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CJ슈퍼레이스의 1전을 이틀 앞두고 있는데요.
올해에는 쉐보레 레이싱팀으로 바뀌었지만, 레이싱 팬이라면 지난해까지 4연패를 달성하며 슈퍼2000 클래스의 왕좌를 놓치지 않았던 GM대우 레이싱팀 이라는 이름이 더 강하게 각인되어 있을 겁니다.
저역시 GM대우 레이싱팀으로서의 마지막 한해를 두눈으로, 그리고 캠코더를 통해 지켜봐왔는데요.
늦은감도 없지않지만 쉐보레 레이싱팀으로 공식전을 앞둔 지금, 2010년에 새로 선보여 GM대우 레이싱팀 이라는 이름의 마지막을 종합 우승으로 이끌어낸 라세티 프리미어 디젤 레이스카의 제작 과정을 공개합니다!!!



예전에 WTCC에 참가중인 쉐보레팀에서도 이런 영상이 올라왔었는데, 영상이 공개됐을당시에는 이미 위 영상을 한창 촬영중이었습니다.
이생퀴들... 선수를치다니... ( --)


이 포스팅은 티스토리/파란/야후 블로그에 함께 송고되고 있으며,
사진이나 영상이 깨질때는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확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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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ocialnmedia.tistory.com BlogIcon 소셜앤미디어 2011.04.22 16:55 신고

    정말 손이 많이 가는군요ㅎ;
    잘 보고 갑니다^^

    • Favicon of https://pollar.tistory.com BlogIcon 후돌이 2011.04.24 23:30 신고

      제작 기간이 꽤나 걸렸죠 처음만드는 디젤 레이스카라 시행착오도 꽤 많았구요 ^^;;;

GM대우와 많은 부분을 공유하고 있는 시보레가 이번 파리모터쇼에서 4대의 신형 모델을 공개했습니다.
뭐.... 이미 컨셉으로로 공개가 됐던 모델들이긴 하지만 이번에는 컨셉이 아닌 출시를 앞두고 선보였으니 나름 의미가 다르겠죠?
컨셉에서 크게 달라진건 없어보이긴 하지만, 2011년 부터 판매에 들어갈 시보레의 신차들을 소개합니다~

컨셉모델때 받았던 기대가 컸던만큼 실망했다는 분들이 꽤 있었던 올란도... 가솔린은 141마력의 1.8리터 엔진을 적용한 모델이, 디젤은 141마력과 163마력의 2.0리터엔진 라인업으로 출시된다고 하네요.

국내에선 그다지 수요가 많은 시장이 아니라서 그리 주목받지는 못할것 같지만 북미시장에서는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합니다.

국내에서도 많은 이들이 목을 빼고 기다리고 있는 아베오. 컨셉모델때부터 거의 변화가 없어보이는 녀석인데요. 가솔린은 70마력과 86마력의 1.2리터 엔진, 그리고 100마력의 1.4리터 엔진이 들어가고 디젤은 75마력과 95마력의 1.3리터 엔진이 들어간다고 하는데 1.4리터 터보엔진과 1.6리터 엔진에 대한 언급이 없네요... 1.4 터보엔진은 RS 버젼으로 따로 출시 한다고 해도 1.6엔진에 대한 언급이 없는건 GM대우 레이싱팀으로서는 좀 실망스러울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국내 출시때는 좀 다른 엔진 라인업이 될수도 있으니 기대를 한번 해봐야 겠습니다.




시보레 앰블럼을 단 윈스톰. 캡티바의 페이스 리프트 모델은 전면과 실내 이외에는 크게 달라진곳이 없어보입니다.
얼마전 실제 모습을 봤었는데 뒤에서보면 똑같아 보이더군요 유로5 기준의 신형 디젤엔진이 적용되는것이 가장 큰 변화가 아닐까요? ^^;;;
캡티바의 엔진 라인업은 171마력의 2.4리터 가솔린과 163,184마력의 2.2리터 디젤로 구성된다고 합니다. 이것 역시 기존 윈스톰에 2.0리터 디젤엔진이 들어갔던걸 생각하면 국내 출시때는 엔진 라인업이 좀 달라질수도 있겠군요.



마지막으로 국내에서 라세티프리미어란 이름으로 사랑받고있는 시보레 크루즈의 헤치백 모델입니다. 엔진 라인업은 그대로 이어질듯 하니 디자인 취향이나 필요 용도에 따라 선택의 폭을 넓힐수 있겠군요.



