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행사를 다녀온지도 언 2주가 지난 이제서야 행사 후기를 올리고 있는 저 자신의 게으름을 반성해 봅니다 -ㅅ-;;;

지난 3일, 화성 카트리에서 신형 C 클래스를 제대로! 체험해 볼 수 있는 행사가 열렸었습니다.

물론.... 요즘 활동으 뜸한 제가 초청받은건 아니고 그냥 동행으로 쫄래쫄래 따라갔다 왔었드랬습니다 ㅎ

 

 

 

이른아침, 카트리에 도착하니 개인차량은 시험장 외부에 주차를 하고 행사장 까지 셔틀을 운행했는데요.

셔틀로 사용된 차량은 무려 S클라스!!! 예전에 와인딩을 하면서 S600 의 뒷좌석에 한번 앉아보긴 했는데....

그야말로 와인딩상황이라서 S클라스의 위엄을 느끼질 못했었는데, 이번에 느긋하게 앉아있어보니 왜 플래그십인지 알겠더군요 ㅎ

 

 

 

시험장 안쪽에 마련된 교육장인데요. 행사를 위해 아예 가건물을 마련해 놓고

화장실을 가려면 머나먼 여정을 떠나야 하는 카트리의 단점을 보완해 화장실까지 마련해 놓는 섬세함까지!

 

 

 

안쪽으로 들어가니 이쁜 언니들이 참가자 등록과 함께 음료나 간식을 챙겨주고 있었습니다.

예전같으면 그냥 인쇄물과 펜을 나눠줬었을텐데, 요즘 트렌드에 맞게 어린이패드를 통해 등록을 진행하네요 ㅎ

 

 

 

행사 진행 순서는 대략 이런 순서로...

 

 

입구쪽에 쉼터만 해도 꽤나 넓은편이었는데, 안으로 들어오니 훨~씬 넓은 강당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대략 40명 가량이 앉을수 있는 규모로... 가건물 이라는걸 잊어버릴정도로 잘 해놨네요

 

 

 

오늘 교육은 무려 벤츠 본사에서 파견된 인스트럭터 들이 강사진으로 초빙되어 왔는데요.

단상앞에 계신 주황색 목걸이를 한 분이 대빵. 파란 목걸이를 하신분이 제가 속한 조의 담당 강사였습니다.

(다른분들에 비해 와일드한 성격이라 체험이 더 재미있을거라는 귀뜸을....)

 

 

 

안쪽에서의 대략적인 인사와 프로그램 소개를 마치고, 체험전에 시트포지션에 대한 교육부터 시작합니다.

암요 그럼요. 시트포지션은 항상 운전의 기본이죠!

더불어서 벤츠의 칼럼기어에 대한 설명도 덧붙였습니다. 가끔 써보긴 했지만 칼럼기어는 항상 적응이 잘 안되네요 -ㅅ-;;;

 

 

체험 코스는 슬라럼, 급 차선변경, 고속주행, 코스드라이빙 으로 나뉘어 있었는데요.

The New C-Class 에 탑재된 드라이빙모드를 변경해 가면서 차이점을 느껴보라고 하더군요.

실제로 모드가 바뀔때마다 조금씩의 차이를 보여줬는데, 특히 스포츠+ 와 컴포트를 비교하면 차이가 꽤 크더군요

악셀반응, 변속타이밍, 핸들반응 등이 함께 변화하니 마치 다른 차 같은 느낌이....ㅎ

 

 

 

그럼 체험주행 출발!

 

 

 

첫 코스인 슬라럼구간에서는 핸들링 변화에 대한 차이를 많이 느낄수가 있었는데요

비록 간격이 좀 넓게 셋팅 된 편이었지만 그만큼 속도를 내도 무리없이 차체가 움직이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근데... 개인적인 운전성향 때문인지 슬라럼 할때는 스포츠+ 보다 컴포트가 더 좋드라구요 전 -ㅅ-;;;

 

 

 

 

 

두번째는 코스주행!

아마도 참여한 분들이 가장 재미있게 즐겼던 코스가 아닐까 하는데요. 마치 미니 트랙을 타는것 같이

라바콘으로 코스를 만들어 C-Class의 달리기 성능을 보여주는 듯 했습니다.

....여기서 제일 신나게 달렸던 분은 단연 카앤드라이빙 님이 아니었나.... 타이어가 비명을 지르도록 몰아붙이시다니 ㅋ

물론 차량의 성능과 한계를 체험 해 보라고 배려해 놓은 코스이니 그정도는 밀어붙여 보는게 맞다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제 차도 아닌데 괜히 아까워서 몰아붙이질 못하겠더라구요....(혹은 얌전하게 운전하는게 너무 오래 습관되서? -ㅅ-;;;)

 

 

 

세번째 코스는 급 차선변경 코스였는데요. 담당 강사에 따라서 코스 운영이 조금 다르더군요.

빨간 목걸이 팀은 급차선 변경 후 멈춰서는 프로그램으로 진행을 했었구요.

 

 

 

 

우리 터프한 코치는 급 차선변경을 하면서 차체의 밸런스를 일부러 무너트리는 프로그램으로 진행을 했었는데요.

왜 일부러 그러느냐고 물으신다면! C-Class 에 적용된 프리 세이프티 기능을 체험하기 위해서 입니다.

