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가성비 쩌는 중국산 윈도우태블릿을 직구하고, 이것저것 장비(주변기기 -_-;;)를 맞추는 중인데,

그냥 가로세로 거치만 가능한 케이스(아이패드 에어 용으로 사서 구멍뚫어 쓰고있음 -ㅅ-)를 쓰고있다가 문득

키보드 일체형 케이스에 대한 욕구(꼭 필요한건 아님 -_-)가 치솟아 적당한 물건을 찾기 시작했다.

이건 두꺼워서 싫고, 이건 아이패드용 키배열이라 싫고, 이건 왜이렇게 비싸!!!

 

 

 

일련의 과정을 거치다 보니 결국 중국쪽 쇼핑몰까지 뒤져보기 시작했고, 그러다가 눈에띈 모델이 바로 이것....

http://item.taobao.com/item.htm?spm=a230r.1.14.141.dnO3FW&id=42791027974&ns=1&abbucket=16#detail

윈도우 태블릿을 붙여놓은걸로 봐서는 키배열은 윈도우 기준일...것으로 추측되고, 슬림하고 깔끔해 보이는데다가 터치패드까지!!

가격도 155위안(약 27000원) 정도로 상당히 괜찮았다. 근데 타오바오는 내수전용 몰이라 알리익스프레스처럼 직배송은 안해준다;;

배송대행지 서비스를 이용해볼까 하고 고민하고있다가 떠오른것이 중국 출장중인 친구(=에스군)였다.

 

 

 

"나 이거 사줘~" 뜬금없는 부탁에도 당황하지 않고 응해주는 에스군... 그렇게 1월 중순에 잡혀온 인질은 몇일전에 손에 들어왔다.

.....알리에서 차이나포스트 에어메일을 이용하면 2주정도 소요되는걸 생각하면 꽤 괜찮은 배송이다 -ㅅ-;;;;;

 

 

깔끔해보이는건 사진빨일거라는 예상을 뒤엎고 생각보다 훨씬 퀄리티가 좋다.

윗면에 보이는 테이프는 얼마전부터 차량용 거치대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끈끈이형 패드...

덕분에 10인치 이내 제품이면 웬만해서는 호환이 가능하다. 뭐... 요가(레노버) 같이 기형으로 생긴건 쓰기 힘들겠지만 -_-

 

태블릿 장착샷. 대충 붙였더니 막 떨어지고 그랬는데... 제대로 눌러놓고 하루정도 덮어놨더니 이젠 안떨어진다.

음.... 이렇게 구성해놓으니 나름 10인치 노트북 같은 느낌이 들어서 꽤 흐뭇하다 -ㅅ-b

 

 

태블릿을 결합한 상태로의 두께도 만족스러운편이다. 참고로 태블릿의 사이즈는 아이패드에어와 케이스가 호환될정도로 비슷하다.

 

 

 

 

태블릿이 9.7인치 사이즈라 덮어놓으면 옆으로 삐져나오는 부분이 전혀 없다. 덮개는 자석으로 고정되는데 꽤 강력함.

거치할때도 이 뚜껑(?) 부분의 자석을 이용해서 고정해야하기 때문에 좀더 강했으면 싶은 생각도 든다.

 

 

어... 제품설명 볼때는 몰랐는데 이거 키보드가 일체형이 아니다;;; 얇은 블루투스 키보드가 케이스에 자석으로 붙어있는 형태,

활용성이 더 높아지는 포인트라서 괜히 득템한 느낌이다.

 

 

그래... 여기까지는 다 좋았다. 하지만 키 배열이 내 예상과는 좀 달랐다... 왜 ESC 키랑 펑션키가 죄다 Fn 기능으로 들어가있는거냐!!!

이 거지같은 조합 덕분에 단일 키로는 사용이 가능하지만 alt 와 ctrl 키를 조합해서 사용을 못한다. alt+F4 가 안된다고!!!!

그리고 터치패드는.... 요즘 노트북들처럼 확대, 스크롤 뭐 이런기능은 전혀 없이 단지 포인터를 움직이고 좌클릭을 할수있는 정도다.

혹시나 싶어 더블탭을 한 상태로 쭉~ 끌어봤는데 드래그 따윈 안됨 ㄱ-

Fn+Ctlr 버튼(좌클릭)을 누른상태로 움직여봤는데, 그래도 드래그 따윈 안됨. 저 평션키는 그냥 단발성으로 클릭을 하기 위한 도구 ㅜㅜ

솔직히 마우스패드 제대로 작동하는것까지는 바라지 않는데, esc 와 펑션키는 Fn 이 아닌 기본키였으면 좋았을건데...