  1. inside30 2010.10.07 03:05

    아베오...그릴을 너무 줄였어...
    그리고 RS모델이 없다면 완전 허빵...
    본문에선 크루즈 해치가 좋네~
    1.8 가솔린에 수동이면 딱이겠다..ㅎㅎ

    • Favicon of https://pollar.tistory.com BlogIcon 후돌이 2010.10.08 01:12 신고

      ㅋ~ 모두가 기다리고 있는 아베오는 RS죠.
      크루즈 해치백이 국내에 출시되도 여전히 1.8은 수동이 없을지도... 있는 수동도 없애고 있는판에 굳이 수동라인을 더 만들지 않을꺼같아요 -ㅅ-

CJ 헬로넷 슈퍼레이스의 1,2전 경기가 일본 오토폴리스에서 원정경기로 진행되었었죠.
이번 경기에서 GM대우 레이싱팀에서는 슈퍼 2000 클래스에서 1,2 위 와 2,3위 로 골인하여 라프 디젤레이스카의 화려한 데뷔 무대를 보여주고, 슈퍼 1600(넥센 N9000) 클래스에서는 김봉현 선수가 2회전에서 GM대우 팀에 들어온 이래 첫 우승을 거머쥐었습니다. 

올해 시즌의 순조로운 출발을 한 팀원들이 지난주에 금의환향 한데 이어 어제는 오랜 항해를 거쳐 레이스카 들이 돌아왔는데요.
악천후 속에서 치열한 경기를 펼친 레이스카들은 어떤 모습으로 돌아왔을까요?

GM대우 레이싱팀에 도착하자마자 처음 만난 차량은 김진표 선수의 라프 레이스카!!!
1전에서 2위, 2전에서 3위 라는 좋은 성적을 거두고 돌아온 녀석인데 마치 경기에 참가한적이 없다는듯 깔끔한 모습입니다. 의외인데요 이거? ㅎㅎ

위쪽이 유건 선수, 아래쪽이 김봉현 선수 차량.

하지만 공장에 들어가 다른 차량들을 봤을땐 '역시...' 라는 말이 절로 나올정도였습니다. 1600 클래스 참가 차량들은 나란히 운전석쪽이, 이재우 감독 겸 선수의 차량은 조수석과 후면이 많이 손상되어 있네요.
특히 이재우 선수의 차량은 2차전에서 정말 2위로 골인한 차량이 맞나 싶을정도로 심한 데미지를 입었네요. 게다가 저 풀과 흙들... 보는 제가 더 가슴이 아픕니다 ㅜㅡ
출전한 4대의 차량중 3대가 박살이 나서 돌아온 일본 원정경기... 팀원들은 정말 다시는 가고싶지 않다고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정도로 고생을 심하게 하고온듯 합니다.

게다가 이재우 선수의 차량은 휠 하나가 이렇게 깨진 상태로 골인을 했답니다. 이지경이 되고서도 공기도 안빠지고 끝까지 버텨준걸 보니 역시 휠 타이어는 좋은걸 써야.... ( --)

공들여 만들어낸 레이스카들이 심한 데미지를 입고 돌아온건 매우 가슴아픈 일이지만 어쩌겠습니까.... 이런게 레이스 인것을... 경기가 끝난 후 제대로 정비도 하지 못하고 곧바로 컨테이너에 실려 열흘간 바다를 건너온 레이스카에 더이상 손상이 가지 않도록 청소부터 시작합니다.
처음에는 청소기로 어떻게든 해결해 보려고 노력해 봤는데요(레이싱팀에선 레이스카에 물 한번이라도 덜 묻히려고 엄청나게 신경을 쓴답니다.)

청소기 만으로는 해결이 안될것 같아 결국 눈물을 머금고 세차기를 이용하게 됩니다, 차량 하부에 물을 뿜을때마다 떨어져 나오는 풀과 흙들, 그리고 실내까지 들이친 흙탕물의 흔적을 보니 정말 일본에서 악천후로 엄청나게 고생을 하고 왔다는게 확연히 느껴지는군요.