(과감히 달리라고 역동적인 신호를 보여주는 코치님 ㅋ)

 

 

밸런스가 무너지기 전에는 요렇게 전부 열려있던 창문과 썬루프가

 

 

 

사고 위험을 감지하면 요렇게 싹! 3~4cm 가량만 남겨놓고 빠르게 닫힙니다.

사고시에 창문이 열려있어서 추가로 운전자가 다치는 상황을 막고, 약간 열어둔 이유는

문은 커녕 창문까지 안열리는 상황을 대비해서 질식을 방지하고 여차하면 깨고 나오기 쉽게 하기 위해서 입니다.

추가로... 시트포지션이 너무 여유롭다면 타이트하게 등받이를 밀어주면서 안전벨트도 미리 꽉~ 조여주기도 한답니다.

 

 

 

 

코스 체험중에 사진을 찍으러 돌아다니니 함께 참여한 카앤드라이빙 님과 쭌스 님의 사진도 건지게 되네요 ㅎ

 

 

 

기본적인 코스 체험이 끝나고... 대망의 고속주행 코스로 대 이동!

카트리의 고속주회로 주행차량은 안전을 위해 ESP를 꺼놨다고 하는데요.

일반적인 주행시에는 ESP가 안전을 지켜주겠지만, 고속주회로 특성상 오히려 개입시에 더 위험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부웅~ 저렇게 비스듬히 누워서 주행하게 되면 ESP가 위험상황이라고 판단할수도 있겠죠?

 

 

 

고속 주회로 주행을 끝으로 다시 강당에 모여 대빵 어르신의 립서비스 섞인 마무리 인사가 진행됐습니다.

 

 

 

그리고 무사히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를 마쳤다고 수료증 까지 주시네용~

(앗.... 케토시님이 매의눈으로... +_+)

 

 

 

수료증을 받아든 아스피린 님의 죄수(?) 샷

 

 

 

수료증을 받고 난 후 점심식사를 마지막으로 모든 행사진행이 끝났습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유익하고 즐거운 경험이었고, 브랜드 이미지에 맞게 고급진(?) 행사운영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체험주행을 해 보고 나니 이런 체험 주행보다는 느긋하게 시승을 해 보고 싶은 욕심이 드네요 ㅎㅎ

 

이상으로 뒤늦은 행사후기를 마치겠습니다. (__)

 

 

 

 

지난 1일, 한주의 피로를 풀며 침대에서 뒹굴고 있어야 할 토요일 아침부터

현대자동차 원효로 사옥으로 향했습니다.

모처럼 쉬는날에 일명 김여사 탈출 드라이빙스쿨 이 진행된다는 소식을 들었기 때문인데요.

물론 저도 '김여사' 라는 표현을 사용하기는 합니다만 그다지 좋은 단어는 아니죠?

운동신경과 공간지각능력, 과감성이 떨어질 뿐 막상 익숙해 지고 나면 '김여사' 소리를 들을 일이 없을텐데...

이런 현실을 외면하는 사회가 김여사를 양산하는게 아닐까요?

그래서 이번엔 현대자동차와 서울시가 나서서 이런 캠페인을 진행해왔다고 합니다.

 

 

행사에 대한 설명을 좀 듣고 있을때 쯔음... 다음 자동차를 통해 모집된 여성 운전자들이 대부분 모인듯 합니다.

 

간단한 인사로 시작된 오늘 드라이빙스쿨의 인스트럭터, 즉 강사로 초빙된 분들은 누굴까요?

바로 드라이빙 스쿨 전문팀 '슬라이더즈' 입니다.

오래전부터 드라이빙스쿨을 진행해 온 팀이라 오늘 행사가 매끄럽게 진행될거라는 믿음을 주는군요.

 

 

드라이빙스쿨이란 이론과 실기가 함께해야 하는법. 원효로 에서는 무리겠죠?

그래서 미리 마련된 장소로 가보니... 통일동산 자동차극장 주차장을 임대해서 교육장 을 만들어놨군요.

 

간식까지 마련되어 있는 센스있는 셋팅!!!

 

 

원래 바로 점심 식사를 할 예정이었지만, 예상보다 조금 일찍 도착한 관계로 슬라이더즈 팀의 주원규 감독님이

오늘 교육에 대한 이야기를 잠깐 하는중입니다.

 

 

일단은 교육장 으로 음식물 반입이 안되기 때문에 식사는 부득이 하게 교육장 인근에 위치한

두부마을로 이동했습니다. 교육장과 깝기도 하지만, 점심시간에 줄을 설 정도로 인기있는 맛집이거든요 ^^

물론... 날이 추워서 교육장에서 식사를 하고 싶은 마음도 없긴 했습니다. ( --)

 

 

식사후 교육 참가자 분들은 간식과 함께 티타임을 가지고...

 

 

그사이 강사진은 작당모의 교육을 위한 간단한 회의를 진행중입니다.

 

 

드디어 교육 스톼~트!!!

첫번째로 보이는 코스는 운전중에 가장 어렵다는 '주차' 코스였습니다.

물론 운전면허를 취득할때 평행주차를 연습하긴 했지만, 일상생활에서는 후진 주차를 더 많이하게 되죠?

이 코스는 가장 중요한 코스이니 만큼 슬라이더즈 팀의 수장. 주원규 감독님이 직접 교육을 맡았습니다.

 

 

면허시험 처럼 공식을 알려주는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주차를 더 쉽게 할 수 있는지

주차를 할때 어떤 위치에 세워야 하는지 등등의 실전 요령을 교육하고 있었습니다.

