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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차감6

르노삼성 SM5 디젤(SM5 D) 시승기 - QM3에 이은 르노삼성의 주력이 될 수 있을까? 직장생활을 시작 한 이후 블로그 활동이 부진해지면서 포스팅이 줄어들고, 자연스럽게 시승 기회도 줄어들고 그래서 또 포스팅이 더 줄어들고.... 악순환의 반복이라 요즘 자동차 블로그라고 하기도 민망할 정도로 차에대한 얘기는 없고 맛집이나 IT제품 리뷰로 때우고 있었는데, 드디어 신차의 시승기회가 생겼습니다. 이번에 시승한 차량은 QM3에 이은 르노삼성의 기대작, SM5 D 입니다. 뭐... 블로그 열심히 해서 시승기회가 생긴건 아니고, 시승 이벤트 하길래 응모했더니 운좋게 당첨됐네요 -ㅅ-;;; SM5 가솔린 모델부터 시작해서 다운사이징 터보의 TCE 모델과 이번 디젤모델까지 더해져 이로서 SM5 의 풀 라인업이 갖춰졌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텐데요(하이브리드를 개발하지 않는 이상은 말이죠....) 기대의 신.. 2014. 7. 30.
The New K5 시승단 - 드라이빙 감성은? K5의 시승은 이미 지난주에 끝났지만... 이제서야 시승기의 마무리를 지어보려고 합니다. 이전에는 The New K5의 디자인과 개선사항에 대해서 살펴봤는데요. 이번에는 운행시의 감성을 중점으로 시승기를 마무리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운전의 재미? 현대/기아 의 핸들은 가볍기로 유명하죠? 그 가벼움을 보완하기 위해 나온것이 '플랙스 스티어링' 이었는데요. The New K5에는 이보다 한층 더 진화한 '주행모드 통합 제어 시스템' 이 적용되었습니다. 둘이 뭐가 다르냐구요? 플랙스 스티어링 은 단지 핸들의 무게(저항) 만 3단계로 조정해주었다고 한다면, 주행모드 통합 제어 시스템은 에코/노멀/스포츠 의 3가지 모드로 핸들의 무게는 물론 엔진의 반응과 변속시점까지 조정해 줍니다. 엔진/미션 핸들 에코 에코 .. 2013. 7. 26.
The New K5 시승단 - 어떤점이 개선된거지? K5의 진화 The New K5... 기아는 몰빵 개선인 만큼 어떤부분이 어떻게 개선되었는지가 중요할 텐데요 우선 디자인 적이 부분은 지난번에 다루었으니 패~~스 하고 새로 늘어난 옵션부터 찾아볼까요? 옵션의 변화는 크게 세가지 정도일것 같은데요..... 일단 2열에서도 열선을 2단으로 조절이 가능하게 된 것과..... 전자식파킹브레이크와 함께 오토홀드 기능이 들어갔다는거.... 이거 시내에서 꽤 편합니다 -ㅅ-b 마지막으로 후측방 경보 시스템... 보통은 실내쪽에 별도의 램프를 달아서 표기를 해 주는데 기아에서는 특이하게도 사이드미러 쪽에 램프를 심어놨습니다. 밝은 낮에는 잘 보이지도 않아서 제 구실이나 하겠나 싶었는데, 후측방에 차량이 감지된 상태에서 방향지시등을 넣으면 경고음을 울려줘서 생각보다 제.. 2013. 7. 22.
아반떼의 아성을 뛰어넘을 준중형 세단!!! - 기아 K3 시승기 언제나 준중형의 본좌 자리를 유지하는 현대 아반떼의 배다른 동생, 기아 K3가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최근 준중형 시장이 꽤나 성장하고 있다지만 포르테 의 이름을 그대로 유지했었다면 별로 기대는 안했을 겁니다. 하지만 K 시리즈의 이름을 달고나온 만큼 중형라인에서 처럼 이복 형에게 강력한 한방을 먹일만한 녀석이 될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을 품게 만듭니다. 우선 가장 먼저 눈에띄는 외관 디자인! 전면 그릴은 기아의 패밀리룩인 호랭이코를 어김없이 적용했는데요. 패밀리 룩도 점점 진화해 가고 있는건지 전작까지 보인 호랭이 코에 비해 거무튀튀한 후라스틱의 느낌이 아닌 메탈룩이기 때문인지 좀더 세련되고 전체 디자인에 더 잘 녹아드는 느낌입니다. 전체적인 외관 디자인도 아방떼와 포르테를 적절히 조율해 놓은듯한 모.. 2012. 10. 29.
현대의 개성만점 패션아이콘 - 2011 벨로스터 시승기 현대자동차가 PYL(Premium Youth Lab)이라는 브랜드의 첫 모델 벨로스터를 내놓았는데요. PYL이라... 하나하나 번역해보면 '높은가치의 젊음 연구소' 인건가요? 18,000대의 한정생산판매와 젊은 감각의 디자인을 봤을때는 어느정도 납득이 가는 단어이긴 합니다 ^^ 시승기에 사용할 사진을 찍으러 나가려다보니 닛산의 다이나믹 아이콘 370Z(사진 촬영을 도와준 친구차 -ㅅ-)과 나란히 주차가 되어있어서 한컷 찰칵~ 둘이 묘하게 어울리네요 ㅎㅎㅎ 자... 그럼 국내에서 단 18,000대만 생산되는 PYL 벨로스터는 어떤 느낌의 차량이었는지 한번 만나볼까요? ※ 제가 시승한 차량은 벨로스터 Extream 트림 기본 사양으로 출고가격은 2,095만원 입니다. 벨로스터를 이야기하면서 빼놓을수 없는 부.. 2011. 5. 9.
세상엔 없던 차가 나왔다!!! 어제 아침부터 세상엔 없던 놀라운 차가 나왔다고 극찬을 하는 시승기들이 줄줄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앞서가는 디자인, 세련되고 우아한 실내, 중형세단을 위협하는 넓은 실내공간과 수납공간, 뛰어난 퍼포먼스와 연비, 안락한 승차감과 정숙성, 놀라운 고속 안정감에 적절한 가격!!! 사람들이 차에 원하는 모든걸 갖추다니 도데체 어떤 메이커에서 어떤 모델은 내놓았길래 이런 극찬을 받고 있는걸까요? 바로 국민 준중형차로 사랑받아온 아반떼의 신모델 아반떼MD 의 시승기였습니다. 아직 아반떼를 시승해 보지는 못했지만 전시된 차량의 이곳저곳을 살펴보고 사진을 찍었는데 그때의 느낌도 "좋은차" 라는 느낌은 왔었습니다. 하지만 이정도 찬사를 받는건 좀 도가 지나쳐보이네요. 디자인과 인테리어는 그렇다 쳐도 승차감, 정숙성, 퍼.. 2010.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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