심한 데미지와 오염까지 되어 돌아온 레이스카들... 다음 경기 전까지 빠른 시일내에 원래 모습을 되찾을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


  1. Favicon of http://blog,naver.com/kim5353 BlogIcon 쏘타람다 2010.07.15 09:06

    김진표선수의 라프를 보고 무사하구나 생각했는데, 아래를 보니 참담하군요. ㅠ 저게 다 얼마야 ㅠㅠ

    • Favicon of https://pollar.tistory.com BlogIcon 후돌이 2010.07.15 11:52 신고

      범퍼 휀다 도어 같이 교환할수 있는거면 차라리 나은데 교환 못하는 부위가 좀 압박이지 -ㅅ-;;;;

예전에 각 메이커별 출고장 위치를 정리해서 포스팅을 한적이 있는데요.
지난 22일(토) 김봉현 선수가 라프를 출고받으러 군산으로 직접 간다고 해서 저도 이기회에 출고장도 한번 구경할겸 함께 가기로 했습니다.

군산 출고장에 도착해보니 눈에 보이는건 죄다 라프로군요 ㅎㅎㅎ.

데스크에서 접수를 하고 차량이 나오기까지 대략 2~30가량 시간이 걸린다고 해서 안쪽 대기실에서 커피한잔 하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블링블링한 새 애마가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는 싸나이의 얼굴 같은 느낌이 나나요? ㅎㅎㅎ

드디어 짧은듯 기나긴 기다림이 끝나고 출고장 앞으로 차가 나왔습니다. 기쁨에 가득찬 신차 오너의 브이~!

차가 나오자마자 쿨하게 비닐을 뜯어버리는 김봉현 선수. 종종 신차가 나온지 한달이 지나도 비닐을 붙이고 있는 오너들과 너무도 대조적이네요.

이미 비닐은 다 뜯어버렸지만 혹시라도 차량에 초기품질이상이 있나 여기저기 살펴보고 있습니다. 인수증에 당당히 인쇄되어있는 '본인출고'. 아직 싸인은 안한 상태라 아직 인수가 끝난게 아니거든요.


처음 출고된 차량의 적산거리는 5.5Km, 신차를 출고장에서 찾아와도 이정도 거리는 이미 올라가 있군요. 연료게이지는 1/4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출고되는 차량이 모두 이정도 연료가 들어가있는건지 랜덤인지는 모르겠지만, 이정도면 집에는 갈수 있겠는데요? ㅎㅎㅎ

차량 점검이 끝난 뒤 요렇게 인수증에 싸인을 하고나면 이제 이 라프는 완전히 김봉현 선수의 차가 되었네요. 한가지 안타까운점이라면... 같은차종을 하도 운전을 많이 해서(이재우감독님과 오늘 같이온 친구의 차량이 오늘 출고된 차와 같은 라프 디젤입니다.) 새차를 뽑았다는 실감이 별로 안난다고 하네요 -_-

출고를 하자마자 내리는 비.... 이날 비가 꽤 내렸죠? 그래도 새차라 도장상태가 좋은지 왁스를 먹인것처럼 빗물이 흘러내리네요. 김봉현선수의 계획대로라면 조만간 이 라프는 거울 대용으로 쓸수 있을만큼 광이 나게 될텐데요. 앞으로 얼마나 계획대로 열심히 라프를 관리하는지 지켜봐야겠습니다.




그나저나.... 라프 리모컨키는 베터리 교체하기 참 쉽게 돼있네요.




김진표 선수가 GM대우 레이싱 팀으로 이적해, 오일기 선수의 빈자리를 메꿔주는군요.
내년에는 시즌 4연패를 기념하는 GM대우 레이싱팀을 볼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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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caranddriving.tistory.com BlogIcon 카앤드라이빙 2010.02.19 08:14 신고

    아침부터 수고가 많구만 ㅋㅋ 추천!!


GM대우에서 만든 라세티 프리미어의 수출형 모델이 시보레 크루즈 라는건 익히 아실겁니다. 현재 국내에 판매중인 라프는 1.6 / 1.8 / 2.0 디젤 의 3가지 라인업을 가지고 있는데요. 북미 수출형에는 1.4 터보 모델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터보 크루즈는 138마력, 20.46Kg/m토크의 1.4 터보 엔진에 6단미션( A/T, M/T)을 적용할 예정이며, EPA 공인 고속도로 연비가 17Km/L 정도 나올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국내에도 다운사이징 터보 라인업이 생겼으면 좋겠지만, 불확실한 수요때문에 쉽사리 내놓을듯 하진 않군요. (라프ID 에서 수동미션이 빠진 이유도 수요가 너무 적기때문이었죠 아마...) 1000명쯤 예약구매로 계약하면 내놓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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