뭐 키맵핑? 그런걸로 쓰면 바꿀수있다는것 같긴 한데, Fn 없이 기본으로 쓰이는 키들이 죄다 기능키라 맵핑이 될지도 의문이다.

......그리고 그렇게 복잡하고 번거로운일을 할 자신도 없다 ㄱ-

어차피 사무실에서는 풀사이즈 블루투스 키보드와 블루투스 마우스를 따로 물려서 쓰고있는 상황이라. 아쉬운대로 외부에서 굳이 키보드가 필요한 상황에 대응할수 있는 기기 정도로만 사용해야 할것 같다. 뭐... 그정도로 쓰기에는 크기나 무게나 부담 없으니까.

 

....비록 개인적으로는 절반의 성공만을 느낀 제품이지만, 키 맵핑만 제대로 하고, 터치패드 기능을 좀더 노트북에 가깝게 개선해서 판매한다면, 윈도우 태블릿용 키보드 케이스로서는 최고의 제품이 되지 않을까 싶다. 그러니까 누군가 좀 그렇게 해주세요 orz

 

 

 

 

 

 

 

 

  1. Favicon of http://www.naver.com BlogIcon 개새꺄 2015.10.09 12:41

    개새꺄

 

 

 

지난번에 참여했던 디지털구로 V로거를 통해 스마트폰용 무선셔터 셀피 를 체험하게 됐습니다.
다른기능은 전혀 없이 스마트폰 카메라의 셔터만 대신 눌러주는, 용도가 명확한 기기인 셀피.
과연 이 한가지 기능만을 보고 구매 할 만한 가치가 있는 물건인지 한번 확인 해 보겠습니다.

 

 

 

처음  셀피를 배송받았을때 생각보다 큰 박스가 와서 조금  당황했었습니다.
뭐지? 과대포장인가? 저번에 봤을때는 정말 크기가 작았었는데? 하지만 박스를 열어보니 이해가 가는군요.
초이스 테크놀로지 에서 보내준 구성품은 셀피와 함께 셀카포드와 스마트폰 거치대, 금속제 목걸이(?) 였습니다.
목걸이는 평소 셀피를 휴대할때 사용하라고 보내주신것 같긴 한데.... 그냥 주머니에 넣고 다닐래요 ㅠㅠ
셀피의 구성품은 정말 간단했습니다. 본체와 배터리, 실리콘커버, 스트랩, 매뉴얼 이었는데요.
실제로 사용할 수 있게 합쳐놓고 보니 결국 본체 + 메뉴얼 이었네요 ㅎ

 

 

 

추가로 보내주신 셀카포드와 스마트폰 거치대는 함께 조합을 해서 사용하는 용도였는데요.
개별 상품인 만큼 필요에 따라서 셀카포드에 똑딱이나 미러리스를 연결 할 수도 있고
스마트폰 거치대를 삼각대에 연결해서 사용 할 수도 있습니다.

 

 

 

이....이런느낌? -ㅅ-;;;

 

 

 

셀피를 이용한 최적의 셀카를 찍기위한 셀카포드의 셋팅은 아마도 이정도가 아닐까 합니다.
사실.... 예전에 셀카포드를 이용해서 셀카를 찍는 사람들을 보면서 "셀카에 항상 막대기가 나오는거 아냐??"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막상 실제로 사용해 보니 각도만 살짝 조절하면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ㅎㅎ

 

 

 

셀피와 호환 가능한 다른 스마트폰 들은 기본카메라를 비롯한 다른 카메라 어플에도 사용이 가능하다는데
불행히도 저는 갤럭시S3 유저..... 전용 어플인 셀피카메라를 이용해야만 셀피와 연결이 가능하네요.
갨3 도 조만간 킷캣을 먹여준다는 소문이 돌던데 업글후에는 따로 어플을 안써도 될지도???
(확인해 보니 아직은 해외판만 킷캣이 올라갔다는군요... 삼성전자 한국기업 아니냐? 엉?)

 

 

 

셀피에 대해서 대략적으로는 알아봤고, 이제 실생활에서 사용할때 어떨지 체험해 볼 일만 남았는데요
마눌님이 곧 출산이라 여행은 커녕 집에서도 셀카는 사절이라고 하네요.... orz

그래서! 마침 지난주에 열렸던 오토살롱을  한번 가봤습니다.
모터쇼고 오토살롱이고 간에 포토세션 시간만 되면 미리 가서 줄서있지 않은 이상은 사람들 뒤통수만 보이는게
현실인데요.... 그 상황을 셀피가 해결해 줄 수 있을것만 같아서 셀카포드와 함께 챙겨갔습니다.