요점은 선행 동작을 얼마나 잘 했느냐에 따라서 주차가 정~말 쉬워질수도, 어려워 질 수도 있다는거!!!

 

 

이렇게 한분 한분 옆에 붙어서 주차보조장치 뺨따구를 왕복으로 날릴만큼 친절한 맨투맨 교육으로 인해

참가자 분들의 주차 실력이 눈에 띄게 쑥~쑥 향상되더군요 ^^

 

 

또 한쪽에서는 '슬라럼' 이라는 교육이 진행 중이었는데요.

아시죠? 슬라럼? 그 콘 일렬로 쭉~ 세워두고 좌우로 왔다갔다 하는거!

제가 볼보 S80 행사때 1등을 먹기도 했던 그거 맞습니다.

물론 평소 제가 해 왔던 차량의 특성을 파악하기 위한 슬라럼이 아니고

저속으로 진행하는 차폭을 익히기 위한 슬라럼 입니다.

이렇게 슬라럼을 통해 차 폭을 익혀놓고 나면 주차를 하거나 골목을 지나다닐때 큰 도움이 된답니다.

 

 

또 한쪽에서는 뭔가 열띈 강의가 있는건가요?

운전면허도 기능시험 과 도로주행 시험이 있는법.... 이쪽에서는 그 도로주행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일단 도로에 나가기 전에 주의사항과 약간의 이론교육이 진행되는 모양입니다.

 

 

교육이 끝나자 마자 자유로로 쓩~ 처음 갈때는 강사진이 운전대를 잡고 차선변경, 에코드라이빙, 방어운전

등의 요령을 시범과 함께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서 운전자 교체가 진행되는데요. 물론 강사진은 이때에도 쉬지않고 상황에 맞는

어드바이스를 하고있답니다. 안에서 뭔가 설명하고있는듯한 느낌 안드시나요? ㅎㅎㅎ

 

 

주행까지 둘러보고 이제 다 돌아봤구나 싶어 천막으로 터덜터덜 들어와 보니....

여기서도 이론 교육이 진행되고 있었군요!

이곳에서는 차량 관리 요령과 간단한 정비상식, 비상시 대처 요령 등을 설명과 자료를 통해 교육하고 있습니다.

우와~ 차에 관심이 없는 분이라도 귀에 쏙쏙 들어올 정도로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시는게....

노량진이나 종로에 있는 스타 강사의 이미지? ㅎㅎㅎ

 

 

이론수업을 마친 후 교육내용을 실제로도 볼 수 있도록 확인까지!

여러모로 이론과 실기를 겸비한 훌륭한 교육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렇게 모든 과정이 끝나고... 춥고 힘들었지만 보람찬 하루가 그렇게 끝이 났습니다.....

지금 이 포스팅을 보고계신 여성 운전자 분들... 막 안타까우시죠?

하지만 다행히도 올해 교육은 이번이 끝이지만, 

현대자동차 에서는 이 교육을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이어가려고 계획중이랍니다.

물론 이렇게 이어가 주는것 만으로도 매우 고마운 일이지만, 좀더 욕심을 내 보자면

단발성 행사가 아니라 정기적, 혹은 상시 교육을 진행할 수 있는 수준까지 만들어

결국에는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아니, 면허를 따면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는 교육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대한민국에 '김여사' 란 단어가 사라지는 그날을 위하여!!!

 

 

 

 

  1. Favicon of https://comterman.tistory.com BlogIcon 컴터맨 2012.12.06 09:01 신고

    운전 스킬도 중요하지만, 기본 수칙 교육도 좀 했으면 좋겠어요. 유턴 안되는데서 휙휙 유턴하고, 주행하다 갑자기 멈추고 비상등켜서 뭔가했더니 애들 내려주느라, 고속도로 진출로 지나쳤다고 슬금슬금 후진하는...ㅠㅠ

    • Favicon of https://pollar.tistory.com BlogIcon 후돌이 2012.12.06 09:25 신고

      저도 이런 교육이 의무화 돼서 무개념 운전자가 줄어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여성은 물론 남성까지도요!!!

  2. Favicon of https://hansik07.tistory.com BlogIcon Hansik's Drink 2012.12.06 10:02 신고

    좋은 경험이 되겠네요~ ㅎㅎ
    잘 보고 갑니다~

지난 25일... 드라이빙 마스터 아카데미(DMA)의 드라이빙스쿨에는 어김없이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DMA의 첫 교육이 시작된 3월부터 공식적으로는 네번째 교육인데 어째 한번도 바닥이 말라있던적이 없네요. 심지어 이날은 태풍까지 몰아쳤죠?
드라이빙 마스터 아카데미(DMA) 가 아니라 레인 마스터 아카데미(RMA) 가 되어가고 있는 느낌? ^^;;;;
그래도 젖은 노면에서 배울수 있는게 더 많다는걸 생각하면 오히려 하늘이 돕고있는걸지도 모르죠 ㅎㅎㅎ

비때문인지 아직 도착을 못한교육생이 몇분 있지만 한번이상 DMA의 교육을 받은 경험이 있는분들이라 먼저 교육을 시작합니다.
아.... 오늘은 어째 이론교육장이 좀 넓어졌다는 느낌이 안드시나요?
여지껏 천막을 한동만 쳤었는데, 좀더 쾌적한 교육환경을 만든다고 하나의 천막을 추가했습니다.

덕분에 이렇게 비를맞지않고 시트포지션 교육도 진행이 가능해졌답니다.

