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라고 하면 자동차에 있어서 중요한 요소중 하나인데요. 바퀴에 고무가 사용되고, 고무 안에 튜브를 이용해 공기를 주입하여 사용할수 있도록 만든것이 현재 우리가 사용하는 공기주입식 타이어의 시작이었다고 봐야겠죠?
지금은 튜브가 따로 들어가지 않는 Tuberess 타이어가 사용되고 있지만, 아직도 대부분의 군용차량은 튜브를 사용하고있습니다.
(제가 있던 부대에서는 펑크를 때우거나 타이어를 교환할때는 펑크수리킷이나 탈착기 대신 곡괭이를 사용했었죠 -ㅁ-;;;)
.......서론이 너무 길었나요?

이번에 브릿지 스톤에서는 기껏 집어넣었던 공기를 빼버리는 구조의 타이어를 선보였습니다.
물론 이미 미쉐린에서도 공기없는 타이어를 선보여서 최초라고 할수는 없지만 미쉐린에서는 벌집구조를 이용한데 반해 브릿지스톤에서는 빗살무늬(맞나요?)를 하고있네요.

사이드월이 없어지고 (컨셉 디자인상의) 휠 크기까지 줄어드는 바람에 무게 면에서는 상당한 이득이 있어 연비향상에도 도움이 될것 같은데요.
걱정이 되는것은 공기역학적인 부분과 이물질의 침입 여부입니다. 돌이라도 하나 튀어들어와서 안을 휘젓고 다니면.....
가격이 만만치 않아보이는건 둘째치고 안전상의 이유로도 살짝 걱정이 되긴 합니다.
뭐..... 지금은 컨셉단계니 양산을 위한 테스트를 하다보면 이런저런 문제들이 발견되고 양산단계에 들어서면 일상주행에 아무런 지장이 없도록 보완을 해서 나오겠죠?
언젠가 에어리스 타이어가 현재의 튜브리스 타이어처럼 보급되는 날이 올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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