 

 

 

이곳은 전속모델 구성이 어벤져스급이라고 소문난 핸즈코퍼레이션의 부스!
김하율, 류지혜, 은빈, 허윤미 까지 웬만한 남성들이라면 한번쯤 들어봤을 이름들이 4명이나!
그만큼 포토세션때는 정말 사람들 뒤통수 밖에 안보입니다....셀카포드 들고오길 잘했네요  ㅡ.,ㅡa

 

 

 

치열한  경쟁 뒤에서 여유로이 한팔을 뻗고 있는 1人

 

 

(억.... 분명 최고화질로 찍었던거 같은데 핸드폰 메모리엔 요만한 사진만 달랑 -ㅅ-;;;)

 

덕분에 요정도 화각의 사진은 얻을 수 있었습니다. 스마트폰 카메라가 조금만 더 좋았었으면 하는 아쉬움도 ㅋ

셀피 만으로는 한계가 있어서 이번에는 셀카포드에 미러리스를 물려서 사용 해 봤는데요.

요게 또 찍는맛이 쏠쏠하네요. 소니의 미러리스는 스마트폰에 어플을 설치해서 리모컨 처럼 쓰는 기능이 있는데요.

......한컷 찍고나면 세월아 내월어 처리 해 대고 초점도 잘 못잡고 해서 사람 성질 버리기 좋네요;;;;

 

 

 

물론 요런 덕분에 요런 사진을 건질 수 있었긴 했지만.... 제대로 리모컨 기능을 했다면 더 많은 사진을...ㅠㅠ

초이스 테크놀러지에서 셀피의 후속으로 DSLR 이나 미러리스용 리모컨도 개발중이라고 하는데 그게 있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어쨌거나 셔터가늦어서 아쉬움이 남는다면 그냥 동영상으로 찍자! 라는 개념으로 찍어온 동영상 투척합니다. ㅋ

 

 

 

비록 1M 정도의 길이였지만 셀카포드에 뭔가 우쭐해지고 있을무렵......

 

지....진짜다. 진짜가 나타났다!!!!

대략 5M는 되 보이는 낚시대급 포드를 들고다니는 분이 나타나 슬그머니 집어넣긔... ( --)

 

 

 

장대 아저씨를 보고서야 생각 난 거지만, 보통 블루투스의 수신거리는 10M 내외... 로 알고있었는데

셀피의 실제 수신거리는 장애물이 없을때 최대 25M 라고 하네요.

안믿을 수도 없는게 실제 저 거리에서 눌러보니 찍히더라는...;;;;;

 

 

 

사실 셀피를 직접 사용 해 보니 정말 셀카를 위한 오직 리모컨 기능만 있어서 여러 방면에 유용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심지어 셀카를 즐기시는 분이 아니라면 더욱 그렇고, 셀피 단독구성이라면 셀카를 즐긴다고 해도 더욱 사용의 폭이 좁아집니다.

하지만 기능이 없는만큼 크기도, 무게도 심플하고 가격까지 부담없으니 가방에 슥~ 던져놓고 필요할때 한번씩 쓰긴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이성친구와 함께 여행다닐땐 셀카포드와 함께 가지고 다니면 더욱 센스만점의 남친(혹은 여친? -ㅅ-)이 될수 있습니다. ㅎ

 

 셀피, 셀카포드 상품 소개는 구로구와 ()벤처기업협회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파워블로거로 구성된

브이로거(V-logger)를 통해 중소 벤처기업의 온라인 홍보를 유료로 지원하는 사업의 일환입니다.

 

 

  1. Favicon of https://susemi99.tistory.com BlogIcon 쎄미 2014.12.30 06:53 신고

    저 커버는 튼튼한가요? 잘 벗겨지면 잃어 버리지 싶어서요...

  2. Favicon of https://pollar.tistory.com BlogIcon 후돌이 2014.12.30 08:07 신고

    실리콘이라 마찰력과탄성이 있어서 그리 쉽게 빠져버리진 않았습니다

 

 

디지털구로 브이로거 품평회 활동의 메인으로 참여한건 3D 프린터 였지만... 아직까지 체험을 하지 못하고 있는 이유로

추가로 체험기회를 갖게 된 모션링의 리뷰를 먼저 진행하게 됐네요 ㅎ~

모션링은 최근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웨어러블 디바이스, 즉 몸에 걸치는 기기중 하나인데요.

손가락에 착용하고 마우스 처럼 사용할 수 있음은 물론, 모션버튼을 통해 추가적인 기능들 까지 구현이 가능한 입력기기 입니다.