시트포지션 교육의 메인모델은 언제나 오일기 선수!!! ㅎㅎㅎ

기본 슬라럼교육과 원선회 교육을 마치고, 코스 교육에 들어가는데 날씨가 날씨이니만큼 물이 고여있는 일부 코너를 건너뛰다보니 교육생들에게는 아쉬움이 좀 남겠죠? 이런걸 예상이라도 한듯 DMA에서 준비한 비장의 무기는..........

바로 이 슬리핑 패드 입니다. 언뜻보면 그냥 아무것도 아닌 장판처럼 보이지만 임의로 저마찰 구간을 만들어서 빙판이나 수막 현상을 경험할수 있도록 해주는  알고보면 꽤 고가의 교육자재랍니다. 둘둘 말아놓으면 무게가 무려 600kg -ㅁ-;;;;;;

코스 전체를 공략해보지 못한 아쉬움은 남겠지만, 이날 교육을 받은분들은 오히려 맑은날보다 더 좋은 경험을 하고 갔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

DMA의 다음 교육은 7월 23일과 30일에 있다고 하니 관심있는분들은 한번 참여해 보시는게 어떨까요?^

DMA 카페 - http://dma.ac.kr
페이스북 - http://facebook.com/drivingmasteracademy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사2동 | 안산스피드웨이
도움말 Daum 지도
지난 토요일... 새벽부터 집을나와 여친님을 모시고 올림픽 경기장으로 향했습니다. 뭐... 올림픽 경기장에 경기를 보러 온건 아니고, 오전 8시까지 영암으로 출발하는 드라이빙 캠프 버스에 탑승하기 위해서였는데요. 올림픽경기장 주차장은 하루에 4천원만 내면 되서 혹시 도착이 늦어서 대중교통이 끊길 상황을 대비해 이곳에 차를 주차해놓기로 했습니다. (여기서 시흥까지 택시를 타고가면 지갑이.... ㅡ.,ㅡ;;;)

참가자들을 영암까지 데려다줄 버스!!! 최근 영암까지 운전해서 가는것도 거부감이 사라지고 있긴 하지만 오랜만에 버스를 타고 느긋하게 가는것도 좋겠죠? 군복무 시절 이후로 장거리 버스는 처음인듯 싶네요 ^^;;;

드라이빙 캠프의 참가기념품인 모자와....

이른 시간에 나와 아침식사를 하지못한 참가자들을 위한 샌드위치가 준비되어있었습니다. 엄청 배고팠었는데 다행이네요 ^^;;;;

원래 시간보다 거의 한시간 가까이 늦게 도착한 참가자와 교통체증 덕분에 거의 6시간이나 걸려 도착한 목포 현대호텔.... 어느정도의 교통체증은 예상하고 있었지만 출발시간이 지연된것과, 경로 설정에 조금 문제가 있었던것 같네요.... 예정대로라면 이미 써킷 사파리투어를 마치고 점심식사후 휴식을 취하고 있어야 할 시간에 도착했습니다. 뭐... 길이 막힌덕에 일정이 바뀐건 어쩔수 없죠 어느정도는 몇몇 참가자들의 잘못도 있으니까요.

오오... 호텔 내부에는 이번에 런칭한 엑센트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아반떼를 살짝 줄여놓은듯한 디자인...

기나긴 버스 여정에 주린 배를 늦은 점심식사로 달래고 방 배정을 받아 짐을 풀어놨습니다. 직접 운전을 한것도 아닌데 왜 피곤해지는건지 모르겠네요 ^^;;;;

짐을 풀어놓고 세미나실에 들어와 보니 이번 드라이빙캠프의 강사인 이세창 감독(R-STARS)이 몇몇 참가자들에게 질문을 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강의때 활용할 자료를 만들고 있나보네요 ^^

조금은 지쳐있는 참가자들을 위해 강의시간을 단축하고, 참가자들이 지루해 하지않기 위해 노력하고있는 이세창 감독... 하고싶은 이야기들은 더 많아보였는데 좀 안타깝습니다 ^^;;;

드라이빙스쿨 강의가 끝난후 이어진 저녁만찬!!! 늦은 점심식사덕에 배고픈 상태는 아니었지만 뷔페식은 의도하지 않게 많이먹게 되네요... 배터지도록...;;;;

식사중에는 저렇게 레이싱모델들과 함께 사진을 찍어서 액자를 만들어주기도 했습니다. (먹는데 정신팔려 촬영을 거부한 1人)

식사후에는 레크레이션도 진행됐는데요. 사회자의 진행솜씨는 좋았지만 아무래도 피곤한 사람들이 많았는지 중반쯤에는 사람들이 반 정도밖에 남아있지 않았습니다. 음? 사진에 얻어걸린 저 얼굴은 쏘타람다? 뭘 저렇게 멍하니 쳐다보는걸까요? ㅎㅎㅎㅎ
저도 레크레이션이 끝나기 전에 빠져나와 먼저 씻고 F1 예선전을 관람했습니다. 불과 한달전만 해도 바로 옆에있는 경기장에서 직접 관람을 했었는데... 역시 F1은 소리를 보러 가는 경기가 맞는것 같습니다. TV 볼륨을 아무리 올려도 그때의 감동은 찾아오지 않네요 ㅜㅡ

다음날 아침... F1 경기장 상설피트 앞에 마련된 체험주행장으로 향했습니다. 응? 그런데 이세창감독이 들고있는 저 상자는 무엇일까요?

