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K7에 대한 이야기로 떠들석 한데요, 온갖 신기술이 적용됐다는 K7을 보다보니..... 의아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TG 후속으로 나올 HG에 들어갈 섀시와, 면발광 LED 조명, 웰컴라이팅 등 현대/기아에서는 처음으로 내놓는 기술들이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기아의 야심작이라서 그런다느니 하는 소리들도 있지만, 국내외를 통틀어도 기아 보다는 현대가 네임 벨류가 높고, 판매량도 많은데 굳이 신기술을 K7에 죄다 퍼줄 필요가 있을까 하는겁니다. 기존에 있는 TG에 비해서도 큰 메리트가 없는 차량에 말이죠.
그래서 드는 생각이 그랜저 HG의 완성도를 높여 수출전략형 모델로 만들기 위한 베타테스트 모델을 내놓은게 아닐까 라는.....
K7을 통해 기술들을 안정화 하고 HG에 적용해서 내놓으면 분명 처음 내놓았을때 보다는 완성도가 높을테니까요. 
사실 여부는 HG가 나와봐야 판단할수 있겠지만, 그냥 상황들이 그런 생각이 들게 하네요.
  1. 개아차나 2009.11.30 17:00

    횬다이나 거기서 거기..

    • Favicon of http://whodol.pe.kr BlogIcon 후돌이 2009.11.30 21:12

      그래도 횬다이를 더 선호하는건 사실이니까요... 동급의 차량이면 현대가 기아보다 품질이 좋은것도 말이죠.

  2. 그건 억지지.. 2009.12.18 13:12

    그냥 현대, 기아가 앞으로 점점더 그렇게 만들거라고 생각하면 될거를 베타테스트니 뭐니

    억지로 깎아내리고 싶어하는 저의가 보이네요

    그럴려면 아무리 모체는 같은회사라도 서로 독립적으로 다른 이름쓰면서 경쟁하는 사이인데

    기아말고 YF에 그런 신기술 넣어서 시험해볼수도 있는데

    뭐하러 그런 생각을 했을까 싶어요


    어떤 기술이든지 처음 들어가는 차량이 있을테고

    후속은 그걸 바탕으로 원하든 원치않든 발전을 하는게 당연한건데

    피해망상 환자 같은 생각은 버리세요~


지난 7월 11일, GM대우는 신형 마티즈에 대한 "소비자 품질 클리닉" 을 실시했다네요.
이날 참가한 인원들은 경차의 주 고객증인 2~30대중 잠재고객 20여명이 참여했고 부평본사에서 파주 통일동산까지 약 100Km의 왕복구간을 실제 차량으로 주행해보고 가속성, 안전성, 소음, 편의성 등 200여가지 항목에 대해 품질 평가를 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신차의 초기품질을위해 소비자의 입장에 한발 더 다가서려는 GM대우의 노력을 국내 다른 메이커들도 좀 본받았으면 합니다. 다른 메이커들은 굳이 안해도 잘팔리니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걸까요?

아무튼 이번일을 계기로 더이상 소비자가 거금을 들여 베타테스터로 참여하는 일이 없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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