 

뭐.... 유즈브레인(http://www.motionring.co.kr/) 의 제품기획 의도는 다방면으로 활용 가능한 입력기기 였지만

프리젠테이션에 특화된 모션기능까지 추가되어 있어 대게는 편리하면서도 간지나는 프리젠터로 사용하는것 같더군요 ^^;;;

하지만 전 어디 나가서 프리젠테이션을 할 일이 별로 없으니 그쪽은 제쳐두고 체험 후기를 작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개봉기를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구성품이 뭐가 있는지는 알아야겠죠?

제품에 비해 매우 커 보이는 박스 안에는 그냥 제품 + 메뉴얼 이라는 단순한 구성만 들어있었는데요.

하다못해 충전기나 충전 케이블이라도 추가로 들어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물론 충전 단자가 표준이라 크게상관없을듯도 하지만, 애플제품만 사용하는분들에게는 마이크로 5핀이 없을지도....)

 

 

 

엇.... 박스를 휙~ 버리려다가 보니 또 뭔가가 들어갈 만한 공간이 보여서 뜯어보니.... 정체불명의 실리콘 링이 나옵니다.

뭐에쓰는 물건인고.... 하고 보니 손가락이 작은 여성이나 아이들도 사용 할 수 있도록 크기를 조절 해 주는 악세사리 였군요.

물론 손가락이 크게 가늘지 않은 저에게는 필요없는 부속이긴 합니다..... 그러니까 충전케이블을 넣어주심이..... ( --)

 

 

본체는 스프링 형태로 크기가 조절되어 정말 심하게 손가락이 굵은분이 아니라면 누구나 사용이 가능하게 되어있구요

양 옆에는 전원버튼과 리셋구멍(?) 이, 후면에는 충전단자가 들어있습니다.

상단에는 총 3개의 버튼이 달려있는데요, 마우스 좌/우 클릭과 모션링에 날개를 달아주는 모션버튼이 있습니다.

아직 사용이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지 모션 버튼은 자연스럽게 누를 수 있는데 좌 우 버튼은 한번쯤 신경쓰면서 눌르게 되네요 ^^;;;

 

 

 

모션링을 먼저 페어링 해 본건 스마트폰 이었는데요, 페어링을 하고 나면

일반 마우스를 연결 했을때와 동일하게 마우스 포인터가 나타납니다.

웬만큼 숙달되지 않으면 세밀한 움직임을 하기는 어려운 만큼 일반적인 조작은 그냥 터치로 하는게 더 편하긴 할 것 같지만

모션버튼을 더블클릭 하면 포인터가 고정되고 버튼만 작동하게 할 수 있어 카메라 리모컨으로도 사용이 가능 할 것 같습니다.

뭐.... 사실 카메라 셔터기능만으로 본다면 전용기기인 셀피가 있긴 하지만, 모션링은 다른 기능도 많으니

그냥 모션링을 이런식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정도로만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카메라 리모컨과 더불어 또한가지 쓸만한 부분은 바로 단순 버튼클릭 게임을 할 때 인데요.

쿠키런은 따로 플레이 해 본적은 없지만 남들이 하는걸 보기엔 그냥 점프만 하는것 같아서 은근슬쩍 넣어봤네요;;;;

홈런배틀2 의 경우는 예전 홈런배틀3D 때와는 달리 타이밍에 맞춰서 화면을 터치 해 주기만 하면 되는데요

요즘 터치방식이 감압방식이 아니고 정전기 방식이다 보니 이런 게임을 할때 잘못 건드려서 허공에 방망이를 휘두른다거나

오타가 두려워서 손가락을멀리 떼면 타이밍을 맞추기가 힘들었었는데.... 모션링으로 포인터를 고정 해 놓고 해보니

그런 불편함은 해소되더군요.... 네... 물론 핵심기능은 아니고 이것도 그냥 이렇게도 쓸 수 있다 정도입니다 ( --)

뭐... 제가 사용하는 범위에서는 이정도의 상상력 밖에 발휘할 수 없지만 사용하는 분에 따라서 더 많은 활용 방안이 있겠죠?

스마트폰에서는 더이상 써볼만한게 떠오르지 않아 이번에는 좀더 기능이 많은 노트북으로 페어링을 해 봤습니다.

 

 

 

어라? 마우스로 알고있었는데 막상 노트북에서 잡고보니 키보드로 인식하네요?;;;

아마도 모션버튼으로 할 수 있는 기능이 많다보니 키보드처럼 인식이 되나 봅니다.... 하지만 마우스 포인터는 움직이네요 ㅋ

 

 

 

사실 노트북에 처음 페어링을 했을때는 그냥 마우스 처럼 휘적휘적 사용만 했었습니다. 인터넷도 해보고 파일도 열어보고...