오는길에 길가에서 판매중인게 보여 참가자들을 위해 준비한 선물은 바로 무화과 였는데요. 지난번에 왔을때도 길가에서 판매하는걸 많이 본것같군요. 무화과는 달지도 않고 시큼하지도 않은것이 무화과의 맛을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별로 인기가 없을법한 과일인데, 좋아하는사람들은 정말 좋아하더군요. 나름대로의 매력이 있긴 한가봐요 ^^

추운 겨울의 동반자 핫팩... 수량이 살짝 부족해서 여성분들과 아이들에게 우선 지급됐습니다. 군복무시절 목 뒤에 넣고다니던 두툼하고 따뜻했던 핫팩의 추억이 새록새록.... 서열이 풀려서 고참이 얼마 없을때 뛰었던 혹한기 훈련때, 추운게 너무 싫어서 핫팩을 박스째로 사가지고 갔었던 기억이 있는데요. 3일정도가 지났을때 침낭속에 누적된 핫팩이 무려 12개... 침낭속에서 포근한 표정을 짓고있다가 중대장에게 들켜서 침낭속에서 덥혀진 핫팩들이 이등병들에게 뿔뿔이 흩어졌던 기억이 있습니다 -_-;;;;;

자... 추억은 뒤로하고... 간단한 설명 후에 진행된 슬라럼과 레인체인지 체험주행. 예상했던대로 체험에 사용된 차량은 신형 엑센트 였는데요. 드라이빙스쿨 체험과 함게 엑센트도 잠간이나마 시승해볼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슬라럼 체험주행 코스에서는 주행 시간을 기록해서 남/여 1위에게는 엔진오일을 선물로 주는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출발지점에서 뭔가 버튼을 누르고 있고, 앞쪽으로 길게 선이 뻗어있길래 따라가 봤더니 이런 첨단 장비들이!!!

차량이 마지막 콘을 지나가는게 센서에 걸리면....

요렇게 자동으로 시간이 계측되는군요. ㅎㅎㅎ
A조와 B조로 나눠서 시간측정을 했었는데 택시드라이빙 일정때문에 시간측정은 못하고 연습주행만 해보고 끝났네요 ㅜㅡ
결국 남자 1등은 카앤드라이빙님에게로 돌아갔습니다. 맨날 참여만 했다하면 1등을 쓸어가시네요 ㅡ.,ㅡ;;;

헉.... 여기가 F1때 와봤던 패독클럽이 맞나 싶을정도로 확 달라져있는 패독클럽의 공간....

택시드라이빙 후에 점심식사는 이곳에서 했었는데 의자에 앉아서 먹기에는 꽤 불편했었습니다. 테이블 까지는 바라지 않아도 바닥에 돗자리만 몇개 준비해 줬어도 훨씬 쾌적한 식사가 됐을것 같은데 이부분에서는 조금 아쉽네요.

이후에 진행된 경기에 대해서는 영상을 촬영하느라 사진이 없네요 ㅜㅡ
스피드 페스티벌 경기는 조만간 스케치 영상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스피드 페스티벌의 시상식 까지 끝난 후, 드라이빙캠프에서도 슬라럼 타임어택의 시상을 하고 바로 서울행 버스를 탔습니다.
음... 5시쯤 출발을 했던것같은데 올림픽 경기장에 도착하고나니 12시가 넘어있네요. 대중교통수단이 끊길걸 대비해 아방이를 여기까지 데려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역시 난 틀리지 않았어)
나름대로 주말에 막힐걸 대비해서 설정한 루트를 통해 왔겠지만 오히려 서해안 고속도로를 쭉 타고 왔었으면 더 빨랐을듯.... 미리 계획을 짜둔건 좋았지만 교통 상황에 맞춰 변경을 했으면 좀더 빠르고 편하게 오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들었습니다.
뭐... 이번에는 영암에서 열린 첫번째 캠프니 교통에 대한건 드라이빙캠프 측에서도 좋은 경험을 했을거라는 생각이듭니다. 아마 다음번에는 이번 경험을 토대로 좀더 나은 운영을 보여주지 않을까요?

올해의 스피드 페스티벌은 끝이 났지만, 내년에도 스피드페스티벌과 함께 지속적으로 드라이빙 캠프를 운영해서 더 많은 분들이 모터스포츠에 흥미를 가질 좋은 계기를 만들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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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재미있었겠다 2010.11.16 21:12

    버스에선 좀 힘들었겠지만 재미있으셨겠네요. 다음에는 저도 한번 응모해봐야겠네요 ^^

  2. Favicon of http://myaccent.net BlogIcon kkao 2010.11.19 16:48

    http://myaccent.net 클럽회원입니다..

    클럽자료로 쓰기 위해 링크겁니다 ^^

지난 주말 클릭전, 포르테쿱전으로 더 잘 알려진 스피드페스티벌의 2전이 영암 F1 경기장에서 열렸는데요.
이 일정에 맞춰 현대자동차에서도 드라이빙캠프를 운영하고있어 참가했었습니다. R-STARS 이세창감독의 드라이빙스쿨과 스피드 페스티벌의 관람까지 함께한 2010 스페 드라이빙 캠프의 현장을 스케치 영상으로 만들어 봤는데요.
영상에서의 부족한 부분은 사진 포스팅을 통해 자세히 설명드릴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오랜만에 해봤는데 역시 영상이랑 사진을 같이 제대로 하기엔 좀 무리가 있네요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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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 현대호텔 목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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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막하게 포스팅을 했듯이 어제 화성 성능시험 연구소에서 진행된 볼보 T6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에 참가했었습니다.

