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미니가 50주년을 맞아 두가지의 기념 모델을 선보였습니다. 바로 MINI50 메이페어와 MINI50 캠든이 그 두가지 모델이죠. 오늘은 이 두 모델이 공개되는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오늘 이 특별한 두 차량이 선보인 장소는 청담동에 위치한 르뉘블랑쉬입니다. 뭐 제대로된 발음을 듣기 전까지는 무식하게 "레 뉫 블랑체?" 라고 한번 읇조려 보기도 했습니다만... 프랑스어를 배운적이 없는 저로서는 그냥 입에 안익는 발음입니다. -ㅅ-;;;

행사장 안에 들어가보니 미니맨이 어슬렁거리고 있습니다. 누가 안에들어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답답했을것 같네요. 아무리 봐도 앞쪽에 구멍 비슷한것도 없었거든요. 그야말로 눈뜬장님?

안쪽을 슬쩍 들여다 보니 공개를 앞두고 베일에 싸여있는 두대의 미니가 보입니다. 잠시후면 볼수있을텐데도 한번 들춰보고싶은 호기심 어쩔수가 없군요 -ㅅ-;;;

르뉘블랑쉬 안을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좋은자리를 물색하고 있다보니 어느새 행사가 시작되고, 공개에 앞서서 메이페어와 캠든에 대한 소개를 한 뒤 축하공연이 있었습니다. 

 일단 서커스긴 한데 약간은 체조같은 느낌의 서커스네요. 저 두개의 천을 가지고 공중에서 특이한 포즈를 많이 취했는데 웬만한 힘으로는 엄두도 못낼거 같습니다. 적어도 가로본능 놀이 정도는 해줘야 한번쯤 시도할 용기가 생길듯......

약간 정신놓고 서커스를 보고있는데 방심한 틈을타서 순식간에 캠든과 메이페어를 공개해 버리네요. 역시 좋은순간을 포착하려면 눈치가 빨라야.....

서커스 공연을 보여준 분들이 모델의 역활도 같이하고있군요. 오늘의 컨셉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모델들이 빠지자 마자 열띈 취재 분위기를 보입니다. 메이페어와 캠든은 이미 포화상태....

차마 끼어들지 못하고 잠시 밖으로 나와보니 어느새 취재를 마친 발빠른 퀵아저씨 김기자님이 나와계시네요. 현재 BMW의 모터싸이클을 시승중이라 저런 간지나는 모습을 하고 계신답니다. 저도 슬쩍한번 타볼까 했는데.... 2종 소형 면허가 없어서 PASS -ㅅ-

역시 시간여유를 가지고 기다리니 기회가 오네요. 잠시 한산한 틈을 타서 낼름 새로나온 두 모델의 독사진을찍었습니다. 두 모델을 보면 50주년을 기념해 함께 나온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분위기가 상반되 보이는데요. 메이페어는 50주년을 이어온 미니의 과거를, 캠든은 앞으로의 50년을 모티브로 디자인됐다고 하는데요. 정말 클래식한 느낌과 미래지향적인 느낌이 물씬 풍기네요 ㅎㅎㅎ

새로나온 깜찍이 들에 대해 궁금한게 많으실테지만 이 두 모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조만간 다시 이야기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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