특히 인터넷을 할때는 좌/우 버튼 중간에 휠이라도 하나 더 달려있었으면 좋겠다 싶을정도로 사용하기 불편했었는데요.

무심코 모션버튼을 누르고 휘적휘적 움직였더니 이놈이 새창을 열질 않나 화면을 줄이질 않나....

심지어 윈도우탐색기나 음악플레이어를 켜기도 하는 만행을 저지르고 있었습니다. 뭐지?

너무 매뉴얼 숙지를 안하고 사용했나 싶어 홈페이지상의 메뉴얼(http://www.motionring.co.kr/manual.php) 을 확인 해 보니

프레젠테이션 뿐만 아니라 윈도우랑 인터넷, 멀티미디어 까지 모션기능이 있더라구요 -ㅁ-!

휠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고 투덜거렸던 스크롤 기능 역시 모션버튼을 누르고 좌/우 로 돌리면 위아래로 움직이고....

물론 오랫동안 사용해 오던 마우스조작 처럼 익숙하진 않지만 그런대로 납득하면서 사용할만 하더군요.

뭐랄까... 어차피 컴퓨터 앞에 앉아있으면 그냥 마우스로 하는게 편하지만, 침대위에 드러누워서도 웬만한 기능을 다 사용할수 있다는?

 

(가로본능 죄송합니다 -ㅅ-;;;)

 

가 사용 해 봤을때의 가장 꿀 기능은 만화책을 볼때였는데요. 바싹 붙어앉아서 스페이스바를 눌러야했었는데

이제는 다리꼬고 앉아서 모션링으로 휘적휘적 넘기면서 보면 되니 참 편하더군요.

 

 

그리고 한가지 더 좋은건, 요즘 제가 기술발전에 무뎠던건지 블루투스 페어링은 1:1 밖에 안된다는 상식을 가지고 있었는데

모션링은 블루투스 마우스와 함께 페어링해서 동시 사용이 가능하네요 -ㅁ-!

(심지어 마우스는 블루투스 2.1....)

블루투스 4.0 부터 멀티 페어링이 된다고 언뜻 본거같긴 한데 이렇게 직접 되는걸 보니 초큼 신기합니다.

모션링을 쓰려면 마우스랑 번갈아가면서 연결을 바꿔줘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을거라고 예상했는데 고민 해결!

 

 

(....거듭 죄송합니다;;;)

 

동시 연결을 표현하기엔 동영상 만한게 없을것 같아 짧게 올려봅니다 ㅎ

 

웨어러블 디바이스에 대해 아직은 실생활에 적용하기엔 조금 부족한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막상 실제로 접해보니 막연하게 높은 기대치라던가 정말 '입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의 영향이 컸던것 같습니다.

웨어러블 이라고는 하지만, 몸에 간단하게 걸치고 사용 할 수 있는 범용 보조장치로 생각한다면

모션링은 생활을 조금 편리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웨어러블 디바이스로서 충실한 역할을 할 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12만원 정도의 가격은 전용기기가 아닌 보조장치로서는 쉽게 접근해볼만한 가격대는 아니라는 생각인데요.

예전에 무선기기나 블루투스 기기들이(키보드,마우스,이어폰 등) 접근하기 어려운 가격으로 시장에 풀리기 시작해

점차 보편화 되면서 누구나 접근하기 쉬운 가격대로 시장이 형성된 만큼, 모션링 또한 경쟁을 통해 좀더 접근하기 쉬운

가격대의 제품까지 출시 될 수 있기를 기대 해 봅니다.

 

 

 

 모션링 상품 소개는 구로구와 ()벤처기업협회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파워블로거로 구성된

브이로거(V-logger)를 통해 중소 벤처기업의 온라인 홍보를 유료로 지원하는 사업의 일환입니다.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씩 노트북이 있으면 좋았을건데... 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어서 꼬물꼬물 용돈을 모아서

노트북을 한대 질렀습니다.

그래서 최근에 지른 노트북의 리뷰를 살짝 해볼까 합니다. 말하자면 개봉기인거죠 -ㅅ-;;;

.....뚜껑열어서 mSATA 장착기까지 써놓고 개봉기 쓰려니 좀 민망하긴 하네요 ) --)

 

 

 

뭐 내용물은 본체, VGA컨버터, 파워, 매뉴얼, 드라이버CD 정도?

 

 

 은색.... 이라고는 하지만 빛을 받으면 푸른빛을 살짝 띄고있.... 금색도 나름 괜찮은것 같았지만

금방 질릴것 같아서 이녀석으로 선택 -ㅅ-

 

두께는 거의 균일한데.... 약 2cm 근처... 스펙상 2.1cm 였던거같은데 아무튼 100원짜리 동전 세운거보다는 얇습니다.