이날 체험을 한 S80 T6 와 XC60 T6 모델입니다. 기존에 시승해본 D5모델은 디젤 5기통 엔진이 적용된 모델이라면 T6는 가솔린 터보 6기통 엔진이 적용된 모델입니다. 디젤 5기통이라 D5, 터보 6기통이라 T6 정말 알기 쉽지 않나요?
이번 T6엔진은 트윈스크롤 터보가 적용되어 높은 출력과 함께 빠른 응답성까지 보여준다고 합니다.

행사에 앞서 실내에서 잠시 오늘 행사에 대한 설명이 있었는데요. 지난 연비랠리때 뵌 이창우선수(겸 대리)가 오늘도 수고해 주셨습니다.
볼보의 직원으로서 회사에 충실하면서도 GT 마스터즈 선수로서의 활동도 같이하고 계시다니 어지간한 열정은 아니신듯 합니다. ^^

이날 인스트럭터로 수고해주신 두분의 GT 마스터즈 선수들(죄송합니다 이름을 잘 못외워서;;;)의 소개를 끝으로 T6를 체험하러 출발~

체험 행사는 3개 조로 나누어 진행이 됐는데요. 저는 3조에 들어가 S80 T6 고속주행 체험 코스부터 시작했 습니다.

예전에 R8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때 고속 주회로의 주행을 지켜보긴 했지만, 직접 들어가보는건 처음이라 약간 긴장이 되는군요. 주행을 시작하자마자 최고속을 뽑아볼 요량으로 악셀 패달을 힘껏 밟고 주행했습니다. 등을 강하게 밀어붙이는 폭발적인 느낌은 없었지만 부드럽고 빠른 가속이 안정적인 느낌을 주었습니다.

직선주로에서야 별 감흥없이 악셀 패달을 밟고 있었지만 길게 굽어있는 뱅크에 처음 진입할때는 속도를 줄이고 들어가야 하나?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원래 고속주행을 테스트 하는곳이니 똑똑한분들이 알아서 잘 만들었겠지 싶은 마음에 그대로 진입했습니다.
뱅크를 따라 달리며 우측 창문으로 바닥이 보이는 느낌이 꽤 괜찮더군요.

230km/h 까지 달려보신분들이 꽤나 있었는데, 전 아쉽게도 앞차량이 속도를 내주지 않아 그정도 까지는 달려보지를 못했습니다. ㅜㅡ

다시한번 이곳을 달려볼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면 파란선을 넘어서 주행해 보고 싶은 욕심도 생기네요. (욕심이 너무 큰가요? ㅎㅎ)

고속주행 체험을 마친뒤 XC60 T6의 ACC+SITY SAFETY 와 S80 T6의 0-100, 브레이크 그리고 슬라럼 테스트 코스를 체험하게 되는데요. 이중 슬라럼 테스트는 시간 기록을 통해 상품까지 준다고 하시네요. 열심히 해서 지난번 연비랠리의 테러를 만회해야겠습니다 +_+

ACC 는 한번 경험해본 적이 있어서 패달에서 발을 떼고 느긋하게 체험할수 있었는데, 씨티 세이프티 체험을 할때는 본능적으로 브레이크에 발이 올라가려고 움찔움찔 하더군요. 더군다나 진행요원까지 정면에 서있어서 꾸~욱 소리가 나면서 정지할때까지 엄청 긴장됐습니다;;;;
하지만 차량이 멈추고 2초 후에는 브레이크가 풀리니 그 안에 브레이크를 꼭 밟아주셔야 한다는거!!!
과감한 진행요원 배치나 눈한번 깜짝하지 않고 정면에 서있던 진행요원을 보니 볼보의 안전에 대한 자부심과 신뢰성을 다시한번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다음 코스는 제로백 - 브레이크 테스트와 슬라럼테스트를 함께 진행했는데요. 이미 고속주행을 하면서 느낀거지만 안정감 있는 빠른 가속과 느슨한듯 하면서도 짧은 제동거리가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슬라럼 코스로 진입!!! 슬라럼테스트는 연습 1회와 측정 1회로 총 2번의 기회가 주어지는데요. 콘을 한두개쯤 쓰러트릴 생각으로 연습주행을 했지만 하나도 건드리지 않고 아슬아슬하게 지나갔네요.
연습주행때의 감각을 그대로 살려서 측정때도 꽤나 만족스러운 주행을 했습니다. 하지만 기록측정을 한다는 부담감이 조금 있었는지 연습주행때 만큼 과감하게는 안돼더군요 ^^;;;

자~ 드디어 모든 체험코스를 마치고 즐거운 점심식사 시간입니다.

푸짐한 한식뷔페로 빵빵하게 배를채우며 오늘 체험한 T6에 대해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는 훈훈한 식사시간이었습니다 ^^

점심식사 시간이 끝나고, 슬라럼 테스트의 수상자 발표 시간이었습니다. 이창우 선수의 "과연 1위는 누구일까요?" 라는 멘트에 독설가님의 "비호감이요" 발언!!! 독설가님.... 그러다가 1등하면 뒷감당은 어쩌려고 그러시나요 -ㅅ-;;;;


헉!!! 카앤드라이빙님의 우승을 예상하고 있었는데 뜻밖에 제 이름이 불렸습니다;;; 방금전 독설가님의 발언덕에 "비호감" 으로 낙인찍히며 수상을...

