합을 뽑아줍니다. 그냥 대충 잡아당기면 빠집니다.

안쪽에 보면 볼트가 하나 있는게 보일겁니다. 빼줘야겠죠?
플라스틱 헤라 를 이용해서 에어컨 스위치가 있는 쪽을 통째로 뽑아줍니다.
양쪽 구석부터 공략하는게 그나마 쉽게 빠지더군요. 사실 이게 제일 어려웠습니다.

10분가량의 사투끝에 결국 뽑았습니다.

뒤쪽에 연결된 선들을 뽑아줍니다. 그냥 보이는대로 튀어나온곳을 꾹 누르고 뽑으면 됩니다.

이제 완전히 뽑혀나온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위쪽에 시커먼 녀석이 에어컨 스위치 아세이 입니다.

네 모서리에 나사가 하나씩 있는데 이것만 풀어주면 분해는 완료입니다.

분명 새 부품이긴 하지만 그래도 혹시모르니 한번 확인을 해봐야겠죠? (문제생기면 또 탈거를....)
일단 조립은 하지말고 아까 뽑아둔 선을 연결해 봅니다.

키 온 을 해준 뒤 조작을 한번 해봤습니다.

아하~ 다행시 정상작동하는군요 ㅎㅎㅎㅎ

아까전에 고장난 모듈을 나사를 풀어 제거한 뒷면........

바로 새걸로 합체시켜줍니다.

나머지의 조립은...... 분해의 역순인거 아시죠? ㅎㅎㅎㅎ
조립할때 선 연결하는걸 잊지 말아야겠죠?
그다지 만만한 작업도 아니었지만 못할만한 작업도 아니었습니다.
혹시 스위치 고장나신분..... 시간날때 한번 도전해보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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