 

 

뒤쪽으로 가면서 살짝 두꺼워지긴 하지만 그래도 100원 미만...응?

 

 

15.6인치의 위엄... 근데 해상도가 1366*768 이라 화면 전체의 활용성이 그다지 좋지는 않습니다.

익스플로러 2개 정도까지가 한계인듯 하며, 웬만하면 한화면에 한가지 동작만 하는걸로 -_-

 

 

그래도 풀사이즈 키보드에 방향키가 쉬프트 버튼을 잘라먹지 않아서 문서작업하긴 좋습니다.

물론 사이즈의 차이도 있었겠지만, 예전에 에버라텍 넷북을 쓸때는 저노무 방향키때문에 엄청나게 오타가 났었거든요.

 

 

 

엔터는 예전의 모양을 갖추고있는척 코스프레 하고있지만 사실은 엔터와 \ 를 교묘하게 붙여놓은 형태입니다.

그래도 뭐.... 요즘 기계식 키보드 사용하면서 작아진 엔터키에 적응해서 크게 불편하진 않네요.

(그래도 아직 커다란 엔터를 좋아하는 XT 시절 유저...)

 

 

아.... 사양은 나다섯(i5)-4200U 로 저 전력 모델이고 내장그래픽에 4GB 메모리, 500GB HDD가 들어가 있네요.

사실 그냥 HDD 를 사용해도 크게 불편한건 없었는데 데스크탑에서 SSD를 쓰는지라 괜히 성질만 버렸네요.....

이전에 포스팅 했다시피 전 이미 mSATA를 업글했는데요. 초기부팅, 아이들링에서 최초프로그램 구동시 이외에는

버벅이진 않습니다. 메모리도8GB로 업글할까 고민했었는데, 하스웰 저전력CPU 셋팅이라

메모리까지 저전력을 사용해야하더군요.... DDR3L 로.... 비싸서 패스 -_-

물론 비싼것도 한가지 이유였지만, 포토샾에 고화질 사진 20장 정도 띄워놓고 써도 괜찮길래 내비두고있습니다.

포토샾보다 리소스 처먹을만한게 던파 정도밖에 없거든요......

아... 그리고 아직  배터리가 떨어질때까지 써본적은 없지만 뽀샾+워드+인터넷 구성으로 약 2시간 정도 사용해 봤는데

배터리 잔량 70% 정도에 남은시간은 4시간 이상으로 나오더군요 -ㅅ-b

 

 

 

 

지금은 누군가에게 선물로 자진납세(?)했지만, 막상 구매할때는 키스킨을 덮어줬답니다.

전에는 키스킨 덮어놓으면 키감도 거지같고 해서 안쓸때 덮개정도로만 썼었는데

이놈은 오히려 덮어놓고 쓰는게 키감도 그렇고 소음도 막아줘서 더 좋네요.

키감은 스트록이 좀 짧은걸 실리콘이 커버해주는것같다 라고 암시는 하는데 그냥 플라시보일지도 모르겠네요 =ㅅ=

하지만.... 소음은 워낙 기본 음이 타닥타닥 하는 싸구려 후라스틱 부딛히는 소리가 나서 덮는걸 추천합니다.

 

 

 

 

 

후면에 USB 3.0 포트와 HDMI 풀사이즈, 유선랜, 전원, VGA(아까 그 컨버터 쓰는거 -ㅅ-), 캔싱턴락 이 있고

왼쪽에는 꼴랑 USB 2.0 포트 하나와 전원버튼, 오른쪽에도 USB 2.0 포트 하나 SD카드리더, 헤드셋 포트!

 

 

LED는 충전상태랑 전원상태만 알려주고 HDD가 동작하는지 안하는지는 비밀이래요.

 

 

뭐..... 프리도스 라고 하기 뭐하니까 억지로 깔아나온것 같은 리눅스......

startx 명령도 안쳐먹는걸 보니 X윈도우 조차도 없는 말그대로 형식상 깔아놓은 OS입니다.

과감하게 밀어줘야하는데 여기서 주의할점은.... 미친 ACER 가 윈도우 8 드라이버만 내놓은것....

심지어 글로벌 홈피에서도 윈도우 8.0/8.1 드라이버 밖에 없는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물론.... 무시하고 CD에 담겨있는 윈도우8 용 드라이버를 설치해도 터치패드나 무선인터넷, 그래픽 등의

기본적인 디바이스는 동작을 합니다만.... USB 3.0 과 유선랜, 블루투스 는 안잡힌다는게 함정(윈7 64비트 기준)

뭐.... 저는 어찌어찌해서 윈7 64비트용 드라이버를 거의 한달만에 다 찾아다 깔긴 했지만

에이서 사용자카페에서도 윈도우7 드라이버 풀셋을 갖춘분들은 많지 않은것 같았습니다.