"안녕하세요~? 비호감이에요~" (독설가님... 잊지않겠습니다. -_-+) 1등 상품으로 S80 T6 주말 시승권을 획득했으니 조만간 시승해보고 시승기를 올려야겠네요 ^^. 2위는 카앤드라이빙님이 3위는 동호회 참가자분(맞나요?) 이 차지하셨습니다.

하지만 2등상품을 받고 의미심장한 웃음을 지으시는 카앤드라이빙님을 보니 일부러 2등을 노리신듯한 느낌이 드네요. ㅎㅎㅎ
뭐 사정이야 어찌 되었던 간에 이걸로 지난번 연비랠리때의 테러를 만회한 셈인가요? 비록 비호감으로 몰리긴 했지만 뿌듯합니다. ^^

그리고 1위를 빌미로 포토세션때 이런 행패를 부리기도 했답니다. ㅎㅎㅎ (정작 저는 사진을 못찍어서 카앤드라이빙님 사진을 슬쩍 -ㅅ-)

오늘 T6를 단편적으로 체험해 보긴 했지만 이번에 획득한 주말시승권이 있으니 조만간 제대로 시승을 해볼수 있겠군요.
이런 특별한 기회를 준 볼보코리아에 감사드리며, 다음번에는 S80 T6 시승기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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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시 송산면 |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성능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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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inside30 2010.03.14 20:51

    슬라럼 1등 축하해~~

    함 쏴!!!!ㅋㅋㅋㅋ

  2. Favicon of http://sgoon.tistory.com BlogIcon Sgoon 2010.03.15 17:43

    동회 참가자는 아니구요 ;;;ㄷㄷㄷ;;; 접니다 ㅡㅡ;ㅋ 축하드립니다.ㅋ

    • Favicon of https://pollar.tistory.com BlogIcon 후돌이 2010.03.15 18:36 신고

      헛;;; 그렇군요. 진작에 알았으면 아는척이라도 했을텐데 아쉽네요 ^^;;;. Sgoon 님도 축하드립니다. 전 오히려 3등 상품이 더 부럽습니다. ㅎㅎㅎ

    • Favicon of https://sgoon.tistory.com BlogIcon Steve J.U. Lee 2010.03.15 20:00 신고

      전 1등이 더 부러워욧~ㅋㅋ 그래도 일등이니까..ㅋㅋㅋ

      일등만 레이싱 누님들과 사진찍을 수 있다는;;;ㅋㅋㅋ

    • Favicon of https://pollar.tistory.com BlogIcon 후돌이 2010.03.16 00:54 신고

      ㅋ~ 상품 바꾸러갈껄 그랬네요 ㅎㅎㅎ

볼보의 고성능 트윈터보엔진 T6를얹은 S80 과 XC60을 경험해볼수 있는 기회가 왔습니다.
지난번 D5 연비랠리에 이은 볼보의 두번째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행사에 참여할기회가 생겼거든요.
오늘 행사가 진행되는곳은 화성에 위치한 카트빌(성능시험연구소)이었는데요.
자동차의 성능을 시험하는 장소인만큼 T6의 성능을 느껴보기에 부족함이 없는 장소였습니다.
이곳에서 고속주행과 ACC 및 씨티 세이프티, 제로백 - 급제동, 슬라럼을 체험해 볼수 있었는데요.
현재 넷북으로 무선인터넷을 사용해서 포스팅을하는중이라 자세한 이야기는 내일 하도록 하겠습니다.
(언능 돈벌어서 노트북으로 가던지 해야겠습니다. 성능이 떨어지는거야 시간을 좀더 투자하면되겠지만 넷북의 화면과 키보드는 도무지 적응이 안돼네요 -ㅅ-)
슬라럼 타임어택의 결과와 독설가님의 후돌이=비호감 으로 몰아가기 스토리를 기대해주세요~

마지막으로 레이싱 모델 언니들사진으로 안구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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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코리아에서 지난번 연비랠리에 이은 '2010스칸다나비아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2탄' T6 퍼포먼스 체험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이번 이벤트는 응모자중 추첨을통해 40명의 참가자를 선발하며, 화성에 위치한 성능시험연구소에서 진행될 예정인데요. 장소가 장소이니 만큼 평생 한번도 경험하기 어려운 특별한 시간이 될듯 합니다.
내일(3월10일)까지 응모가 가능하니 여러분도 한번 특별한 경험을 해볼수 있는 기회를 잡아보세요. ^^

이벤트응모는 http://www.vckevent.co.kr/event/2010/t6/t6eventh.asp 에서 하시면 됩니다.
  1. inside30 2010.03.10 17:04

    왜 저리 먼곳에서 한단 말인가...........?

    아랫동네엔 할곳이 정녕 없단 말인가....?

    • Favicon of http://whodol.pe.kr BlogIcon 후돌이 2010.03.10 22:42

      영암서킷이 개방되면 할수도 있겠죠 뭐 ㅎㅎㅎ

화성 자동차 성능 연구소. 이곳에 제가 뭐하러 왔을까요? 네... 저번에 말씀드렸던 대로 아우디 스포츠카 익스피리언스를 "보기" 위해서 왔습니다.