용량이 작으면 공유하고싶지만 드라이버 하나당 100메가가 넘는게 태반이라.... ( --)

 

요청하시는분들이 많으면 따로 시간내서 10MB 분할압축 업로드라도 한번 강행해 보겠습니다 -ㅅ-;;;;;

 

P.S

TN패널이라 시야각이 안좋다거나 하는 정보들 때문에 거부감을 가지는 분들이 계신데.....

노트북은 웬만하면 혼자보는거 아닌가요...-ㅅ-a

TN패널도 웬만한 남자 3~4명이서 옹기종기 모여앉아서 볼수 있을정도의 시야각은 나온다는점을 알려드리고 싶네요....

 

....결국 쓰다보니 시야각에 대한 아쉬움이 생기긴 하네요. 그래서 전 패널을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ㅅ-b

 

 

  1. 지나가는미세 2014.02.13 13:54

    저랑 정확히 똑같은 제품을 쓰시네요.
    저는 뽑기가 잘못되었는지, 터치패드 왼쪽 아래가 약간 유격이 있습니다만..

    다른곳에서는 부족한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해상도가 약간 에러라는 정도?

    • Favicon of https://pollar.tistory.com BlogIcon 후돌이 2014.02.24 16:21 신고

      음.... 저도 지인이 보고 트집잡은건데 아래쪽 힌지가 패널에서 떠있네요. 근데 가성비 이정도면 그런 소소한 부분은 눈 꾹 감고 넘어가 줄수 있습니다 -ㅅ-;;;

  2. Favicon of http://naver.com BlogIcon 궁금해요이 2014.04.26 00:27

    혹시 키보드라이트키는법 아시나요??

    • Favicon of https://pollar.tistory.com BlogIcon 후돌이 2014.05.13 14:30 신고

      573 에는 키보드라이트가 없습니다. 573G 는 기본으로 켜져있던데요?

  3. 드라이버ㅜㅜ 2014.07.28 09:50

    드라이버 어디서 구할 수 있는지 알려주심 안될까요 ㅠㅠ

    • Favicon of https://pollar.tistory.com BlogIcon 후돌이 2014.07.28 13:24 신고

      에이서 홈페이지에서 V5-571 드라이버를 이용하시면 대부분 호환됩니다.

  4. BlogIcon 성창민 2015.06.05 23:27

    제가 오랜만에 v5-573 포맷을 했는데 윈도우7 드라이버가 없습니다...
    인터넷을 뒤지고뒤져도 없네요 ㅜ
    pastel0814@naver.com
    혹시 윈7 드라이버 여기로 보내주실 순 없을까요???

    • Favicon of https://pollar.tistory.com BlogIcon 후돌이 2015.06.18 19:32 신고

      에이서 공식 홈페이지에서 V5-571 드라이버 받아서 설치하시면 호환됩니다.



위 동영상을 보시다시피 블루투스 지원 휴대폰을 가지고 있는 분이라면
처음 한번만 등록하면 그 후로는 그냥 주머니에 넣고만 있어도 핸즈프리를
사용할 수 있는 편리한 기능입니다.
사실 무선 자동연결이라는 것과 전화가 올때 액정으로 전화번호가 뜨는것
이외에는
기존 차량에 있던 핸즈프리와 별다를게 없긴 하지만.....
그것만으로도 매우 편합니다 -ㅅ-
(하지만.... 이왕 블루투스 기능 사용할거 전화번호부 정도는 옮길수 있게 했으면
 더 좋았을걸 하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막상 전화올때 번호만 보여서 누군지 잘....)
통화음질 역시 기존 유선 핸즈프리와 다르지 않습니다.
(마이크가 머리위에 있는 관계로 창문열고 달리면 좀......)


쓰다보니 그냥 주절주절 잡소리가 됐네요.
조만간 현재 사용중인 사재 헤드유닛에 내장된 블루투스 핸즈프리 사용기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1. 깜장 2009.05.16 11:15

    유선 핸즈 프리 있지만 정말 음질이 좋지 않아서 (소리를 좀 질러야 해서...)
    그냥 힘들이지 않고 이야기 해도 되는 블투 이어셋 씁니다.

    천정에 있는 마이크는 어쩔땐 웅얼 웅얼 들리기도 하고 말이 전달이 잘 안 되어서
    답답하다 보니 직장 상사나 거래처등에게 실례가 되는 일이 많아 사용하기 꺼려지죠.