정말 차는 안타보고 구경만 하러 온거 맞습니다 orz. 직접 타보질 않아서 차량의 느낌같은건 잘 모르겠고. 열심히 찍어온 사진을.......
'줄~수 있는게~ 사진~밖에 없 다~'

그럼 아우디에서 어떤 행사를 준비했는지 일단 한번 들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앗? 이청년은.... 다음날이면 논산 훈련소로 입대를 하는 모터블로그의 피터!!!(지금쯤이면 이미 대기기간도 끝나고 훈련 1주차에 들어갔겠네요 -ㅅ-) 중학교때부터 쭉~ 미쿡에서 살다가 군대에 가려고 한국에 돌아왔다는 대한의 건아 입니다. 오늘 행사가 훌륭한 입대선물이 되겠군요 ^^


.......일단 올때는 마음을 비우고 구경과 사진에만 열중하자는 마음가짐이었는데 막상 달릴준비를 하고있는 R8을 보니 흔들리기 시작하네요.... 땡깡이라도 부려서 한번 태워달라고 하고싶네요.....ㅜㅡ


저희가 도착했을때 오전타임 행사가 막 끝나서 잠시 점검을 하려는지 엔진룸을 열어뒀네요. V10 엔진이 그득~허게 차있습니다.

일단 차량들 점검하는 시간도 있고 하니... 행사가 시작되기 전에 배부터 채워주는 센스!!!

오늘 차량안에 앉아볼 기회가 없기에 참가자분들이 실내에서 교육(?) 을 받고있을동안 낼름 R8의 좌석에 앉아봤습니다. 역시 낮은 차체에 풀 버킷이라 타고 내릴때 약간의 불편함은 있군요 -ㅅ- 그럼 R8의 실내를 한번 둘러볼까요?






뱅앤올룹슨 오디오 시스템~



음.... 이것이 바로 R8의 수동같은 느낌의 미션인가요. 메뉴얼 모드에서는 RPM이 레드존을 뛰어놀고 다녀도 강제 쉬프트업이 안된다고 합니다.



이거 어째 참가하는분들보다 실내 구경은 더 잘한듯도 싶은데요? ㅎㅎㅎ


차량 탑승에 앞서 독일에서 날아온 인스트럭터의 간단한 설명이 있었는데요. 저같은 사람들을 위해(한글이 최고!!!) 친절하게 통역을 해주시는군요 ㅎㅎㅎ

자 이제 차량에 탑승하고 출발~ 국방의 의무를 다하러 미쿡에서 날아온 청년 피터의 해맑은 웃음....내일이면 저 웃음도.... 고생해라 피터 ( --)>

계속 R8에 대해서만 언급하고 있지만 사실 오늘 행사는 R8 이외에도 S4 와 TTS 도 함께 경험해 볼수 있는 행사랍니다. 뭐 그런건 참고만 해두고... R8의 코스는 슬라럼 이네요. 일단 설렁설렁 한바퀴 돌아보면서 코스를 익히는 중입니다.

자..... 이제 코스도 익히셨고..... 깃발이 올라가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부아아아아앙~ 힘찬 가속과 함께 슬라럼 코스 출발~

물론 이렇게 얌전히 코스를 따라 도는 분들도 있지만.......

간혹 이런 코스를 무시하는 행위도....... -ㅅ-;;;

슬라럼 코스를 모두 마치고 R8은 잠시 뚜껑을 열고 머리 엔진을 식히는 중입니다. R8 은 슬라럼코스를 탔는데 다른 차종들은 뭐했냐구요?

TTS 쪽은 안가봐서 잘 모르겠지만 S4는 요렇게 긴급회피 체험을 하고있군요. 문막에서 안전운전 교육을 하던게 생각나네요 "회피를 하실때는 항상 브레이크를 떼고하셔야 해요~"

두둥..... 잠시의 휴식이 끝나고 드디어 대막의 마지막 코스. 고속주행 체험 코스 입니다. 이거 TV로는 가끔 봤는데 실제로 보기는 또 처음이군요.
이 직선주로의 사진을 찍기위해 혼자 500m 정도를 쓸쓸하게 걸어왔답니다. (어슬렁어슬렁 걷다가 풀더미속에서 갑자기 뛰쳐나오는 노루를 보고 깜짝놀란 일도 있었군요 -ㅅ-) 직선주로를 달리는 차들이 얼마나 간지가 좔좔 흐르는지 볼까요?









이렇게 사진으로만 보면 잘 모르시겠지만. 저의 피와 땀과 노력과.... 아무튼 잠시만 방심하면 휙휙 지나가버려서 찍는데 좀 애로사항이 있었습니다. 달리는걸 보니 정말 슈퍼카 맞더군요.

고속주행체험 코스가 끝난뒤 인스트럭터의 택시드라이빙이 있었습니다. 슬라이드 주행 체험을 시켜준듯 한데 이번 행사는 하루에 한벌씩 타이어를 교체했다는 말이 확 와닿더군요.

마무리는 원돌이를 이용한 은신술 ㅎㅎㅎㅎ

직접 타보지 못해 많이 배아픈 행사긴 했지만 그래도 나름 좋은 볼거리였네요, 이날 기온만 좀더 푸근했더라면 더 좋았을뻔 했습니다만... 전날은 비까지 왔었다고 하니 전 그나마 행운이랄까요? 다음번 행사에는 저도 꼭 한번 참여해보고 싶네요.


추천한방 부탁드려요~ (__)
  1. Favicon of http://blog.naver.com/kim5353 BlogIcon 쏘타람다 2009.11.06 09:08

    피터님 ㅠㅠㅠ

    • Favicon of http://whodol.pe.kr BlogIcon 후돌이 2009.11.06 13:51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국가기물로... 적응 잘 하고있으려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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