    또 유선 핸즈 프리는 젠더 꽂고 2.5파이 꽂고 이걸 차에 있는 2.5 파이에 꽂고...복잡한 형태죠.

    이래서 제가 생각 하는 가장 좋은 방식은...
    차와 휴대폰은 블투로 연결이 되고...(음질은 좀 희생 되지만...)
    차에 블투 마이크가 따로 연결이 되어서 옷 상단에 블투 마이크를 집게로 달게 되어 있는 구조 입니다.

    이런 형태면 마이크가 옷 상단에 있어서 통화 음질도 좋을 테니
    꽤 유용하게 쓰겠다고 개인적으로 생각 합니다.
    지금처럼 천정에 달린 마이크라면 블투로 전화기가 연결이 되어도 그다지 사용하지는 않을 겁니다.

    • Favicon of http://whodol.pe.kr BlogIcon 후돌이 2009.05.17 01:17

      예 저도 20극 연결선을 구매해서 사용해봤는데 웅얼웅얼 거리며 소리가 작더군요.
      그래서 헤드유닛을 블루투스 지원되는 걸로 교체해서 사용중인데 마이크가 헤드유닛에 내장된 형태라
      통화 음질에 대해 통화하는사람들이 큰 불편을 못느끼더군요.
      깜장님께서 말씀하신 핀마이크 방식 역시 좋긴 하지만 타고 내릴때마다 약간의 번거로움을 감수해야하는
      방식이라, 제가 생각하는 가장 이상적인 형태는 마이크가 계기판 쪽으로 옮긴 것입니다.
      중앙 헤드유닛 쪽에서도 통화하는데 크게 무리가 없을정도인데 계기판 쪽은 바람 영향도 별로 안받는편이고
      음성 방향성에 있어서도 운전자가 정면을 보면 딱 맞는 곳이라고 생각하거든요.
      메이커에서 사용자들의 이런 의견을 반영하는 모습이 보여지길 기대해봅니다.

  2. 드래곤 2010.11.18 10:34

    질문 드릴까 합니다.
    저도 쏘렌토R에 갤럭시S를 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연결하여 사용하는데,
    문제는 이 연결이 시동 껐다가 다시 켜면 매번 연결을 새로 해 주어야 하는데
    원래 이게 맞나요 ?
    즉 갤S에서 블루투스 연결을 다시 해 주어야 하나요 ?

    • Favicon of https://pollar.tistory.com BlogIcon 후돌이 2010.11.19 00:41 신고

      보통 블루투스는 한번 페어링을 했던 기기는 서로 블루투스를 꺼놓지 않는 이상은 자동으로 잡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적어도 제가 사용하는 사제 헤드유닛은 키온을 해서 전원이 들어가면 자동으로 휴대폰과 연동이 되던데요. 다만 서로 인식하고 연결되는데 시간이 몇분정도 걸리더군요.
      제가 갤럭시S 와 쏘렌토R의 조합으로는 테스트를 안해봐서 100% 신뢰성있는 답변을 못드려서 죄송할 따름입니다 (__)
      갤럭시S 는 주변에 사용자가 있으니 기회가 닿을때 사제 헤드유닛과 한번 테스트를 해보고 결과를 알려드릴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BMW코리아(대표 김효준)는 뉴 7 시리즈에 삼성전자의 T옴니아(SCH-M490)를 기본사양으로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삼성전자와의 공동 프로모션은 기존의 UCC폰(SCH-B750) 및 진보라 가로본능폰(SCH-W350)에 이은 세번째
만남이다. 뉴 7 시리즈의 운전자는 블루투스로 차량과 휴대폰을 연결하여 핸즈프리 및 폰북 다운로드 등의 기능을 차량 내 모니터와 iDrive 컨트롤러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신형 7시리즈에는 BMW 코리아가 한국시장을 위해 자체 개발한 무선 충전기를 처음 선보인다. 이를 이용하면
충전 커넥터 없이 T옴니아의 실시간 충전이 가능하다. 이는 전세계 어떤 자동차 브랜드도 적용한 적이 없는 기술
로 유럽 등지에서 사용제안이 들어와 BMW 본사에서도 적용방안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1. Favicon of https://darztory.tistory.com BlogIcon DieNAMIC 2009.02.19 17:10 신고

    신기하네요^^ 자동차에도 관심이 있는데
    무선 충전기능이라.. 뭘로 충전한는걸까요?

    • Favicon of http://whodol.pe.kr BlogIcon 후돌이 2009.02.19 20:57

      ㅎ~ 전파를 통해 충전하는 방식인듯 하네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